평창 봉평 메밀국수 아빠와 평일 점심, 룸 3개 봉평메밀미가연
한 줄 요약
봉평메밀미가연은 강원 평창 봉평면 기풍로에 있는 메밀 전문 한식당으로, 휘닉스파크와 봉평시장 근처에 있습니다. 아빠와 평일 12시에 방문해 메밀비빔국수와 메밀싹 수육을 먹었는데 양념이 세지 않고 담백해 부모님과 먹기 좋았습니다. 맞은편 넓은 주차장, 룸 3개, 유아의자, 테이블 키오스크까지 갖춰 가족 단위 식사에 편한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강원 평창군 봉평면 기풍로 108
- 주문한 메뉴
- 메밀비빔국수, 메밀국수, 메밀싹 수육
- 주차
- 식당 맞은편 넓은 주차장
- 좌석
- 넓은 홀, 별도 룸 3개, 유아의자 비치, 내부 화장실
- 주문 방식
- 테이블마다 키오스크
- 방문 시간
- 평일 낮 12시경, 웨이팅 없음
- 주변 관광지
- 휘닉스파크, 이효석문화마을(이효석문학관에서 차로 7분), 무이예술관, 허브나라, 육백마지기
2026. 9. 21. 방문자 기준

글 · 사진 | 모리송
이번에 아빠와 평창 휘닉스파크랑 봉평 시장 근처 쪽 맛집들중에서 점심으로 뭐 먹을까 고민했는데요,
현지인들 왈, 봉평 가볼만한곳하면 메밀국수라고 이건 꼭 먹어야 된다는거예요…? 혼자였으면 아무데나 갔을텐데 부모님과 함께라 좀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찾아서 다녀와봤거든요.

계획하고 간 게 아니라 큰 기대 없었는데 공간도 넓고 테이블 간격도 여유 있고, 음식도 깔끔한 편이라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기 편했답니다. 어땠는지 바로 보여드릴게요!
주차 편한 평창 휘닉스파크 근처 식당
봉평메밀미가연은 맞은편에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차 대기가 편했어요. 사실 평일 12시쯤 가서 마침 딱 점심시간이라 자리가 없을까봐 걱정했었거든요. 다행히 진땀 빼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봉평메밀미가연 내부, 룸 3개에 유아의자까지
봉평메밀미가연은 홀이 넓고 룸이 3개 있는 식당입니다. 매장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생각보다 내부가 넓어서 놀랐어요.

테이블도 다닥다닥 붙어 있는 게 아니라 사이 간격도 어느 정도 있어서 사람이 많아도 답답한 느낌이 덜했고요. 다 저희처럼 관광객인줄 알았는데 대화를 들어보니 현지인분들도 많이들 오시더라고요.

안쪽에는 따로 이용할 수 있는 룸도 3개나 마련되어 있어서 단체로 와도 좋겠다 싶었답니다. 가족끼리 오거나 부모님 모시고 조금 편하게 식사하고 싶은 분들은 이런 공간이 은근 중요하잖아요.

유아의자도 준비돼 있었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쾌적해서 아이랑 같이 와도 부담 없겠다 싶었어요. 화장실도 내부에서 이용할 수 있어서 식사 중간에 밖으로 나갈 필요 없어서 여러모로 편리했죠.
주문은 테이블 키오스크로 자리에서
봉평메밀미가연은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어서 앉아서 메뉴를 천천히 보고 주문할 수 있었는데요.

저희는 관광지 대표 메뉴로 메밀국수와 함께 메밀싹 수육도 같이 먹어봤어요. 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그래도 메밀 음식은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사알짝 욕심내서 이것저것 골라봤답니다.ㅎㅎ
메밀비빔국수와 메밀국수, 아빠가 좋아한 담백한 맛
음식도 빨리 나와서 굿굿!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았어요. 비주얼도 예쁜 그릇에 담아주셨는데 처음보는 면요리라 신기했다는 거...

사실 처음에는 양이 막 산처럼 많은 스타일은 아니어서 살짝 적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먹어보니 한 끼 식사로 딱 부담 없는 정도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먹으면서 느낀 건 두 가지 모두 냉면이랑 비슷한데 과하게 양념이 세지 않다는 점이었어요. 우선 메밀비빔국수는 면발에 살짝 탄성이 있는 편이고 양념이 듬뿍 덮지 않아서 강한 매운 맛이 아니었어요.

보시다시피 면발에 살짝 입혀져서 감칠맛 정도 느낄 수 있으니 끝까지 부담 없이 먹기 편했답니다. 그래서 자극적으로 확 치고 오기보다는 담백하게 먹기 좋은 쪽이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아빠께서는 오히려 이런 게 더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일반 메밀국수도 육수를 주시긴 했지만 면이 다 잠길 정도는 아니였어요!

그래서 처음엔 낯설었지만 먹어보니 이정도 육수가 딱이었구나 싶었죠. 왜냐면 메밀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이 국물이 제 취저...ㅎㅎ 면 조금 올리고 새싹과 같이 얹어서 먹는 조합이 찐이랍니다.

메밀싹 수육은 전병 대신 시키길 잘했어요
수육도 메밀싹과 같이 나온 반찬과 양념과 같이 곁들여 먹으니 제가 알던 맛과 다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도 비계만 가득한 고기가 아니라 마음에 들더라고요. 적당한 비율로 섞여있어서 식감이 좋았죠.

원래 전병시키려다가 이걸로 한건데 사이드로 시키길 잘했다고 생각했다는 거~ 저처럼 부모님과 봉평 가볼만한곳 둘러보다 식사할 식당을 찾는다면 여기 괜찮습니다. 👍
봉평 5일장 날에는 웨이팅이 있다고 해요
제가 갔을 때는 운 좋게도 좌석이 여유 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앉을 수 있었는데요.

봉평 시장에서 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주변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 편이라 이때는 식사 시간에 웨이팅이 꼭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만약에 겹친다면 예정보다 조금 일찍 움직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효석문학관에서 차로 7분, 관광 동선에 넣기 좋은 위치
봉평메밀미가연이 좋았던 건 근처에 평창 휘닉스파크를 포함해서 이효석문화마을, 무이예술관, 허브나라, 육백마지기 등 함께 다녀볼 만한 관광지가 꽤 많았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봉평 가볼만한곳 한두 곳 둘러본 뒤 식사하러 이동하기 좋은 동선이더라고요. 사실 저도 이효석문학관 갔다가 슬슬 배고파질 시간이라 자연스럽게 점심 코스로 넣은 거였는데 차로 7분 거리였다는 거!
평창 휘닉스파크 맛집으로 들러본 결론
양념이 과하게 세지 않고 전체적으로 담백한 편이라 평소 자극적인 음식보다 편안하게 먹는 걸 좋아하는 부모님과 같이 오기 좋았어요.

넓은 좌석과 룸, 주차 공간, 친절하신 직원분들 덕분에 저처럼 둘이서 와도, 단체로 와도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이었죠.

요즘 평창 휘닉스파크 맛집 찾거나 봉평 시장 근처에서 메밀국수 한 그릇 먹고 싶다면 같이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