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 혼밥 중식 깐풍기와 사천식 우육면, 청화 우육도삭면

한 줄 요약

청화 우육도삭면은 광화문역과 종각역 사이 종로에 있는 도삭면 중식당입니다. 평일 퇴근 후 혼자 방문해 사천식 우육면과 깐풍기를 먹었는데, 칼로 깎은 도삭면은 두께가 불규칙해 얇은 부분은 국물이 진하고 두꺼운 부분은 수제비 같았고 깐풍기는 겉바속촉에 소스가 매콤 달달했습니다. 르메이에르 빌딩 지하 주차 120분 무료에 2인석도 많아 혼밥하기 편한 곳입니다.

청화 우육도삭면 사천식 우육면과 깐풍기 한 상

확인된 핵심 정보

영업시간
매일 10:30 - 22:00 (라스트 오더 21:40)
위치
서울 종로구 종로 19 118-1호
주차
르메이에르 빌딩 지하, 최초 120분 무료 / 추가 60분 6,000원, 최대 100,000원
화장실
남녀 구분 건물 공용 화장실 이용
예약
별도 예약 시스템 운영하지 않음
좌석
1층·2층, 2인석과 4인석
우육도삭면
11,000원
사천식 우육면
11,000원
쇼마이
9,800원
어향가지덮밥
10,800원
꿔바로우
19,000원
유린기
19,900원
깐풍기
19,900원
마라두부
10,800원
토마토계란볶음
10,800원

2026. 9. 7. 방문자 기준

퇴근하면서 다음 날 점심 메뉴 생각하는 윤막내입니다. 광화문이나 종각역 근처에서 평일 점심이나 퇴근 후에 맛있는 밥 한 끼를 제대로 먹고 싶은데, 편하게 주차가 되는 곳까지는 찾기가 어려운데요. 청하 우육도삭면은 무료 주차되는 곳이면서도 혼자서 마음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쾌적한 식당이라 눈치 보지 않고 식사할 수 있는 곳입니다.

종로 청화 우육도삭면 핵심 요약

종로 청화 우육도삭면 매장 안내 이미지
  • 영업시간: 매일 10:30 - 22:00 / 라스트 오더 21:40
  • 위치: 서울 종로구 종로 19 118-1호 청화우육도삭면
  • 주차장: 르메이에르 빌딩 지하 주차 가능, 최초 120분 무료, 추가 요금 60분 6,000원, 최대 100,000원
  • 남녀 구분 건물 공용 화장실 이용
  • 별도 예약 시스템 운영하지 않음

저는 평일에 퇴근하고 방문했는데, 제가 있던 건물이랑 가까워서 걸어갔거든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광화문역과 종각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대중교통으로도 편하게 방문하기 좋습니다.

매장 외부 및 내부, 혼밥 좌석은?

종로 청화 우육도삭면 매장 외부 모습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안으로 들어가면, 직원분께서 알아서 안내해 주시는데 저는 1층에서도 먹어보고 2층에서도 먹어봤거든요. 1층과 2층 모두 깨끗하고 쾌적한 느낌이라 편하게 밥 먹을 수 있었어요.

2인석과 4인석이 놓인 매장 내부 좌석

2인석과 4인석이 골고루 있어서 혼밥하기도 좋았는데요. 제가 방문한 날도 혼밥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셨답니다. 저는 평일 점심시간에도 가보고 평일 저녁에도 가봤는데, 확실히 평일 저녁이 좀 더 여유로워서 편하게 밥 먹을 수 있었어요.

메뉴판과 주문

면과 밥, 딤섬이 적힌 메뉴판

메뉴는 면, 밥, 딤섬, 냉채, 튀김, 볶음 요리까지 종류가 다양하게 있었는데요.

  • 우육도삭면 11,000원
  • 사천식 우육면 11,000원
  • 쇼마이 9,800원
  • 어향가지덮밥 10,800원

기본적으로 칼로 반죽을 만드는 정통 도삭면 스타일이라, 좀 더 쫄깃한 식감을 즐기실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사천식 우육면을 골랐고요.

튀김과 볶음 요리가 적힌 메뉴판

중식하면 빠질 수 없는 튀김 요리도 있어, 깐풍기로 골라줬습니다.

  • 꿔바로우 19,000원
  • 유린기 19,900원
  • 깐풍기 19,900원
  • 마라두부 10,800원
  • 토마토계란볶음 10,800원

원래 저는 깐풍기보다는 꿔바로우를 좀 더 좋아하는데, 후기를 찾아보니깐 깐풍기가 맛있다는 후기가 꽤 있더라고요. 그래서 깐풍기로 고른 건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깐풍기가 진짜 맛있었어요. 만약에 광화문 우육면 맛집에 방문 계획이 있으시다면, 깐풍기 드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사천식 우육면이랑 깐풍기를 먹으면서 영상도 찍어봤는데요. 깐풍기의 윤기나는 비주얼은 사진으로 담기가 어려웠는데, 영상에서는 반짝반짝 윤기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천식 우육면, 도삭면 식감은 어땠나

땅콩이 담긴 기본 반찬 접시

기본 반찬이 나왔는데, 배고파서 음식 기다리면서 땅콩 먹어줬습니다.

사천식 우육면이 나왔는데, 진한 마라향이 바로 느껴졌고요. 면은 주방에서 직접 칼로 깎아 만든 도삭면이 들어있었습니다.

마라향 도는 사천식 우육면 한 그릇

육수를 먼저 한 입 먹어봤는데, 얼얼한 맛이라 하루의 스트레스의 풀기 좋은 맛이었어요. 고기는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었답니다.

두께가 불규칙한 도삭면을 건져 올린 모습

일반적인 기계면과는 다르게 두께와 굵기가 불규칙했고, 씹을 때마다 쫀득하면서도 찰진 식감이 입안에서 느껴졌는데요. 얇은 부분에서는 얼큰한 국물 맛이 진했고, 두꺼운 부분은 수제비 같은 느낌이라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저는 칼국수보다는 수제비를 좋아해서, 확실히 두꺼운 부분의 식감이 만족스럽더라고요.

도톰한 고기와 도삭면을 함께 집은 모습

도톰한 고기랑 쫀득한 면발, 얼얼한 국물까지 한 입에 넣어주면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하는 맛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깐풍기, 갓 튀긴 겉바속촉

우육면으로 기분 좋게 얼얼해졌을 때, 곁들여 먹기 좋은 깐풍기가 등장했는데요. 방금 튀김 깐풍기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정석의 모습이었고요. 겉은 소스랑 고추기름으로 코팅되어서, 윤기가 흐르더라고요.

소스에 코팅되어 윤기 나는 깐풍기

튀김옷이 안에 들어있는 열기를 가두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딱 먹었을 때 뜨거운 게 기분이 정말 좋더라고요. 중식이지만, 확실히 배달보다는 매장에서 바로 먹는 음식이 맛있다고 생각했어요.

갓 튀겨 나온 깐풍기 단면

소스는 매콤하면서도 달달했는데, 튀김옷에 끈적하게 붙어있었거든요. 이 소스가 고기랑 잘 어울려서, 계속 들어가는 맛이더라고요.

매콤 달달한 소스가 붙은 깐풍기 조각
깐풍기를 젓가락으로 집어 든 모습

둘 다 매운 음식이라서 조합이 별로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두 메뉴 모두 맛있었거든요. 사천식 우육면에서는 마라 맛을, 깐풍기에서는 매콤 달달한 맛이 느껴졌기 때문에 번갈아가면서 먹으면 젓가락을 멈출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사천식 우육면과 깐풍기를 함께 차린 상

만약에 매운맛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이라면, 사천식보다는 기본인 우육도삭면을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얼얼한 우육면 국물과 면발
깐풍기와 우육면을 번갈아 먹는 상차림

그리고 바삭 촉촉한 깐풍기와 쫀득하면서도 찰진 도삭면은 포기할 수 없으니, 두 가지 함께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총평

청화 우육도삭면 사천식 우육면과 깐풍기 한 상

찰진 식감의 도삭면과 스트레스가 풀리는 얼얼한 국물, 바삭하고 매콤 달달한 깐풍기까지 맛있게 먹고 왔는데요. 복잡한 광화문 한복판에서 2시간 무료 주차까지 완벽했던 종각역 힐링 혼밥 맛집이었습니다. 제가 쓴 글을 참고해서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맛있는 식사하세요!

위치

청화 우육도삭면Cheonghwa Uyuk Dosakmyeon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118-1호 청화우육도삭면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