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횟집 점심특선 한 상에 뚝배기 알밥 누룽지, 베테랑종합어시장
한 줄 요약
베테랑종합어시장 인천시청점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행정타운에 있는 활어 횟집입니다. 점심특선으로 제철 모듬회와 초밥, 모듬 튀김, 서더리 매운탕까지 코스처럼 받고 뚝배기 알밥을 추가해 바닥 누룽지까지 긁어 먹었습니다. 쌈채소와 미역국을 자유롭게 쓰는 셀프바까지 있어 가족 식사나 모임에도 무리 없는 구성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120 1층 102-104호 (인천시청역 인근)
- 주문 메뉴
- 점심특선, 뚝배기 알밥(추가)
- 점심특선 구성
- 제철 모듬회, 초밥, 모듬 튀김, 매운탕
- 셀프바
- 상추·깻잎 쌈채소, 마늘, 고추, 쌈장, 백김치, 따뜻한 미역국
- 매장
- 대형 수조, 테이블 간격 넉넉한 넓은 홀
2026. 9. 19. 방문자 기준
유난히 신선하고 쫄깃한 활어회 한 점이 간절하게 생각나는 날이 있잖아요. 바다 내음 가득한 해산물에 정갈한 초밥, 바삭한 튀김, 그리고 얼큰한 국물까지 한 번에 즐기고 싶어 소문난 인천시청 맛집을 열심히 서치해 보았는데요. 이번에 인천시청 인근에서 신선도와 푸짐한 구성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베테랑종합어시장 인천시청점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이미 인근 주민들과 직장인들 사이에서 신선한 회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어 기대감을 가득 안고 방문했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대 이상의 만족감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온 하루였어요. 지금부터 입이 즐거웠던 솔직한 미식 후기를 꼼꼼하게 들려드릴게요!

베테랑종합어시장 인천시청점 위치와 매장 분위기
베테랑종합어시장 인천시청점은 구월동 행정타운 중심부인 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120, 1층에 자리 잡고 있어 대중교통은 물론 도보로도 찾아가기 무척 수월했습니다. 인천시청역과도 가까워 약속 장소나 회식 모임으로 잡기에도 최적의 입지더라고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대형 수조였습니다. 수질이 맑고 활어들이 힘차게 헤엄치고 있어 입장하는 순간부터 횟감의 신선도에 대한 믿음이 절로 생겼어요.
매장 내부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넓고 쾌적했습니다. 테이블 간격도 답답하지 않게 넉넉히 배치되어 있어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며 식사하기 좋았고, 전체적으로 밝고 위생적인 분위기라 부모님을 모시고 오거나 지인들과 모임을 갖기에도 손색이 없어 보였어요.


셀프바에 쌈채소와 미역국
매장 한편에는 셀프바가 깔끔하게 정돈되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신선한 쌈채소(상추, 깻잎)와 마늘, 고추, 쌈장, 백김치, 그리고 따뜻한 미역국 등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가져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회를 먹다 보면 쌈이나 마늘이 부족할 때가 많은데,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주문 메뉴: 점심특선 & 뚝배기 알밥
이날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이곳의 시그니처이자 대표 인기 메뉴인 점심특선, 그리고 든든한 식사 메뉴로 빠질 수 없는 알밥이었습니다!
보통 횟집에 가면 단품 회만 먹기에는 살짝 아쉽고, 이것저것 다 시키자니 부담스러울 때가 많잖아요. 그런데 이곳의 점심특선은 싱싱한 모듬회에 초밥, 노릇노릇한 모듬 튀김, 그리고 개운한 매운탕까지 코스 요리처럼 한 상 가득 나오는 알찬 구성이라 고민 없이 바로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주문 후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니 기본 찬과 함께 메인 요리들이 테이블 위로 하나둘 차려지기 시작했는데요. 정갈하면서도 푸짐하게 채워지는 테이블을 보고 있으니 절로 군침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제철 모듬회와 초밥은 어땠나
가장 먼저 오늘의 주인공인 제철 모듬회를 마주했습니다. 시원한 살얼음 위에 정갈하고 소담스럽게 담겨 나온 회의 빛깔이 그야말로 영롱함 그 자체였어요.

제철에 가장 맛있는 어종들로 구성되어 나왔는데, 한눈에 봐도 횟감의 결이 살아있고 촉촉한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게 신선함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두께감도 너무 얇거나 투박하게 두껍지 않고, 한 점 입에 넣었을 때 입안 가득 쫄깃쫄깃한 탄력감이 제대로 전해지는 이상적인 두께였어요. 먼저 와사비를 살짝 푼 간장에 콕 찍어 맛을 보았는데, 씹을수록 은은하게 퍼지는 단맛과 활어 특유의 찰진 쫀득함이 예술이었습니다. 연어는 특유의 부드럽고 녹진한 고소함이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 안았고, 흰살 생선은 꼬들꼬들하면서도 담백한 감칠맛이 일품이었어요.
초고추장에 찍어 알싸한 마늘 한 점과 함께 깻잎에 싸 먹으니 깻잎의 향긋함과 회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젓가락질을 멈출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모듬회 옆에 나란히 자리 잡은 초밥 또한 횟집 초밥의 정석을 보여주었습니다. 접시 위에 단정하게 올려진 초밥은 밥알의 찰기와 초대리의 새콤달콤한 간이 횟감과 황금 비율을 이루고 있었어요. 밥 양만 많고 회가 작은 무늬만 초밥이 아니라, 밥을 포근히 덮을 만큼 큼직하고 신선한 횟감이 올라가 있어 한 입 베어 물었을 때의 만족감이 남달랐습니다.

겉바속촉 튀김과 톡톡 터지는 뚝배기 알밥의 환상 조화
세트에 포함된 모듬 튀김은 그야말로 '겉바속촉'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깨끗한 기름을 사용했는지 튀김옷이 맑고 노릇노릇한 황금빛을 띠고 있었는데요.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바사삭' 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기름기 없이 깔끔하고 고소해서 회를 먹는 중간중간 훌륭한 별미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답니다.

그리고 이날 식사의 든든한 탄수화물을 책임져 준 숨은 공신, 바로 추가로 주문한 알밥입니다!
뚝배기에 담겨 나오자마자 '지글지글', '타닥타닥' 맛있는 소리를 내며 테이블에 도착했는데요. 뚝배기 안을 들여다보니 주황빛 날치알이 아낌없이 수북하게 얹어져 있고, 아삭아삭 씹히는 단무지와 잘게 썬 볶음김치, 고소한 김가루와 채소가 형형색색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참기름의 진한 고소함이 코끝을 스치며 숟가락으로 쓱쓱 비벼 한 입 크게 떠먹어 보았습니다.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날치알의 재미난 식감과 매콤새콤한 김치, 달콤짭조름한 단무지가 어우러져 감칠맛의 끝을 보여주었어요. 특히 뚝배기 바닥에 얇게 눌어붙은 바삭하고 꼬들꼬들한 누룽지를 숟가락으로 긁어먹는 재미는 알밥을 먹는 최고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회를 먹고 밥류가 당길 때 이 알밥은 정말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의 완성, 매운탕
아무리 배가 불러도 횟집의 대미를 장식하는 것은 역시 보글보글 끓여 먹는 매운탕이죠! 점심특선의 마지막 코스로 준비된 매운탕 냄비가 버너 위에 올려졌습니다.

신선한 서더리와 함께 향긋한 쑥갓, 아삭한 콩나물, 대파 등 채소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었어요. 불을 켜고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자 칼칼하고 진한 향이 테이블 주변으로 기분 좋게 퍼져나갔습니다.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었을 때 국자로 한국자 듬뿍 떠서 국물 맛을 보았는데요. 텁텁하지 않고 생선 뼈에서 우러나온 깊은 감칠맛과 시원하고 칼칼한 육수가 속을 확 풀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앞서 먹었던 회와 튀김의 기름기를 개운하게 씻어내 주는 완벽한 마무리 투수였어요. 라면사리나 수제비 사리를 곁들여 먹어도 찰떡궁합이겠더라고요.


가심비를 넘어선 최고의 만족감 & 솔직한 아쉬움 한 스푼
이번 베테랑종합어시장 인천시청점에서의 식사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가성비를 넘어선 가심비의 끝판왕'이었습니다. 단순히 양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싱싱한 모듬회부터 시작해 초밥, 바삭한 튀김, 든든한 알밥, 그리고 시원한 매운탕까지 이어지는 메뉴의 완성도가 모두 높아 먹는 내내 마음 깊숙이 흡족한 만족감이 차올랐습니다. 활어회의 선도와 정갈한 상차림 덕분에 머무는 시간 내내 대접받는 기분으로 기분 좋은 포만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아이 동반 방문객을 위한 꿀팁
만약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신다면 세트에 나오는 바삭한 튀김과 셀프바의 따뜻한 미역국을 곁들여 주시면 좋고요, 알밥을 주문하실 때 김치를 따로 빼달라고 요청하시거나 맵지 않게 조절해 비벼주시면 아이들도 아주 맛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으니 방문 시 참고해 보세요!
총평 및 재방문 의사
총평: 푸짐하고 다채로운 구성의 점심특선과 톡톡 터지는 고소한 알밥의 밸런스가 환상적인 곳. 신선한 회의 찰진 식감과 쾌적한 매장 관리 덕분에 입과 마음이 모두 즐거운 찐 맛집입니다.
재방문 의사: 100%! 다음번에는 지인들과의 저녁 술자리나 회식 모임으로 다시 한번 방문해 제철 해산물을 만끽하고 싶네요.
위치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남로 120 1층 102-104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