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회식 고기집 소양2인 600g에 콜키지 1병 무료, 녹지 마곡본점
한 줄 요약
녹지 마곡본점은 발산역 공항대로에 있는 소고기·양고기 전문 고기집이다. 금요일 오후 5시에 회사 동료와 예약해 소양2인 세트(숙성 생갈비 400g, 숄더랙 100g, 프렌치랙 100g, 101,000원)를 먹고 편의점에서 사 간 화이트와인을 콜키지 무료로 곁들였다. 소고기에서 양고기로 넘어가는 구성이라 둘이 600g을 질리지 않고 다 먹을 수 있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47 퀸즈파크나인 B동 131호
- 영업시간
- 평일 16:00~22:00, 주말 11:00~22:00
- 예약
- 네이버 예약, 캐치테이블
- 소양2인
- 101,000원 (숙성 생갈비 400g, 숄더랙 100g, 프렌치랙 100g)
- 소양3인
- 171,000원
- 소세트 2~3인
- 147,000원
- 양세트 2~3인
- 131,000원
- 콜키지
- 주종·용량 무관 1병 무료, 추가 1병당 20,000원
- 좌석
- 바테이블 8명 정도, 4인 테이블 3~4개, 한 테이블 5인까지
- 이용시간
- 뒤 예약·웨이팅 있으면 2시간
- 주차
- 건물 주차장 이용
2026. 9. 20. 방문자 기준
마곡 발산 쪽에서 소고기, 양고기집 중 딱 한 곳만 고르라고 하면 저는 아직도 녹지예요. 벌써 5번 이상 방문한 제 최애 고기집인데, 이번에는 회사 동료와 금요일 오후 5시에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녹지 마곡본점을 계속 가는 이유
제가 계속 녹지를 가는 이유는 딱 세 가지예요. 고기 질이 좋고, 소고기와 양고기를 한 번에 먹을 수 있고, 와인이나 위스키 콜키지가 가능하다는 것. 마곡 맛집 중에서도 고기 자체를 중요하게 보고, 소고기와 양고기를 한 번에 먹고 싶은 분이라면 특히 잘 맞을 것 같아요.
특히 2명이 간다면 저는 소양2인 세트를 추천해요. 숙성 생갈비 400g, 숄더랙 100g, 프렌치랙 100g으로 총 600g이라 배가 터질 정도는 아니지만 둘이 먹기에는 늘 충분했어요.


위치, 영업시간, 예약과 좌석
녹지는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47 퀸즈파크나인 B동 131호에 있어요. 평일 16시~22시, 주말 11시~22시 운영하고 예약은 네이버 예약이나 캐치테이블로 가능해요. 주차는 건물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적은 없을 정도로 여유로운 편이었습니다.
여기는 꼭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해요. 매장이 생각보다 작아요. 바테이블은 8명 정도, 4인 테이블도 3~4개 정도라 좌석이 많지 않습니다.

이번에도 금요일 5시에 갔는데 뒤에 예약이 있어서 식사시간이 2시간으로 제한됐어요. 웨이팅이나 뒤 예약이 있으면 보통 2시간 이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특히 3인 이상이면 꼭 예약 추천! 5인까지는 한 테이블에서 이용 가능해요.
녹지 세트 메뉴와 가격
세트는 소고기만, 양고기만 먹는 구성도 있고 둘을 같이 먹는 소양세트도 있어요.


- 소양2인 101,000원 — 숙성 생갈비 400g, 숄더랙 100g, 프렌치랙 100g
- 소양3인 171,000원
- 소세트 2~3인 147,000원
- 양세트 2~3인 131,000원
세트 외에 숙성 생갈비, 살치살, 부채살, 숄더랙, 프렌치랙, 생 양로스 등 단품 주문도 가능합니다.

둘이 방문한다면 저는 소양2인 추천추천. 소고기만 계속 먹는 것보다 소고기 먹고 양고기로 넘어가니까 맛이 확 바뀌어서 안 질려요. 마곡 맛집 찾을 때 고기 종류를 하나로 정하기 애매하다면 녹지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숙성 생갈비, 직원이 다 구워줍니다


저는 셋 중에서는 역시 숙성 생갈비가 1등이에요. 고기 자체가 엄청 부드러운 편이고, 직원분이 알아서 적당한 굽기로 전부 구워주기 때문에 진짜 편하게 받아먹기만 하면 됩니다 ㅋㅋ 굽다가 중간중간 레스팅도 해주는데 그래서인지 겉은 잘 익고 안쪽은 촉촉하게 남아서 두툼하게 잘라도 질기다는 느낌이 없었어요.

소금만 살짝 찍어 먹어도 맛있고, 저는 간장+청양고추 소스 조합도 좋아해요. 고기 질은 뭐... 5번 넘게 갔는데 계속 가는 이유 중 첫 번째가 이거라 설명이 크게 필요 없을 정도ㅎㅎ




숄더랙·프렌치랙과 구운 채소
생갈비를 먹고 나면 숄더랙과 프렌치랙을 구워주세요.


양고기와 같이 먹으라고 감자퓌레와 바질소스도 나오는데, 같이 먹으면 확실히 느낌이 달라져서 한 번씩 바꿔가며 먹기 좋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제가 은근 좋아하는 게 야채예요. 미나리 같은 향긋한 채소를 같이 구워주는데 고기만 계속 먹다 보면 살짝 물릴 수 있는 걸 잘 잡아줘요.


계란간장소스는 구운 채소 찍어 먹으라고 주시는데 이거 진짜 맛있음. 물론 고기 찍어 먹어도 누가 뭐라 하겠어요ㅋㅋㅋ 취향대로 먹으면 됩니다.
콜키지 조건은? 1병 무료, 추가 2만원

녹지는 주류 종류도 꽤 많아요. 전통 증류주부터 와인, 위스키, 하이볼, 맥주까지 있어서 그냥 주문해서 먹어도 선택지가 넓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는 콜키지를 강추해요. 주종이나 용량 관계없이 1병 무료, 추가 병은 20,000원이고 와인잔과 칠링 버킷도 별도 비용 없이 준비해주셨어요.


이번에는 동네 편의점에서 1895 소비뇽블랑을 사 갔는데 원래 카베르네 소비뇽을 사려고 했다가 잘못 사 온 거였거든요ㅋㅋㅋ 그래도 생각보다 고기랑 잘 맞아서 맛있게 마셨어요. 예전에는 위스키를 가져간 적도 있는데 고기랑 위스키 조합도 좋았어요. 술 좋아하는 사람끼리 간다면 마실 술 하나 챙겨 가는 거 추천!
둘이서 600g, 양은 충분할까
소양2인은 총 600g이라 저는 둘이 먹으면 항상 충분했어요. 배가 엄청 터질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굳이 식사 메뉴를 추가하지 않아도 만족스러운 정도. 다만 뒤 예약이 없고 식사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육회나 명란파밥 하나 정도 같이 주문해도 괜찮더라구요. 이번에는 뒤 예약이 있어서 소양2인만 먹고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마곡 발산 고기집 원픽인 이유
마곡 맛집, 발산역 맛집 중에서 소고기와 양고기를 같이 먹고 싶다면 저는 여전히 녹지가 제일 먼저 생각나요. 고기 질 좋고, 소고기에서 양고기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구성이라 질리지 않고, 콜키지까지 가능해서 술 좋아하는 사람과 가기에도 좋습니다. 데이트나 회사 모임 저녁 식사에도 괜찮고 저는 지금까지는 주로 회사 모임으로 방문했어요.
노키즈존은 아니고 아기의자도 있다고 해서 다음에는 아이와도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다만 좌석이 많지 않은 편이라 특히 3인 이상이라면 예약은 꼭 하고 가는 걸 추천해요. 5번 넘게 갔는데도 또 갈 생각 있음. 마곡 발산 고기집 중에서는 아직 제 원픽입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