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소라의성 뷰 카페 크림라떼 두 잔 비교와 한라봉 쌀케이크, 포레스트 정방
한 줄 요약
포레스트 정방은 제주 서귀포 정방폭포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오션뷰 카페입니다. 정방폭포와 소라의성을 구경한 뒤 걸어가 우도땅콩라떼와 정방폭포라떼, 제주제철과일쌀케이크를 먹었고 창밖으로 소라의성까지 보였습니다. 크림 밀도와 소파 좌석, 넓은 공간까지 만족스러워 서귀포 재방문 의사가 생긴 카페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칠십리로 214 1층
- 영업시간
- 매일 10:00 - 18:30 (라스트오더 18:00)
- 정방폭포라떼
- 7,500원 (피스타치오 크림 시그니처 라떼)
- 우도땅콩라떼
- 7,500원 (우도 땅콩 크림)
- 제주제철과일쌀케이크
- 8,500원
- 아메리카노
- 5,500원
- 제주 한라봉 에이드
- 7,000원
- 주차
- 매장 앞·주변 주차 가능
- 기타
- 정방폭포·소라의성 도보 이동 가능, 남/녀 화장실 구분, 키오스크·카운터 주문
2026. 9. 17. 방문자 기준

서귀포 대표 명소인 정방폭포에서 신나게 구경하고 놀다가 바로 근처에 오션뷰가 정말 멋진 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한 포레스트 정방 솔직 후기입니다.

제주 여행을 하다 보면 유명 관광지를 둘러본 뒤 근처에서 목을 축이거나 편하게 쉴 수 있는 카페를 찾게 되잖아요.

실제로 가보니 정방폭포에서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정말 좋았고, 탁 트인 바다 전경과 함께 고품질의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던 곳이에요. 정방폭포 근처 오션뷰 카페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세세하게 다녀온 후기를 남겨볼게요.
포레스트 정방 위치와 영업시간, 정방폭포에서 도보 가능
포레스트 정방은 제주 서귀포시 칠십리로에 위치해 있어서 정방폭포나 소라의성 같은 서귀포 유명 관광지와 동선이 완벽하게 이어집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0:00부터 18:30까지, 라스트오더는 18:00입니다.

저희는 정방폭포에서 일정 마치고 걸어갔는데, 도보로도 부담 없이 이동할 수 있는 핵가까운 위치라 차를 따로 빼서 옮기지 않아도 돼서 진짜 편하더라고요.
산책하듯 가볍게 걸어서 방문하기에 딱 좋은 위치였습니다.

매장 바로 앞쪽이나 주변으로 주차할 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어서 차를 끌고 오시는 분들도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하게 차를 대고 매장으로 들어오실 수 있어요.

- 주소: 제주 서귀포시 칠십리로 214 1층
- 영업시간: 매일 10:00 - 18:30 (라스트오더 18:00)
- 기타 편의: 주차 가능, 정방폭포 및 소라의성 도보 이동 가능, 남/녀 화장실 구분

이 친구들을 발견하면 포레스트 정방 카페입니다!
내부는 얼마나 넓고, 자리마다 오션뷰인가요?
포레스트 정방은 두 건물이 이어진 형태로 1층과 2층까지 쓰고 있어서 굉장히 넓고 쾌적했습니다. 거의 모든 자리가 오션뷰라 어디에 앉아도 서귀포 바다가 보였어요.

매장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탁 트인 공간감이 먼저 반겨주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매장이 넓고 쾌적한 데다 좌석 간격도 여유 있게 배치되어 있어서, 다른 손님들 신경 쓸 필요 없이 한적하게 시간을 보내기 딱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두 건물이 이어진 형태이고, 1층과 2층까지 있어서 굉장히 넓고 쾌적한 편이에요.

이게 바로 제주지 ~!!!
무엇보다 가장 감탄했던 건 바로 뷰였어요. 거의 모든 자리가 오션뷰로 이루어져 있어서 어디에 앉아도 시원하게 펼쳐진 서귀포 바다를 감상할 수 있더라고요.

창밖을 바라보면 제주 건축 문화유산으로 유명한 소라의성까지 훤히 보여서 운치가 진짜 대단했습니다. 저희는 정방폭포 갔을 때 소라의성도 다녀왔던지라 소라의성까지 보이니 더욱 반갑고 좋았어요.
오션뷰 카페답게 창밖을 바라보는 쪽으로 편한 쿠션 의자가 크게 크게 배치되어있어 멍때리고 있으니 너무 좋았구요.
개인적으로 카페에 편한 의자가 없는 곳은 잘 안가게 되는데 포레스트 정방 카페는 의자 대부분이 소파 의자였고, 쿠션감 장난없어서 편하게 앉아 쉬기 넘 좋더라구요.

1층 다른 카페도 있는데 햇살 맛집이에요, 나른하게 햇살 맞으면서 음료 먹기 딱 좋은 따뜻한 감성의 카페였어요.

뷰도 예쁜 데다 공간 자체가 조용하고 여유로워서 일정 중에 제대로 힐링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포레스트 정방 메뉴와 가격
포레스트 정방의 대표 메뉴는 정방폭포라떼 7,500원과 우도땅콩라떼 7,500원, 제주제철과일쌀케이크 8,500원입니다. 아메리카노는 5,500원, 제주 한라봉 에이드는 7,000원이에요.


사장님도 들어설 때부터 환한 미소로 맞아주시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좋았는데요, 이곳은 카페 이름에 걸맞게 제주 색채를 가득 담은 시그니처 음료들과 수제 디저트류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주문은 키오스크와 카운터에서 편하게 진행하면 됩니다. 디저트류도 쌀로 만든 건강한 케이크부터 타르트, 구움과자류까지 라인업이 다채로워서 취향껏 골라 먹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대표 메뉴는 아래와 같아요,
- 정방폭포라떼: 7,500원 (피스타치오 크림이 올라간 시그니처 라떼)
- 우도땅콩라떼: 7,500원 (고소한 우도 땅콩 크림이 들어간 라떼)
- 제주제철과일쌀케이크: 8,500원 (계절 과일이 들어간 부드러운 쌀 케이크)
- 아메리카노: 5,500원
- 제주 한라봉 에이드: 7,000원
저희는 이 집의 시그니처 음료인 정방폭포라떼와 우도땅콩라떼, 그리고 디저트로 제주제철과일쌀케이크를 먹어봤어요.
우도땅콩라떼와 정방폭포라떼, 어느 쪽이 더 맛있었나
두 잔을 비교해 보니 제 입에는 우도땅콩라떼가 더 취향이었고, 남편이 시킨 정방폭포라떼는 피스타치오 고소함과 에스프레소의 쌉쌀함 조합이 좋았습니다. 두 메뉴 모두 크림을 밀도 높게 쌓아주셔서 크림 자체가 맛있었어요.

가장 먼저 먹어본 건 우도땅콩라떼였어요. 사실 저는 평소에 땅콩 특유의 텁텁함이나 과한 고소함을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근데 여기 땅콩라떼는 땅콩 향이나 맛이 과하게 튀지 않고 진한 라떼 베이스와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실패할까봐 쫄면서 주문했는데 성공적이라 너무 다행이었긔

제주 여행 와서 첫날부터 마신 커피들이 다 별로여서 속상했는데, 이날 제주에서 처음으로 맛있는 커피를 먹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네요.

이어서 이 집의 대표 메뉴인 정방폭포라떼도 맛봤습니다. 이건 남편이 시킨건데요,

이 음료는 피스타치오 맛이 베이스로 들어간 라떼인데, 은은하게 풍기는 피스타치오의 고소함과 쌉싸름한 에스프레소의 조합이 아주 훌륭했어요. 꿀조합이었긔
근데 크림 진짜 많이 올려주시죠? 크림 많이 쌓아주시는 곳 너무 조화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이었고, 무엇보다 위에 올려진 크림이 완전 취향 저격이었습니다. 제 입에는 땅콩라떼가 더 취저였어요.

기본적으로 여기 사장님이 크림을 정말 쫀쫀하고 밀도 높게 잘 올리셔서 크림 자체의 맛과 식감이 진짜 훌륭했습니다. 숟가락으로 크림을 먼저 떠먹고 음료를 마시니 입안 가득 행복해지는 맛이었어요.
그리고 저도 크림라떼를 먹을 땐 빨대를 쓰지 않고 마시는 편인데 사장님께서도 친절하게 빨대없이 마시는 것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크림라떼는 빨대없이가 국룰인 것 아시죠? 그자체로 마셔보시길.
제주제철과일쌀케이크, 방문일엔 한라봉 버전

함께 주문한 제주제철과일쌀케이크는 저희가 방문했을 때 감? 한라봉?이 들어간 타입으로 나왔는데요. 쌀로 만든 시트라 그런지 식감이 촉촉하고 부드러웠습니다.

시트 사이사이 신선한 한라봉 과육이 씹히는데, 인위적으로 단 그런 프차 맛 아니구요, 너무 달지 않고 과일 본연의 새콤달콤함이 딱 적당했어요.
정리하면
정방폭포 바로 근처라 도보로 이동하기도 너무 편했고, 탁 트인 오션뷰에 소라의성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어서 눈과 입이 동시에 즐거웠던 포레스트 정방이었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공간이 넓어 한적하게 여유를 즐기기에도 최고였네요. 음료 크림 퀄리티도 쫀맛이고 디저트 종류도 다양해서 다음에 서귀포 쪽 오면 한 번 더 방문할 생각입니다. 정방폭포 근처에서 예쁜 오션뷰와 맛있는 커피 찾으시는 분들은 꼭 들러보세요! 생초콜렛 있던데... 그거 못먹어본게 아쉽긔.. 딱 봐도 맛있게 생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