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쭈꾸미삼겹살 셀프주먹밥 추가, 쭈박사
한 줄 요약
쭈박사 마곡점은 쭈꾸미와 삼겹살을 철판에 즐기고 볶음밥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곳이다. 남편과 아이와 볶음밥세트 3인을 덜매운맛으로 먹고, 치즈계란찜·콘버터·셀프주먹밥도 곁들였다. 아이와 함께라면 폭탄찜을 함께 주문해 든든하게 먹기 좋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볶음밥세트 3인
- 맵기
- 덜매운맛
- 세트 구성
- 쭈꾸미, 삼겹살, 서비스 메뉴 1개, 날치알, 볶음밥
- 추가 메뉴
- 셀프주먹밥
2026. 9. 13. 방문자 기준


남편, 아이와 함께 쭈꾸미 먹으러 쭈박사에 다녀왔다. 이번에 주문한 건 볶음밥세트 3인. 쭈꾸미에 삼겹살이 함께 나오고 서비스 메뉴 하나와 날치알, 볶음밥까지 포함된 구성이다.

아이와 먹은 덜매운맛 쭈꾸미삼겹살
아이와 함께 먹을 생각이라 맵기는 덜매운맛으로 골랐다. 쭈꾸미 먹고 마지막에 볶음밥까지 먹을 수 있어 마곡 점심 맛집 찾다가 든든하게 한 끼 먹고 싶을 때 괜찮아 보이는 구성이었다.
쭈꾸미와 삼겹살 함께 나오는 볶음밥세트
기본으로 콩나물과 깻잎, 샐러드, 소스가 나오고 철판에는 쭈꾸미와 삼겹살, 떡이 푸짐하게 담겨 나왔다.

조리 방법은 테이블에 따로 안내되어 있다. 처음에는 양념이 타지 않도록 잘 저어주고, 떡이 말랑해지면 작은 것부터 먹으면 된다. 콩나물은 처음부터 넣어도 되고 매운맛을 조금 줄이고 싶을 때 넣어 먹어도 된다.

익고 나니 쭈꾸미가 통통하다. 삼겹살과 쭈꾸미를 같이 집어 먹어도 맛있고 각각 따로 먹어도 괜찮았다. 깻잎에 쭈꾸미와 삼겹살을 올리고 소스까지 조금 더해 싸 먹기도 했다.

여기에 날치알도 올려봤다. 톡톡 씹히는 날치알까지 들어가니 그냥 먹을 때와 또 달랐다.

소스를 찍어 올린 깻잎에 천사채도 올리고 무쌈과 함께 곁들여 먹는 방법도 매장에 안내되어 있다.

덜매운맛으로 주문했지만 이날 아이에게는 이것도 매웠던 모양이다. 아이는 쭈꾸미보다는 같이 나온 폭탄찜을 거의 다 먹었다.
치즈계란찜부터 콘버터, 셀프주먹밥까지

치즈계란찜 이름 그대로 뚝배기 위로 봉긋한데다 치즈가 듬뿍이라 사진부터 찍게 된다.

숟가락으로 떠보니 안쪽까지 부드러운 계란찜이었다. 매운 걸 힘들어하던 아이가 거의 다 먹어서 이날은 아이 메뉴가 됐다.

콘버터도 같이 먹었다. 보통 다른 곳에서 콘버터나 콘치즈를 먹으면 마요네즈 맛이 꽤 진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런데 쭈박사의 콘버터는 아니었다. 마요네즈가 빠져서인지 맛이 깔끔했다. 쭈꾸미 먹다가 중간중간 같이 먹기에도 좋았다.

그러다 메뉴에 있는 셀프주먹밥이 궁금해졌다. 이미 볶음밥까지 포함된 세트를 주문했는데 식사 중간에 결국 추가했다.

밥 위에 김가루와 단무지, 소스가 올라가 있다. 직접 섞어서 주먹밥을 만들어 먹는 메뉴다. 매운 쭈꾸미와 같이 먹으니 밥이 계속 들어갔다.

처음부터 이것저것 다 주문한 게 아니라 먹다가 궁금해서 하나 더 시킨 건데 결국 이것도 거의 비웠다.
마지막은 날치알볶음밥
여기서 끝내도 이미 배가 불렀지만 볶음밥세트의 마지막은 역시 볶음밥이다. 남은 쭈꾸미와 양념에 밥과 김가루 등을 넣고 철판에 볶아주신다. 앞에서 따로 먹었던 날치알도 있어서 마지막까지 제대로 먹었다.

철판에 넓게 펴서 볶아주니 양념이 밥알 사이사이에 묻고, 바닥에 눌어붙은 부분까지 긁어 먹게 됐다. 쭈꾸미 먹고 셀프주먹밥까지 추가했는데 볶음밥은 또 들어간다.

남편과 아이까지 셋이서 볶음밥세트 3인을 주문하고, 중간에 셀프주먹밥도 추가하고 마지막 날치알볶음밥까지 먹고 나왔다. 덜매운맛도 아이에게는 매웠지만 폭탄찜이 있어 함께 먹을 수 있었고, 나는 쭈꾸미와 삼겹살을 같이 먹었다가 따로 먹었다가 깻잎에도 싸 먹으며 배부르게 먹었다. 다음에는 매운맛도 한 단계 다르게 먹어보고 싶다.


위치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10길 23 대방디엠시티2차오피스텔 1층 130호 쭈박사 마곡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