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마을 부대찌개 비 오는 날 베이크드빈 국물, 맘스의정부 부대찌개

한 줄 요약

맘스의정부 부대찌개는 파주 헤이리마을 근처 탄현면에 있는 의정부식 부대찌개 전문점이다. 비 오는 평일 점심에 부대찌개 2인분을 주문해 당면 사리와 라면 사리까지 추가해 먹었는데, 베이크드빈이 들어간 국물이 묵직하면서도 은은하게 달큰했다. 뒤편 주차와 셀프바 리필까지 편해 쌀쌀한 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들르기 좋은 곳.

맘스의정부 부대찌개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주문 메뉴
부대찌개 2인분
추가 주문
당면 사리, 라면 사리
다른 메뉴
닭갈비도 판매
셀프바
김치·어묵·콩나물 무료 리필
육수
먹는 중 추가 보충 가능
주차
건물 뒤편 주차, 뒤쪽 출입구로 바로 입장 가능
아이 동반
아기의자 구비
단체 방문
미리 전화하면 세팅해 주는 분위기
주소
경기 파주시 탄현면 필승로 506 로드빌 112호

2026. 9. 4. 방문자 기준

맘스의정부 부대찌개 대표 사진

파주 헤이리마을 맛집 부대찌개 솔직후기, 맘스의정부 부대찌개.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 살짝 쌀쌀해진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맘스의정부 부대찌개에 다녀왔다. 마침 헤이리마을 근처에 있어서 식사하러 들르기에도 괜찮았던 곳!

비 오는 날 생각나는 부대찌개

비 오는 날 방문한 파주 맘스의정부 부대찌개

사실 부대찌개는 날씨의 영향을 꽤 많이 받는 메뉴라 그런지 이날처럼 비 오는 날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졌다ㅋㅋㅋ 따뜻한 국물에 밥 한 공기 생각나는 그런 날이었달까.

주차는 어디에 하나요?

건물 뒤편 주차 공간
매장 뒤편 주차장과 출입구

주차는 건물 뒤편에 가능했고 뒤쪽에도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있어서 좋았다.

주차장에서 바로 이어지는 뒤편 출입구

주차하고 굳이 건물 앞쪽까지 빙 돌아갈 필요 없이 뒤편 출입구로 바로 들어갈 수 있어 동선도 편했다.

내부 분위기와 좌석

좌석 간격이 넓은 매장 내부

내부는 전체적으로 좌석 간격도 넓고 테이블 자체가 여유로운 편이라 편하게 식사하기 좋았다. 우리는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주변에 직장인분들도 꽤 계셨고, 파주 쪽 특성상 촬영장이 많아서 그런지 촬영하고 오신 분들도 단체로 식사하러 많이 찾는 분위기였다.

특히 단체로 방문할 예정이라면 미리 전화로 말씀드리고 가는 것도 좋을 듯하다.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면 바로 식사할 수 있도록 음식까지 세팅해 주시는 것 같아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할 때 참고하시길!

매장에 준비된 아기의자

나갈 때 보니 아기의자도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괜찮아 보였다.

메뉴는 부대찌개만 있나요?

부대찌개와 닭갈비가 적힌 메뉴판

맘스의정부 부대찌개는 이름처럼 부대찌개가 메인으로 보이지만 닭갈비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닭갈비를 찾는 분들도 많은 곳. 다음에 방문한다면 닭갈비도 한번 먹어보고 싶었지만 이날은 비도 오고 날씨도 살짝 쌀쌀했던 터라 고민 없이 부대찌개로ㅋㅋㅋ 우리는 부대찌개 2인분을 주문했다.

베이크드빈 들어간 국물 맛은?

끓이기 전 재료가 담긴 부대찌개 2인분

끓기 전부터 햄이며 떡, 콩나물, 당면까지 재료가 꽤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둘이 먹기에 충분해 보였다.

햄과 떡, 콩나물이 올라간 부대찌개
베이크드빈이 올라간 의정부식 부대찌개

의정부 부대찌개 스타일이라 베이크드빈이 들어가는데 이게 국물에 은근한 풍미를 더해줘서 일반적인 부대찌개와는 또 다른 맛이 있었다.

끓기 시작한 부대찌개 냄비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서 햄과 고기에서 육수가 우러나고 베이크드빈 특유의 은은한 단맛과 구수한 풍미가 더해지면서 국물이 점점 진해졌다.

진하게 끓어오른 부대찌개 국물

일반적인 부대찌개보다 조금 더 묵직하고 깊은 맛이 느껴졌는데 그렇다고 텁텁하거나 과하게 자극적인 맛은 아니었다. 햄의 짭조름한 맛에 베이크드빈의 부드러운 단맛이 더해져서 국물 자체가 꽤 맛있었다.

반찬 셀프바와 사리 추가

김치와 어묵, 콩나물 기본 찬

기본 찬으로 나오는 김치와 어묵, 콩나물은 셀프바에서 자유롭게 리필할 수 있어서 부족하면 편하게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었다. 특히 부대찌개 먹다 보면 김치나 콩나물 같은 곁들임 반찬이 은근 손이 많이 가는데 눈치 보지 않고 필요한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셀프바에서 가져온 반찬 접시

남편은 예전에 한 번 방문했던 곳이라 그런지 당면 사리가 맛있다고ㅋㅋㅋ

부대찌개에 넣은 당면 사리

결국 먹다가 당면 사리랑 라면사리까지 추가했다. 부대찌개는 역시 사리 추가해서 이것저것 넣어 먹는 맛 아니겠냐며ㅋㅋㅋ

당면과 라면 사리를 추가한 부대찌개

처음부터 들어가 있는 재료도 충분했지만 둘이 먹다 보니 사리 욕심이 생겨서 결국 추가 주문까지 야무지게 했다.

건더기가 가득한 부대찌개 한 국자
햄과 떡, 당면을 건져 올린 모습

부대찌개 안에 고기와 햄, 떡, 콩나물, 당면까지 들어가 있어서 건더기를 골라 먹는 재미도 있었다. 비 오는 날이라 그런지 뜨끈하고 진한 국물에 밥까지 같이 먹으니 속이 든든해지는 느낌!

부대찌개 국물과 밥 한 공기
국물을 머금은 당면 사리

콩나물이 들어가서 자칫 무거울 수 있는 국물에 아삭한 식감도 더해지고 당면은 국물을 머금으면서 쫀득하게 익어서 남편이 맛있다고 했던 이유를 알겠더라ㅋㅋㅋ

육수 추가하면 맛이 달라질까

육수를 보충한 부대찌개 냄비

육수도 추가할 수 있어서 먹는 동안 부족하면 바로 보충할 수 있는 점도 편했다. 다만 사리를 추가하고 육수를 몇 번 보충하다 보니 처음 끓였을 때의 진한 맛에서 조금씩 부드러워지는 느낌은 있었다.

마무리까지 먹은 부대찌개 한 상

개인적으로는 처음 국물이 가장 진하고 맛있어서 처음 맛을 충분히 즐긴 다음 사리를 추가해서 먹는 게 좋을 것 같았다. 그래도 이날처럼 비가 오고 쌀쌀한 날에는 역시 뜨끈한 부대찌개가 최고ㅋㅋㅋ

총평

햄, 떡, 콩나물, 당면에 라면사리까지 넣으니 둘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고 베이크드빈이 들어간 의정부 부대찌개 특유의 맛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파주 맛집 부대찌개를 찾거나 헤이리마을 근처에서 따뜻한 국물 요리가 생각날 때 들러보기 괜찮은 곳.

특히 비 오는 날 먹으니 이날 날씨와 메뉴 조합이 아주 찰떡이었다☔️🍲

위치

맘스의정부 부대찌개Mom's Uijeongbu Budaejjigae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필승로 506 로드빌 112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