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 밥집 감자채 밴 문어관자솥밥, 모랑해물솥밥 정자역점

한 줄 요약

모랑해물솥밥 정자역점은 정자역 5번 출구 앞 푸르지오시티 2차 2층에 있는 솥밥 전문 한식집입니다. 부부가 문어관자솥밥(16,000원)과 해물솥밥(15,000원)을 시켜 밥 밑에 깔린 간장 간 밴 감자채와 굴·통새우 가득한 해물을 맛봤습니다. 해물 인심 후한 솥밥에 건물 주차장 무료까지, 정자역 가족모임·회식 자리로도 쓸 만했습니다.

솥밥과 함께 나온 구운 김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97 정자동2차 푸르지오시티 213~214호 (정자역 5번 출구에서 275m)
영업시간
월~금 11:00-21:30, 토 11:30-21:30, 일 11:30-15:00 /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주차
건물 주차장 무료 이용 가능
문어관자솥밥
16,000원
해물솥밥
15,000원
주문 방식
테이블 키오스크
기본 구성
밑반찬 4가지(팽이버섯 조림, 김치, 무생채, 어묵볶음), 콩나물국, 김

2026. 9. 22. 방문자 기준

날이 슬슬 선선해지니까 따끈한 밥 한 그릇이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그것도 이왕이면 솥에서 갓 퍼올린 밥으로다가~ 그래서 다녀왔습니다요. 정자역 바로 앞에서 솥밥 하는 집 '모랑해물솥밥 정자역점' 방문기 풀어봅니다요!

모랑해물솥밥 정자역점 입구 전경

모랑해물솥밥 정자역점 위치와 영업시간

모랑해물솥밥 정자역점은 정자역 5번 출구에서 275m, 정자동2차 푸르지오시티 2층에 있습니다. 주소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97 213~214호예요.

  • 영업시간: 월~금 11:00 - 21:30 / 토 11:30 - 21:30 / 일 11:30 - 15:00
  •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 주차: 건물 주차장 무료 이용 가능

홀 분위기와 주문 방법

2층으로 올라가면 생각보다 훠어얼씬 넓은 홀이 펼쳐집니다요. 층고도 높구예, 계단 벽면 조명이 은은하게 깔려있어서 완존 카페 같은 무드~

좌석 간격이 넉넉해서 가족모임이나 회식 자리로도 딱일듯요! 주문은 테이블 키오스크로 해줍니다요.

솥밥 메뉴가 나열된 테이블 키오스크 화면

솥밥 카테고리만 봐도 장어솥밥, 전복솥밥, 소고기가지솥밥, 굴국밥까지 아주고냥 종류가 많네유~ 왼쪽 카테고리를 보시면 전류랑 안주, 막걸리도 따로 있어서 저녁에 한잔 하러 와도 좋을 것 같구예~ 고민 끝에 요래 주문 완!

문어관자솥밥 (16.0) / 해물솥밥 (15.0)

셀프로 물을 따라 마시는 물병과 컵

물은 셀프로 따라 마시면 됩니다요.

간장 베이스 팽이버섯 조림 밑반찬

밑반찬과 국

팽이버섯 조림(?)은 간장 베이스에 새콤함이 살짝 돌아서 특이하더라구요! 밑반찬은 김치, 무생채, 어묵볶음까지 네 가지가 깔립니다요.

김치와 무생채, 어묵볶음 등 밑반찬 네 가지

콩나물국도 같이 나오는데 맑고 시원한 스타일이에요. (사진이 흔들린건 안비밀...)

문어관자솥밥 16,000원, 밑에 깔린 감자채가 진짜

밑반찬에 둘러싸인 문어관자솥밥 한 상 차림

먼저 나온 문어관자솥밥! 솥이 나무 받침에 올라가고 밑반찬이 쭈욱 둘러싸니까 비주얼부터 아주 정갈합니다요.

나무 받침에 올라간 문어관자솥밥 솥

김도 주십니다요~

솥밥과 함께 나온 구운 김

가까이서 보면? 문어 다리를 도톰하게 슬라이스해서 부채처럼 쭉 펼쳐 올려주셨구예, 그 옆으로 관자가 통통하게 다섯 덩이!

위에 깨랑 파슬리를 솔솔 뿌려서 색감도 예쁘게 잡아줬네요~ 관자 하나 딱! 집어 올려보면 겉면에 버터 향이 살짝 돌고, 한입 베어물면 속은 아주 부드럽게 갈라집니다요.

버터 향이 도는 통통한 관자 한 점

문어도 요래 한점. 두께가 있어서 씹는 맛이 제대로예요. 쫄깃한데 질기지가 않음!!

도톰하게 슬라이스한 문어 다리 한 점

관자도 완전 통통!

솥밥 위에 올라간 통통한 관자

근데 진짜 물건은 밑에 깔려있었습니다요!!! 감자를 채썰어서 밥이랑 같이 익혀놨는데 간장 간이 배어서 이것만 떠먹어도 밥도둑 각~

밥 아래 깔린 간장 간 밴 감자채

밥이랑 감자채랑 같이 퍼서 한 숟가락 크게 떠먹어주구예.

밥과 감자채를 함께 퍼올린 숟가락

문어 한점 얹어서 또 한 숟가락. 버터향 도는 밥에 쫄깃한 문어가 올라가니 이게 뭐랄까... 한식인 듯 아닌 듯 묘하게 고급진 맛?

문어를 얹은 솥밥 한 숟가락

김에 싸 먹으면 또 다른 맛입니다요. 짭조름한 김이 버터 향을 딱 잡아줘서 계속 손이 가더라구예~ 그리고 이 집 이름값 하는 메뉴, 해물솥밥 되시겠습니다!

해물솥밥 15,000원, 밥이 안 보이는 해물 인심

통새우와 굴, 한치가 가득 덮인 해물솥밥

눈 돌아가버림~ 통새우 한 마리에 주꾸미, 굴, 한치, 관자, 어묵까지 해산물이 밥이 안 보이게 덮여있어예!

알이 큼직한 굴이 올라간 해물솥밥

굴은 알이 제법 큼직해서 한입에 넣으면 바다 향이 훅 올라옵니다요. 비린내는 1도 없었구예.

해물솥밥 속에서 나온 주꾸미

주꾸미(?) 친구들도 있어서 뒤적일 때마다 뭐가 나옵니다. 보물찾기(?) 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

굴을 얹어 뜬 해물솥밥 한 술

굴 하나 얹어서 밥 한 술! 해물에서 나온 국물이 밥에 배어있어서 간장 안 넣고 그냥 먹어도 간이 딱 맞았어예!!

밥보다 해물이 먼저 보이는 솥밥, 이런거 좋아합니다요

부드럽게 끊기는 해물솥밥 속 해산물

이름 모를 이 친구도 아주 질기지도 않고 사악 끊기더라구요!

정자역 솥밥, 어떤 메뉴를 고를까

정자역 5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건물 주차장도 무료라 차 끌고 가기도 편했구예~ 해물 인심이 후한 솥밥집 찾으신다면 해물솥밥!!! 문어랑 관자 같은 씹는 재미를 원하신다면 문어관자솥밥!! 추천드립니다요.

둘 다 16,000원 아래라 요즘 외식 물가 생각하면 가성비도 나쁘지 않았어요! 다음엔 전복솥밥이랑 막걸리 한 사발 하러 가야겠습니다요~ 정자역 맛집, 회식 할 곳 찾는다면 모랑해물솥밥 가보십쇼!

위치

모랑해물솥밥 정자역점Morang Haemul Sotbap Jungja Station branch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97 푸르지오씨티 2차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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