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장어덮밥 히츠마부시와 명란 우마키 저녁, 우나 용산 본점
한 줄 요약
우나 용산 본점은 신용산역 에피소드 용산 2층에 있는 히츠마부시 전문 일식집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을 돌고 저녁으로 히츠마부시 42,000원, 토리마부시 29,000원, 명란 우마키 29,000원을 먹어봤는데 숯향 밴 민물장어와 촉촉한 닭다리살, 무료 리필되는 반찬까지 만족스러웠다. 대접할 일이 있을 때 데려가기 좋은 곳.

확인된 핵심 정보
- 히츠마부시
- 42,000원
- 토리마부시
- 29,000원
- 명란 우마키
- 29,000원
- 위치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7 에피소드 용산 241, 2층
- 가는 길
- 용산역 도보 10분, 하이브 맞은편 건물 2층
- 주문 방식
- 테이블마다 태블릿PC
- 반찬
- 반찬·장아찌 무료 리필
- 밥 추가
- 반공기·한공기 모두 추가금 없음
- 후식
- 말차아이스크림
2026. 9. 24. 방문자 기준
취미부자수토리 입니다
여러분들은 장어덮밥을 좋아하시나요? 평소에도 장어를 참 좋아하는 나는 부드러운 식감의 바다장어보다는 탱글탱글한 식감의 민물장어를 더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에 제대로 만들어주는 용산 장어덮밥집을 발견해서 맛있게 먹고 와 보았다. 가게 분위기도 고급스러워서 뭔가 대접하고 싶은 일이 있을때 방문하기 딱 좋은 곳으로

나는 오랜만에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다가 저녁으로 먹고 왔는데 하루종일 걸어다니다가 먹고서 제대로 에너지를 충전했다는거
우나 용산 본점 가는 방법

일단 내가 방문한 곳은 '우나 용산 본점'. 용산역에서 도보 10분거리로 바로 맞은편이 하이브라서 길을 잘 몰라도 찾기 쉬웠다

우나 용산은 이 건물 2층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한층 올라가야 된다는 점
올라가는 방법은 건물 뒷편으로 가서 이 엘레베이터를 이용해도 되고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가도 된다
그럼 이렇게 블랙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진 우나 용산이 나오는데 이 나무 문을 이용해 들어가면 된다
우나 용산 내부 분위기와 쿠폰
안으로 들어가면 복도가 나오고 안내를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고급스러운 내부가 나오는데
테이블도 넓직넓직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모임이나 데이트 하러 오는 분들이 많았다
그리고 들리기 전에 꼭 할 일, 쿠폰 받아가기. 4인이상 청첩장 모임을 할 때 샴페인을 주는 쿠폰도 있고 인삼주나 폴라로이드 촬영등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예약할 때 한번 보고 알차게 쓰면 좋을듯
메뉴 주문하기

그럼 본격적으로 주문을 할텐데 테이블마다 태블릿PC가 있어서 이걸로 주문을 하면 되는데
메뉴 종류도 제법 많고 한상차림도 있지만 단품도있어서 일단 찍어왔으니 궁금한 분들은 영상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이곳이 원래 서울 히츠마부시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 일단 장어덮밥은 주문을 해주고

또다른 인기 메뉴인 닭다리를 숯불에 구운 토리마부시도 궁금해서 한번 같이 주문을 해보았다
히츠마부시 42,000원 맛은?

일단 먼저 맛보는 메인메뉴 히츠마부시 42,000원. 정갈하게 먹을 수 있게 한상차림으로 나와서 뭔가 대접 받으면서 먹는 기분

반찬은 귀엽게 담겨나오는것과 장아찌가 있었는데 모두 무료로 리필이 된다는 점


근데 먹어보고 놀란건 하나하나 다 맛있다는것. 쫄깃한 곤약졸임에 아삭한 오이, 달콤한 고구마샐러드에 버섯, 심지어 새콤한 장아찌까지 하나하나 잘 어울려서 기대감이 올라가 버리고 말았다

반찬이 이정도인데 메인인 장어구이는 어떨까? 일단 노릇하게 익은 표면만 봐도 맛있어 보이는 장어

민물장어라 크기도 큼직한게 숯불에 구운 흔적이 잘 보임


들어보니 두툼한 장어가 오동통하게 보이는 단면. 먹어보니 역시나 탱글하면서도 숯 향도 잘 어우러지고 담백한게 참 맛있었다. 이렇게 먹어도 좋지만

밥 위에 여러가지 재료와 조합을 해서 먹는 재미도 쏠쏠하고 마지막에 육수와 함께 말아서 먹으면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어서 꼭 해먹어 보시길
토리마부시 29,000원 맛은?

다음으로 먹어볼것은 토리마부시 29,000원. 마찬가지로 깔끔하게 한상 차림으로 등장했다

역시나 잘 구운 닭다리살이 한가득 올라가있는 토리마부시

닭고기를 이렇게 촉촉하게 구워내기 쉽지 않은데 그걸 해냅니다.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있지만

좀 싱겁다고 생각된다면 테이블에 있는 소스를 뿌려서 간을 맞춰 먹으면 된다
이 촉촉한 단면 보실래요? 역시나 숯향이 쓱 올라오면서 부드럽게 익힌게 고수가 맞다 싶음
마찬가지로 같이 주신 파, 깻잎, 와사비랑 같이 먹어도 좋고
닭뼈 육수로 고소한 국물에 밥 쓱 말아서 고기까지 넣어먹으니 이건 뭐 잘 만든 국밥같고
그래서 난 밥을 바로 추가하고. 참고로 밥은 반공기, 한공기 다 추가금 없이 가능하다
근데 반공기도 충분히 많아서 배가 터질뻔 했다는 사실
명란 우마키 29,000원과 후식

그리고 이건 같이 시켜본 명란 우마키 29,000원. 장어를 넣은 계란말이에 명란을 통으로 썰어서 올렸는데


계란, 명란, 장어 조합 맛없을 수 가 없죠? 촉촉하고 부드러운 계란에 듬직하게 장어가 들어있고 짭조름하고 감칠맛 좋은 명란이 올라가니 이건 뭐.. 끝났지뭐

그리고 후식으로는 진한 말차아이스크림을 주셨는데 이게 좀 쫀득하면서도 씁쓸하고 진한 맛이라 마무리로 먹기 딱이니 꼭 까먹지 말고 먹고 오기. 진짜 오랜만에 든든하게 먹었고 일행과 대화를 나누기도 좋아서 용산에서 맛있는 장어덮밥이나 일식을 먹고싶은 분들이라면 한번 먹어봐도 좋을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