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 안주 술집 다섯 메뉴 8만원대, 고래별장 수지본점

한 줄 요약

고래별장 수지본점은 경기 용인 수지구 성복1로에 있는 요리주점이다. 고래3종 순살치킨 25,000원, 골뱅이무침 20,000원, 전주식 돼지육전 14,000원, 순두부 열라면, 옛날 팥빙수 7,000원까지 다섯 가지를 주문했는데 총 8만원 정도였다. 술안주로도, 여러 메뉴 나눠 먹는 식사로도 괜찮은 가성비 술집이다.

고래별장 수지본점에서 주문한 안주 한 상

확인된 핵심 정보

영업시간
월-토 17:00~02:00 (라스트오더 01:00) / 일 17:00~24:00 (라스트오더 23:00)
주차
서희스타힐스 주차장 이용 (무료)
고래3종 순살치킨
25,000원
골뱅이무침(feat.미나리)
20,000원
전주식 돼지육전
14,000원
옛날 팥빙수
7,000원
총 결제 금액
다섯 메뉴 주문 약 8만원

2026. 9. 15. 방문자 기준

고래별장 수지본점 안주 상차림

치킨부터 골뱅이무침, 돼지육전, 순두부열라면까지 다양한 메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었던 용인 수지의 안주 맛집이다. 푸짐한 양과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덕분에 술자리뿐 아니라 식사하러 방문하기에도 괜찮았던 고래별장 수지본점을 소개한다.

영업시간 : 월-토 17:00~02:00 (라스트오더 1:00) / 일 17:00~24:00 (라스트오더 23:00) 주차 : 서희스타힐스 주차장 이용 (무료)

고래별장 수지본점을 찾아간 이유와 주차

고래별장 수지본점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1로에 있는 요리주점이고, 주차는 서희스타힐스아파트 주차장을 이용한다. 최근 집들이에 갔다가 집주인이 시켜준 치킨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다.

집에서 배달로 먹어도 이렇게 맛있는데 갓 튀긴 치킨은 얼마나 맛있을까 싶어 계속 생각났고, 결국 직접 가게를 방문하게 됐다. 평일 오후 6시쯤 운전해서 방문했으며 서희스타힐스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했다. 주차 공간도 넉넉했고 당시에는 별도의 주차 등록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고래별장 수지본점 외관과 주변 거리
성복1로 고래별장 수지본점 입구

이른 저녁이라 그런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자리에 앉았다. 가게 내부는 깔끔했고, 날씨가 좋아서 센스있게 문을 활짝 열어주셨다.

문을 활짝 열어둔 고래별장 수지본점 내부
고래별장 수지본점 테이블 자리
고래별장 수지본점 실내와 메뉴판

주문한 메뉴 다섯 가지

고래3종 순살치킨 골뱅이무침(feat.미나리) 전주식 돼지육전 순두부열라면 옛날 팥빙수

고래별장 수지본점에서 주문한 안주 한 상
고래3종 순살치킨과 함께 차려진 테이블
세 가지 소스가 곁들여진 순살치킨 접시
어니언 소스를 올린 순살치킨 클로즈업

1) 고래3종 순살치킨 25,000원

고래별장 수지본점에서 가장 기대했던 메뉴. 한 마리 반 정도의 양으로 꽤 푸짐했고 파닭, 어니언, 양념 소스가 함께 나와 세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었다.

치킨 자체가 상당히 바삭했고, 특히 어니언 소스가 맛있었다. 요거트 맛이 살짝 나면서 타르타르소스 같은 느낌이었는데 소스 양도 넉넉해 양파가 남을 정도였다.

고래3종 순살치킨 한 마리 반 분량
고래3종 순살치킨 25,000원

2) 골뱅이무침(feat.미나리) 20,000원

미나리, 오이, 양파, 골뱅이에 소면까지 함께 나와 양이 푸짐했다. 살짝 매콤한 맛이 있어 계속 손이 갔고, 치킨과 함께 먹으니 느끼함도 잡아줘 궁합이 좋았다.

미나리와 소면이 함께 나온 골뱅이무침
골뱅이무침 20,000원

3) 전주식 돼지육전 14,000원

소고기가 아닌 돼지고기로 만든 육전이라 특이했다. 잡내 없이 담백한 편이었고, 파무침과 함께 먹으면 기름진 맛을 깔끔하게 잡아줬다. 고추와 빨간 양념까지 곁들이면 개운하게 먹을 수 있었다.

파무침을 올린 전주식 돼지육전
전주식 돼지육전 14,000원

4) 순두부 열라면 — 매운 음식 못 먹으면 주의

개인적으로 꼭 먹어보고 싶었던 메뉴. 일반 열라면보다 매운 양념이 추가되어 상당히 매콤했다. 순두부와 국물을 함께 떠먹으면 맛있지만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사람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매콤한 순두부 열라면 한 냄비
순두부와 국물을 떠올린 열라면

5) 옛날 팥빙수 7,000원

마지막 입가심으로 주문했다. 물 얼음에 팥을 올리고 우유를 부어 먹는 옛날 스타일로, 마트에서 판매하는 파란 뚜껑의 롯데 팥빙수 컵과 비슷한 익숙한 맛이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은데 양이 꽤 많아 후식으로 먹기 좋았다.

우유를 부어 먹는 옛날 팥빙수
옛날 팥빙수 7,000원

가성비와 분위기 — 술집인데 식사 손님도 많다

고래별장 수지본점의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가 좋다는 점이다. 여러 종류의 메뉴를 다양하게 주문했는데도 총 금액이 8만원 정도라 부담이 크지 않았다.

또 하나 인상적이었던 점은 술집이지만 식사하러 오는 손님도 많다는 것. 동네 주민들이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모습이 꽤 보였고, 특히 치킨을 주문하는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았다.

술안주를 먹으러 가기에도 좋지만 식사 겸 여러 메뉴를 나눠 먹기에도 괜찮은 곳. 우리 동네에 있었다면 아마 단골이 되었을 것 같은 고래별장 수지본점이었다.

위치

고래별장 수지본점Gorae Byeoljang Suji Branch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1로 80 1층 103호

장소 · 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