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회관역 제육쌈밥 정식 2인 반찬 한상, 차가네쌈밥
한 줄 요약
차가네쌈밥은 인천 남동구 예술회관역 2번 출구, 가천대길병원 근처의 쌈밥 전문 한식집입니다. 평일 이른 저녁에 방문해 제육쌈밥 정식 2인을 주문했더니 철판 제육에 1인 우렁쌈장, 미역국·나물·김치전·잡채 등 반찬이 한상 가득 차려졌고 쌈채소는 9가지 정도를 셀프로 원하는 만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가게 옆 전용 주차장까지 있어 집밥 스타일 한식이 땡기는 날 든든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인천 남동구 인주대로653번길 18
- 영업시간
- 10시 ~ 21시 30분
- 휴무
- 매주 일요일
- 주차
- 가게 옆 전용 주차장
- 주문 메뉴
- 제육쌈밥 정식 2인 (쌈, 우렁쌈장, 공깃밥 포함)
- 쌈채소
- 셀프, 9가지 정도 + 마늘·고추
- 위치
- 예술회관역 2번 출구 근처, 가천대길병원 바로 근처
2026. 9. 8. 방문자 기준

평소에도 우렁쌈밥을 정말 좋아하는데, 임신 준비로 든든하게 먹으려고 노력하는 요즘! 이번에는 예술회관역 근처에 있는 차가네 쌈밥을 처음 방문해봤습니다.
건강하게 먹고 싶었던 날이라 고기와 쌈채소, 나물 반찬까지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쌈밥이 딱 생각나더라고요.🍀👍🏻
예술회관역 2번 출구, 가천대길병원 근처

- 📮주소: 인천 남동구 인주대로653번길 18
- 🕰️영업시간: 10시 ~ 21시 30분
- 🚫휴무: 매주 일요일
차가네 쌈밥은 예술회관역 2번 출구에서 가깝고 가천대길병원 바로 근처에 있어요!


이쪽 동네가 은근히 주차하기 어려운 곳이잖아요. 저도 방문 전부터 주차가 조금 걱정됐는데, 차가네 쌈밥은 다행히 가게 옆에 전용 주차장이 있더라고요. 주차 때문에 식사 전부터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어서 이 부분도 마음에 쏙!🤍
평일 이른 저녁 매장 분위기
저희는 평일 저녁시간보다 살짝 이른 시간에 방문했는데 식당 내부도 꽤 널찍하고 테이블도 많았어요.




그런데 들어가자마자 제가 느낀 건!!😜 딱 그 동네에서 오래 살아온 토박이들이 하나둘 찾아오는 찐 동네 맛집 같은 분위기였어요. 화려하게 꾸며진 식당이라기보다는 정겹고 편안한 느낌! 그래서 더더욱 여기는 맛이 어느 정도 보장됐겠는데 하는 기대감 뿜뿜🍀
제육쌈밥 2인, 쌈은 셀프로 원하는 만큼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판부터 정독했어요.


우렁쌈밥을 좋아하는 저는 우렁쌈밥 메뉴부터 눈에 들어왔는데, 남편의 단백질 사랑을 고려해서 이날은 제육쌈밥 정식 2개를 주문했습니다. 제육쌈밥 정식에는 쌈, 우렁쌈장, 공깃밥이 포함되어 있어요.
쌈은 처음부터 셀프예요.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쌈 채소를 직접 가져오면 되는데, 먹고 싶은 종류를 원하는 만큼 담아오면 됩니다.




제가 세어보니 쌈 종류도 9가지 정도 준비되어 있었고 마늘과 고추도 있어서 취향에 맞게 가져오면 돼요.
저는 여러 종류의 쌈을 조금씩 골라 담아왔는데, 이런 방식이 오히려 좋더라고요. 쌈을 많이 먹는 사람은 넉넉하게 가져오고, 많이 안 먹는 사람은 적당히 가져올 수 있으니까요!
제육쌈밥 한상 차려지니 푸짐해요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음식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했는데, 역시 한식 밥상은 상이 차려지는 순간부터 기분이 좋아요.💗 제육쌈밥만 나오는 게 아니라 기본 반찬들이 정말 다양하게 깔렸어요.



미역국, 각종 나물, 김치전, 잡채, 열무김치, 가지볶음 등등. 평소 집밥 좋아하는 저는 이런 반찬 구성이 너무 반가웠어요. 요즘은 밖에서 밥을 먹어도 메인 메뉴 하나에 반찬 몇 가지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밥상 가득 차려지니까 제대로 밥 먹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특히 저는 김치부침개랑 잡채, 나물이 정말 맛있었어요. 이 세 가지만 있어도 밥 한 공기는 그냥 먹을 수 있겠다 싶을 정도!

철판에 나오는 제육볶음
메인인 제육볶음은 기본적으로 철판에 담겨서 나와요. 제육볶음은 먹다 보면 금방 식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철판에 나오니까 식사하는 동안에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양이 생각보다 정말 많았어요. 제육볶음 안에는 양파, 양배추, 파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었는데 고기만 잔뜩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 채소와 함께 먹기 좋았어요. 무엇보다 양념이 맵고 달고 짠 양념으로 강하게 맛을 낸 제육보다는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준 것 같은 편안한 맛에 가까웠어요.

우렁쌈장이 1인 1개
그리고 제가 차가네 쌈밥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우렁쌈장을 사람마다 따로 준다는 것이에요. 우렁쌈밥이나 쌈밥집에 가면 쌈장은 하나를 같이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는 각자 하나씩 나와서 좋았어요.



쌈에 제육 올리고 우렁쌈장 살짝 얹은 다음 마늘까지 넣어서 먹으니까 정말 밥이 술술 들어가더라고요. 쌈채소도 직접 가져올 수 있으니까 제육쌈밥을 먹는 내내 여러 가지 채소를 번갈아 먹을 수 있어서 질리지 않았어요.
구월동 밥집으로 이런 한식 한상이 딱인 이유
요즘 물가 생각하면 이 정도 구성으로 한식 한상을 푸짐하게 먹는 게 쉽지 않잖아요.


제육쌈밥에 쌈채소를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고, 우렁쌈장도 따로 나오고, 여기에 미역국부터 나물, 잡채, 김치전까지 다양한 반찬이 함께 나오니까 정말 든든했어요.
저희처럼 저녁에 방문해도 좋지만 위치상 예술회관역과 가천대길병원 근처 직장인들이 점심으로 방문하기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생각하는 차가네 쌈밥의 장점은 엄청 특별하고 자극적인 맛이라기보다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편안한 집밥 스타일이라는 거예요. 요즘처럼 한식이 땡기는 날, 건강하게 먹고 싶지만 고기도 포기할 수 없는 날에 딱 어울리는 메뉴였어요.
구월동 맛집 밥집 찾으면서 푸짐한 한식이나 쌈밥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차가네 쌈밥 추천합니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가도 좋아하실 것 같고, 든든하게 밥 한 끼 먹고 싶은 날에도 잘 어울리는 곳이었어요. 저희도 다음에 근처에서 한식이 먹고 싶어지면 다시 방문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