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량 꼼장어 소금반 양념반 중자 불향 초벌, 경북산꼼장어
한 줄 요약
경북산꼼장어는 부산 동구 초량로에 1963년부터 3대째 이어온 꼼장어 노포이자 술집입니다. 평일 저녁 6시에 대기 없이 들어가 소금반 양념반 중자를 '더 맵게, 양념 많이'로 주문해 불향 초벌 꼼장어와 볶음밥까지 먹었습니다. 번데기·고동·방아잎 셀프 리필까지 있어 술자리로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메뉴
- 양념구이, 소금구이, 소금반/양념반
- 주문 내용
- 소금반 양념반 중자(양념 많이, 더 맵게) + 맥주 + 볶음밥
- 반반 옵션
- 소금구이 많이/양념구이 많이 비율 선택, 더 맵게, 청양고추 빼기
- 위치
- 부산 동구 초량로 25 / 초량역 1번출구 300m, 부산역 7번출구 도보 10~12분(약 700~750m)
- 주차
- 신태양주차장(부산 동구 중앙대로251번길 24) 최초 30분 1,500원, 추가 10분당 500원
- 이용
- 배달·예약·포장 가능, 테이블 태블릿 주문
- 대기
- 주말·피크시간 현장 대기 길어질 수 있음, 테이블링 앱 원격 줄서기 추천
- 방문 시간
- 평일 저녁 6시쯤 방문, 대기 없음
- 셀프코너
- 방아잎 등 야채류 셀프, 고동·메추리알·번데기는 직원 요청 시 리필
- 리뷰 이벤트
- 사진과 함께 영수증 리뷰 작성 시 꽝 없는 복권 증정(1등 꼼장어 사이즈업, 2등 소주or맥주 1병, 3등 볶음밥 1인분, 4등 음료 1)
2026. 9. 14. 방문자 기준
최근에 정말 감동적인 노포 맛집을 다녀와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진짜 맛있게 먹고 온 데다가, 사장님까지 너무 따뜻하고 친절한 곳, 1963년부터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온 명실상부 대표 부산 꼼장어 맛집 바로 초량 "경북산꼼장어"입니다.



경북산꼼장어 위치와 주차
경북산꼼장어는 부산 동구 초량로 25에 있습니다. 초량역 1번출구에서 300m, 부산역 7번출구에서 도보로 약 10~12분(약 700~750m)로 도보로 편리하게 방문 가능합니다.
<배달, 예약, 포장 가능>
신태양주차장(부산 동구 중앙대로251번길 24) 최초 30분 1500원, 추가 10분당 500원입니다.


부산 초량 맛집이자 술집 "경북산꼼장어"는 블루리본서베이에 2년 연속으로 등재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함께하는가게'로도 지정되어 있어 따뜻한 나눔의 가치까지 실천하고 계시더라구요. 유명 연예인들도 지인들의 입소문과 추천을 통해 찾아오는 명소인 만큼 입구에서부터 벽면을 가득 채운 흔적들을 보면 이곳의 인기를 단번에 알 수 있답니다.
대기와 출입구 두 곳 구조
주말이나 피크시간엔 현장 대기가 길어질 수 있으니, 출발하기 전이나 이동 중에 테이블링 앱으로 미리 원격 줄서기를 등록하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 평일 6시쯤 방문하였는데 운 좋게도 대기 없이 들어갈 수 있었어요.
경북산꼼장어 방문 시 출입구가 양쪽으로 두 군데나 위치해 있는데요. 어느 쪽으로 들어가셔도 내부 공간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독특하고 정겨운 구조를 갖고 있어요. 그것도 모르고 왼쪽 매장은 자리가 없어서 다시 나와서 오른쪽으로 들어갔더니 안에서 연결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
메뉴와 반반 주문 옵션
경북산꼼장어 메뉴는 양념구이, 소금구이, 소금반/양념반이 있습니다.
- 양념구이 - 입맛을 돋우는 특제 양념에 불향이 가득 배어 있는, 밥반찬으로도 최고인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 소금구이 - 신선한 꼼장어 본연의 담백함과 고소함, 그리고 쫄깃한 식감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추천드려요.
주문은 테이블마다 설치된 태블릿을 통해 하시면 되고, 양념 소금 둘 다 먹고 싶어서 반반 중자로 주문했어요.

반반 옵션에는 소금구이 많이 또는 양념구이 많이처럼 취향 맞춤 비율 선택 가능하며, 더 맵게·청양고추 빼기 옵션도 가능해요. 전 더 맵게, 양념구이 많이로 선택했어요. 각 지역의 진정한 "술" 명소를 다룬 에세이 <아무튼, 술집>에도 소개되었을 만큼 애주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니 술이 빠질 수 없겠죠!! 맥주도 함께 주문했어요.

앞치마 가지러 가면서 벽면에 있는 꼼장어의 효능과 유명 연예인들 사진과 사인 구경도 해봅니다.

밑반찬과 셀프코너, 번데기 리필
주문과 동시에 밑반찬이 나옵니다.

제가 젤 좋아하는 번데기 ❤️❤️❤️ 리필해서 숟가락으로 막 퍼먹었네요. 곰장어 먹기 전에 단백질 충전 끝 ㅋㅋㅋㅋㅋ 넘 조으네요.


방아잎을 비롯한 각종 야채류가 셀프코너에 구비되어 있으니 필요한 만큼 챙겨가시면 됩니다. 고동, 메추리알, 번데기는 더 필요하시면 직원분께 요청하시면 바로 가져다 주세요.
꼼장어 소금반 양념반 중자, 불향 초벌
꼼장어 소금반 양념반 중(양념을 더 많이)

드디어 반반 꼼장어가 나와 한상 거하게 준비되었네요. 침이 고입니다. 사실 가게 입구에서부터 코끝을 자극하는 그윽한 불향에 1차로 기절하고, 불판 위에 올려진 비주얼에 2차로 마음을 빼앗겼어요.
사장님이 강력한 불길 속에서 야채와 함께 겉은 노릇하고 속은 촉촉하게 초벌을 해주시는데요, 진한 불향이 꼼장어 마디마디에 촘촘하게 배어 있어서 테이블에 나오는 순간 "술을 부르는구나"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그래서 한잔 마시고 시작합니다.
이제 말없이 먹방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꼼장어 양이 넘나리 많아서 숟가락 가득 퍼서 땡초, 마늘, 야채와 함께도 먹고요. 소금구이를 기름장에 콕 찍어 한입 넣는 순간 "톡"하고 터지듯 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이 입안 전체를 감쌉니다.


잡내나 비린맛 단 1도 없이 오직 신선함과 그윽한 불향만 입안을 꽉 채워요. 씹을수록 기분 좋은 단맛과 고소함이 뿜어져 나옵니다.


기름진 고소함과 매콤한 양념의 밸런스가 정말 환상적이라 깻잎 한 장에 곰장어 큰놈으로 하나 올리고 양파, 마늘, 방아잎 얹어서 쌈을 싸먹으니 스트레스가 한방에 싹 날아가는 맛입니다.


양념구이는 불향이 먼저 확 치고 들어오네요. 너무 자극적이기만 한 인위적인 매운맛이 아니라, 깊고 진한 감칠맛이 입안을 감싸서 젓가락질을 멈출 수가 없었어요. 많이 맵게 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진짜 매웠어요.
마무리 볶음밥은 필수
마무리는 뭐다 볶음밥~~~!!! 둘이서 양이 너무 많아서 배가 째질 듯한데도 볶음밥이 빠지면 섭하죠. 볶음밥 먹으려면 고기 위주로 먹고 양파는 조금 남겨라고 했는데 고기만 쏙쏙 골라먹은 우리랍니다.
드디어 볶음밥이 나왔어요. 비쥬얼 장난 아니져!!! 볶음밥은 꼭꼭꼭!!! 추가하셔야 합니다. 양도 엄청시리 많고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 너무 맛있어요.


함께 주신 김에 싸먹기도 하구요, 김가루 만들어 뿌려먹기도 하고요, 신나게 먹었어요.


옥수수까지 함께 있으니 씹히는 맛이 일품입니다. 사장님 너무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또 방문할께영. 즐거운 저녁시간이었습니다^^

사진과 함께 영수증 리뷰 남기고 100% 당첨, 꽝 없는 복권을 증정합니다.
- 1등 꼼장어 사이즈 업
- 2등 소주 or 맥주 1병
- 3등 볶음밥 1인분
- 4등 음료 1
초량 경북산꼼장어를 추천하는 이유
- 1963년부터 이어져 3대째 운영하는 초량 맛집
- 어디서도 흉내 낼 수 없는 독보적인 불향 초벌
- 2년 연속 블루리본 서베이 선정 & 검증된 명성
- 내 입맛대로 조절 가능한 세심한 맞춤 주문
- 감동적인 친절함과 편의성
부산만의 옛 감성과 60년 노포의 완벽한 꼼장어 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초량 "경북산꼼장어"는 꼭 들러보세요. 맛도 맛이지만 방문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분위기 덕분에 재방문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맛도 친절함도 깔끔한 분위기까지 완벽해서 정말 기분 좋게 저녁을 즐기고 온 곳, 사심 가득 담아 강력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