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아침 8시 브런치와 러닝 뒤 한 끼, 페이머스 베니
한 줄 요약
페이머스 베니 광안리점은 광안리 해안가 산책이나 러닝 뒤 아침 8시부터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다. 베이컨을 고른 더 페이머스 베니와 버섯수프, 프렌치토스트, 듁스 원두 아메리카노를 먹고 2층의 햇살 드는 자리에 머물렀다. 이른 아침 든든하고 여유로운 브런치를 원한다면 페이머스 베니 광안리점이 잘 맞는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매일 08:00 - 18:00 (라스트오더 17:00)
- 주차
- 전용 주차장 없음, 인근 민락공영주차장·민락씨랜드시장공영주차장·태양원룸주차장 이용 가능
- 더 페이머스 베니
- 18,000원
- 버섯수프
- 9,000원
- 프렌치토스트
- 17,000원
- 아메리카노
- 5,500원
- 좌석
- 2층 창가 자리, 소파석, 원형 테이블
2026. 9. 10. 방문자 기준


이른 아침부터 문을 여는 곳을 찾다가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 이른 시간에는 문을 연 곳이 마땅치 않은데, 광안리 브런치 카페가 아침 8시부터 영업을 시작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좋았습니다.
아침 산책과 광안리 러닝코스 뒤 들르기 좋은 동선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민락회센터 방향으로 이어지는 해안가는 잘 알려진 광안리러닝코스 구간입니다. 이 코스를 따라 가볍게 몸을 풀고 골목 안쪽으로 한 블록만 들어오면 매장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마친 후 바로 이른 아침 식사를 해결하기에 동선이 알맞습니다.

블루리본서베이에도 등록된 곳이에요.
한적한 골목의 민락동 브런치 공간

주택가와 골목이 어우러진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1층과 2층 단독 건물을 사용하고 있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민락동 브런치 공간입니다.
듁스 원두 커피와 2층 좌석

광안리 브런치를 먹을 때 커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이곳은 호주식 브런치와 함께 호주 멜버른의 유명 원두인 듁스(Dukes) 원두를 사용한다고 해요.

내부는 따뜻한 우드톤과 크림 베이지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아늑한 감성을 줍니다.

시그니처인 더 페이머스 베니(18,000원)는 베이컨을 선택했고, 따뜻하게 곁들일 버섯수프(9,000원), 부드러운 프렌치토스트(17,000원), 그리고 듁스 원두로 내린 아메리카노(5,500원)를 주문했습니다.

2층에는 창가 자리와 소파석, 원형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 편안하게 머물기 좋습니다. 생각보다 손님이 더 많았어요.


기분 좋아지는 주말의 햇살~

주문한 메뉴 전체샷입니다.
더 페이머스 베니는 무엇을 고를 수 있나요?

시그니처 메뉴인 더 페이머스 베니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크로와상 위에 두툼한 베이컨, 신선한 아보카도, 수란이 올라가 있습니다.

연어와 베이컨 중 선택 가능한데요. 고기파인 저는 당연히 베이컨을 ㅎ


수란을 터뜨리면 노르스름한 노른자가 흘러내려 소스와 어우러지며 고소한 풍미를 더해줍니다. 음식과 함께 주문한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지나치지 않고 묵직한 바디감이 느껴져 브런치 메뉴들과 조화롭게 어울립니다.

커피 맛에 신경 쓰는 사람들도 만족할 만한 광안리카페입니다.
진하고 든든한 버섯수프

버섯수프는 진하고 걸쭉한 농도를 지니고 있으며, 입안에 넣었을 때 버섯 특유의 깊은 풍미와 향이 진하게 퍼집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든든해 아침 식사로 허전한 속을 채우기에 알맞습니다. 잘 구워진 빵도 2개나 제공되어 스프와 찍어 먹기 좋습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프렌치토스트


프렌치토스트는 두툼하게 썬 빵을 계란물에 깊게 적셔 구워내어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시럽을 살짝 뿌려 먹으면 과하게 달지 않으면서도 폭신한 식감이 입안에 남습니다.
진한 풍미의 토스트와 쌉싸름한 아메리카노를 번갈아 가며 먹으면 끝장나여 ㅠㅠ

이른 시간부터 정성스러운 한 끼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찾아오는 광안리 브런치카페 특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반려동물 동반 시 알아둘 점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매장이라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온 후 들르는 손님들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실내 이용 시 기본적인 펫티켓을 지켜야 합니다. 대형견보다는 소형견 위주로 동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케이지나 리드줄을 잘 챙겨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 일찍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찾기 좋은 광안리 맛집 브런치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