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오마카세 소고기 기념일 데이트, 전복버터구이와 해물된장찌개 프시케
한 줄 요약
프시케는 경남 진주 초전동에 있는 룸 4개짜리 오마카세 소고기 전문점입니다. 기념일 데이트로 예약 방문해 안창살·토시살·제비추리를 하나씩 주문하고, 전복죽과 전복버터구이, 홍화꽃물로 지은 밥과 해물된장찌개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즐겼습니다. 직원이 부위마다 구워주고 곁들임 조합까지 알려줘, 프라이빗하게 기념일을 보내기 좋은 진주 소고기 맛집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경남 진주시 초전북로61번길 16-18 1층 프시케
- 영업시간
- 매일 18:00~22:00 (라스트오더 20:30)
- 휴무
- 매주 일요일
- 좌석
- 룸 4개, 하루 4팀 / 좌석 많은 룸도 있어 단체 가능
- 주차
- 매장 입구 쪽 전용 주차 자리, 무료
- 안창살
- 49,000원
- 토시살
- 49,000원
- 제비추리
- 42,000원
- 해물된장찌개
- 9,000원
- 예약
- 미리 예약 후 방문
2026. 9. 5. 방문자 기준

오늘은 기념일을 맞아 진주 오마카세 소고기 전문점에 다녀왔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내부 분위기도 너무 고급스럽고, 소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마음에 쏙 들었던 곳이었답니다.
진주 프시케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
프시케는 경남 진주시 초전북로61번길 16-18 1층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8:00~22:00, 라스트오더는 20:30이고 매주 일요일은 정기휴무예요.

진주 프시케는 매장 입구 쪽에 전용 주차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무료로 편하게 주차 가능했어요.
룸 4개, 하루 4팀만 받는 프라이빗한 내부
프시케 내부는 룸이 총 4개여서 하루에 4팀밖에 안 받는 곳이었어요. 안으로 들어가니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단번에 느껴지더라고요.

프라이빗한 예쁜 룸에서 소고기를 즐길 수 있는 게 참 좋더라고요. 좌석이 많은 룸도 준비되어 있어서 단체로 방문하기도 좋을 듯했어요.

저희도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들어설 때부터 기분 좋게 입장할 수 있었어요.
자리에 앉자마자 전복죽을 챙겨주셨는데 고소하니 첫입으로 먹기 너무 좋더라고요. 식기는 100%에 가까운 유기그릇으로 사용된다고 하는데, 귀한 손님을 왕처럼 대접하고픈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고 해요.

그리고 특별한날에 방문하면 생일이벤트 같은 것도 해주시고, 리뷰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까 참고하면 좋을 듯해요!


프시케 대표 메뉴와 가격
메뉴판을 주셨는데 대표 메뉴는 세 가지가 있었어요.
- 안창살 - 49,000원
- 토시살 - 49,000원
- 제비추리 - 42,000원
회원가로 적용하면 가격대가 더 내려가니까 자주 방문할 예정이라면 회원을 해두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세가지 메뉴를 다 맛보고 싶어서 안창살, 토시살, 제비추리를 하나씩 주문해 봤답니다. 참고로 여긴 와인도 있고, 다양한 음료와 술이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대로 선택해서 즐기시면 돼요.

기본 반찬과 김치
기본 반찬들도 미리 세팅되어 있었어요. 장아찌 종류로는 초석잠, 궁채, 마늘장아찌가 나왔고 나물은 계절에 맞는 나물이 제공된다고 해요.

저희는 시금치, 버섯, 콩나물이 나왔는데 버섯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식감이 입안에서 뭉개지지 않고 엄청 꼬들해서 확실히 반찬부터 남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짝꿍은 특히 김치를 너무 맛있게 잘 먹더라고요. 김치도 매장에서 직접 정성껏 담근 느낌이 팍팍 났답니다.
안창살·토시살·제비추리, 부위별로 어떻게 다를까
주문한 고기를 금방 갖다주셨는데 와 이게 떼깔부터 확 다르더라고요. 접시 위에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제비추리, 안창살, 토시살이 올라가 있었어요. 그 곁들임으로는 관자, 호박, 토마토, 버섯이 함께 나와서 구성도 알찼답니다.


처음엔 토시살부터 구워주시는데 딱 익힘 정도를 알맞고 맛있게 잘 구워주시더라고요. 혹시나 오붓하고 프라이빗하게 즐기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말씀드리면 자리도 잠시 비켜주신다고 알려주셨어요.

전복버터구이와 유자 드레싱 샐러드
고기가 한창 구워지고 있을 때, 전복버터구이 & 샐러드를 갖다주셨어요. 샐러드는 상큼한 유자 드레싱을 썼고, 중간중간 고소하게 씹히는 호두가 잘 어울려서 맛있더라고요.

특히 전복버터구이는 최근에 먹은 전복 요리 중에 젤 맛있었어요. 한쪽면을 기름으로 노릇하게 튀긴 것 같은 게 맛의 포인트였답니다.

토시살 — 관자·버섯과 함께
잘 익은 토시살을 먼저 먹었는데 입에서 녹을 정도로 엄청 부드러웠어요. 부드러운 안심 같은 느낌이 강했는데, 확실히 일반 고깃집에서 먹는 고기랑 느낌 자체가 다르더라고요.
직원분께서 토시살은 관자랑 버섯을 차곡차곡 쌓아서 같이 먹어보라고 건네주셨는데, 셋의 조화가 너무 훌륭했어요. 확실히 직원분이 권유해주시는 조합대로 먹으니까 더 풍부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안창살 — 진한 육향, 소스 세 가지
다음은 안창살을 옆에서 정성스럽게 구워주셔서 바로 먹어봤어요. 안창살은 토시살보다 육향이 진한 편이어서 또 다른 매력으로 마음에 들었답니다.
안창살은 소 한마리당 1.2kg~1.8kg 밖에 안 나온다고 해요. 그만큼 귀해서 최상급 부위로 가장 인기 있는 부위라고 합니다. 고기소스는 강황표고버섯 천일염, 홀그레인, 고추냉이가 준비 되어 있어서 취향에 맞춰 찍어먹을 수 있었어요.

제비추리 — 마블링 적어 덜 느끼한 특수부위
이어서 제비추리도 바로 구워주셔서 먹는 흐름이 끊기지 않게끔 잘 구워주시더라고요. 제비추리는 처음 들어보는 부위였는데, 소의 갈비 안쪽에 목뼈 따라 길게 붙은 특수부위라고 해요.
마블링이 적은 편이라 덜 느끼해서 좋았고 육즙이 가득 머물러 있더라고요. 확실히 마블링이 적은 부위라 바짝 익으면 아쉬울 것 같아서 너무 많이 안 구워먹는 게 팁일 듯해요.

식사 마무리는 해물된장찌개와 홍화꽃물 밥
진주 오마카세 소고기를 알차게 즐긴 뒤 식사메뉴도 추가로 시켰어요.
- 해물된장찌개 - 9,000원
- 공기밥
이렇게 주문했는데 구운 김이랑 간장도 같이 챙겨주시더라고요.

특히 밥은 홍화꽃우린물로 지어서 색깔이 독특하더라구요. 홍화꽃은 혈액순환을 도와 어혈을 풀어준다고 해요. 최근에는 금화규잎가루도 같이 넣어서 밥을 지으신다고 하는데, 식물성 콜라겐으로 여성분들이 많이 선호해서 드신다고 해요.

된장찌개가 다 거기서 거기겠지 하고 맛을 봤는데 일반 된장찌개와는 다르게 깊고 특별한 맛이 나는데 그게 참 맛있더라고요. 속에는 큼직한 바지락이 4~5개 정도 들어있어서 하나씩 골라먹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개인적으로 식사의 하이라이트는 이 구운 김이라고 생각을 해요. 바삭한 구운김에 밥을 싸서 간장에 살짝 찍어먹는 게 너무 맛있었거든요.

다 먹은 뒤 후식으로 상큼하게 먹을 수 있도록 키위랑 오렌지 과일까지 건네주셔서 센스가 너무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깔끔하게 식사를 마무리하고 달콤한 과일을 먹으니 기분 좋게 배가 불렀어요.
기념일 데이트로 어땠나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식사 구성도 푸짐해서 너무 만족스러웠던 진주 소고기 맛집이었습니다. 소중한 날에 방문하기 좋은 프라이빗한 진주 오마카세 소고기 식당을 찾으신다면 진주 프시케에 방문해 보시길 추천해 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