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호수공원 칼국수 아이 맑은·어른 얼큰 4인 6만원, 등촌샤브칼국수
한 줄 요약
등촌샤브칼국수 그랑파사쥬점은 동탄호수공원 바로 옆 그랑파사쥬 2층에 있는 샤브칼국수 식당이다. 아이들과 점심으로 맑은 버섯칼국수 2인분, 얼큰 버섯칼국수 2인분에 샤브소고기 2개를 주문해 총 60,000원이 나왔고, 아이들이 어른보다 고기와 칼국수를 더 많이 먹고 볶음밥까지 비웠다. 입맛이 다른 가족이 국물을 나눠 시킬 수 있어 동탄호수공원 점심 코스로 쓸 만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내역
- 맑은 버섯칼국수 2인분 + 얼큰 버섯칼국수 2인분 + 샤브소고기 2개
- 총 이용금액
- 60,000원
- 버섯칼국수 맛 선택
- 얼큰 / 맑은 / 들깨
- 버섯칼국수 구성
- 버섯·야채, 칼국수 사리, 만두, 마지막 볶음밥 (샤브샤브 고기는 별도 주문)
- 위치
- 동탄 그랑파사쥬 그린존 2층, 동탄호수공원 바로 옆
- 주차
- 그랑파사쥬 건물 주차장, 주말·식사시간에는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도 함께 확인 권장
2026. 9. 7. 방문자 기준

아이들과 외식할 때는 어른 입맛과 아이 입맛을 한 번에 맞추기가 은근히 어렵잖아요. 이번에는 저희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샤브샤브와 칼국수를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동탄호수공원 맛집 점심을 다녀왔어요. 바로 등촌샤브칼국수 그랑파사쥬점이에요.
그런데 이날 정말 예상 밖이었던 건, 아이들이 엄마 아빠보다 칼국수를 더 많이 먹었다는 것! 9살 딸아이는 이날 저녁에도 또 먹고 싶다고 하더니 며칠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등촌샤브칼국수에 가자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 다녀온 동탄호수공원 맛집 점심 후기 시작해 볼게요.

동탄호수공원 바로 옆, 그랑파사쥬 2층
등촌샤브칼국수 그랑파사쥬점은 동탄 그랑파사쥬에 위치해 있어요. 동탄호수공원 바로 옆이라 식사하고 호수공원 산책까지 이어가기 좋은 곳이에요.
저희는 아이들과 점심을 먹으러 방문했는데 식사하고 나서 그랑파사쥬 주변도 구경하고 인형 뽑기도 하고 커피도 마시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요즘처럼 날씨가 선선해진 가을에는 동탄호수공원 맛집 점심 → 카페 → 호수공원 산책 코스로 다녀오기에도 좋겠더라고요.
매장 기본정보



메뉴와 가격, 고기는 별도 주문이에요


등촌샤브칼국수는 메뉴가 워낙 복잡하지 않아서 오히려 고르기도 편했어요. 버섯칼국수는 얼큰, 맑은, 들깨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처음 방문한다면 꼭 알아두어야 할 점이 하나 있어요. 샤브칼국수라고 해서 고기가 기본으로 나오는 건 아니에요.

버섯칼국수를 주문하면 버섯과 야채, 칼국수 사리와 만두가 나오고 마지막에는 볶음밥까지 먹을 수 있어요. 하지만 샤브샤브 고기는 별도로 주문해야 합니다.



등촌샤브칼국수에서 샤브샤브까지 먹고 싶다면 고기는 별도로 추가 주문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저희 가족은 이렇게 주문했어요

저희는 이날 맑은 버섯칼국수 2인분 + 얼큰 버섯칼국수 2인분 + 샤브소고기 2개 이렇게 주문했어요. 총 이용금액은 60,000원이었어요. 사실 처음에는 아이들도 같이 먹을 거라 3인분 정도 주문하고 사리를 추가할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아이들도 샤브샤브를 워낙 좋아하고 칼국수도 좋아하는 편이라 엄마 아빠는 얼큰한 맛, 아이들은 맑은 맛으로 따로 주문했어요. 결과적으로는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 3인분만 주문했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 아이들이 너무 잘 먹더라고요.


그나저나 등촌샤브칼국수 김치도 맛있더라구요??
엄마 아빠는 얼큰하게, 아이들은 맑게
저희는 엄마 아빠가 얼큰 버섯칼국수, 아이들은 맑은 버섯칼국수로 나눠 먹었어요. 얼큰한 버섯칼국수는 칼칼하면서 개운한 국물이 매력적이었고 샤브샤브 고기와 버섯, 미나리를 넣어 먹으니 정말 잘 어울렸어요.

아이들이 먹은 맑은 버섯칼국수는 자극적이지 않아서 그런지 아이들도 정말 맛있게 먹었고요. 그런데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아이들이 훨씬 잘 먹는 거예요.
고기도 너무 잘 먹고 칼국수도 계속 먹고, 나중에는 엄마 아빠보다 아이들이 샤브고기랑 칼국수를 훨씬 더 많이 먹었어요. 그래서 고기도 하나만 주문해서 나눠 먹었으면 정말 아쉬울 뻔했어요. 고기 2개 주문하길 정말 잘했다 싶더라고요.
샤브샤브 먹고 칼국수, 마지막은 볶음밥


등촌샤브칼국수의 재미는 역시 한 가지 메뉴로 끝나는 게 아니라는 점인 것 같아요. 먼저 샤브샤브 고기와 버섯, 미나리를 먹고 그다음에는 칼국수 사리를 넣어 보글보글 끓여 먹어요.
여기에 만두까지 함께 먹다 보면 배가 꽤 든든해지는데요. 저희 아이들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칼국수를 그렇게 많이 먹고도 마지막 볶음밥까지 먹더라고요.


볶음밥 재료가 미리 준비되어 나오기 때문에 마지막에 볶아서 먹으면 되는데, 아이들이 정말 싹싹 긁어먹었어요. 이날은 진짜 음식 남길 걱정 없이 가족 모두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왔답니다.
9살 딸아이가 계속 또 가자고 해요
사실 엄마 입장에서는 아이들이 잘 먹어주는 식당이 제일 반갑잖아요. 그런데 이번에는 정말 기억에 남았어요. 특히 9살 딸아이가 이날 저녁에도
엄마, 아까 먹었던 샤브샤브 또 먹고 싶어요.
그러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하루로 끝난 게 아니라 며칠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등촌샤브칼국수 또 가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아이 입맛에도 제대로 마음에 들었나 봐요. 아이들과 함께 갈 동탄 샤브샤브 맛집을 찾고 있다면 이런 부분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주차는 미리 체크하세요
그랑파사쥬에 있는 매장이라 건물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다만 그랑파사쥬는 상가가 워낙 많다 보니 특히 주말이나 식사시간에는 주차 자리를 찾는 게 조금 어려울 수 있어요ㅠㅠ 그래서 저는 바로 옆에 있는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도 함께 알아두고 가는 걸 추천해요.

동탄호수공원 바로 옆에 있어서 식사 후 산책까지 계획하고 있다면 주차타워를 이용하고 이동하는 것도 괜찮겠더라고요. 주말에 방문하신다면 주차 때문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미리 위치를 확인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수증이나 결제내역있으면 트루바이카페 할인도 된다네요!!
식사 후 동탄호수공원 코스까지
등촌샤브칼국수 그랑파사쥬점의 또 다른 장점은 위치예요. 동탄호수공원 바로 옆이라 식사 후에 할 수 있는 게 많거든요. 저희처럼 아이들과 함께라면 맛있는 점심 → 그랑파사쥬 구경 → 인형 뽑기 → 카페에서 커피 → 동탄호수공원 산책 이렇게 하루 코스로 보내기도 좋고, 연인끼리 방문한다면 동탄호수공원 데이트 코스로 잡아도 괜찮겠더라고요. 특히 요즘처럼 선선한 날씨에는 밥 먹고 호수공원 걷기 정말 좋잖아요.
동탄호수공원 맛집 점심 찾는다면


이번에 다녀와 보니 등촌샤브칼국수는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꽤 괜찮은 곳이었어요. 엄마 아빠는 얼큰하게 먹고 아이들은 맑은 국물로 먹을 수 있으니 가족끼리 입맛이 달라도 함께 먹기 좋고요. 샤브샤브 고기부터 버섯과 미나리, 칼국수, 만두, 볶음밥까지 한 끼 식사 안에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좋았어요.
무엇보다 저희 아이들이 너무 맛있게 먹었다는 것! 특히 9살 딸아이가 며칠이 지나도록 또 가자고 하는 걸 보면 정말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에요. 동탄호수공원 맛집 점심을 찾고 계시거나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동탄 샤브샤브 맛집을 찾는다면, 동탄호수공원 바로 옆에 있는 등촌샤브칼국수 그랑파사쥬점도 한 번 들러보세요. 저희 가족은 다음에 가면 아이들이 먼저 “또 칼국수 먹으러 가자!” 할 것 같네요. :)
위치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동탄대로5길 9 그랑파사쥬 그린존 2층 2004호~2005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