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 대학로 평일 점심 10분 웨이팅, 2인세트 51,700원 옥수수튀김, 오밀
한 줄 요약
오밀 혜화대학로점은 혜화역에서 대학로 방향으로 걸어갈 수 있는 대명길 2층 양식집이다. 평일 점심에도 10분 웨이팅이 있었고, 러버덕 오므라이스·고추장버터파스타·크런치 옥수수튀김에 음료 두 잔이 포함된 2인 세트를 51,700원에 먹었다. 옥수수튀김에 레몬을 뿌려 먹는 조합이 가장 인상 깊어 재방문하면 또 시킬 메뉴였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종로구 대명길 35 2층 (혜화역에서 대학로 방향 도보)
- 평일 점심 웨이팅
- 약 10분
- 좌석 규모
- 약 10팀
- 러버덕 오므라이스
- 16,900원
- 고추장버터파스타
- 17,900원
- 크런치 옥수수튀김
- 11,900원
- 2인 세트(음료 2잔 포함)
- 51,700원
- 주문 방식
- 태그 주문(태그하면 주문 페이지로 이동)
- 이벤트
- 네이버 영수증·구글맵 리뷰 인증 시 에이드 한 잔 무료
2026. 9. 16. 방문자 기준

평일 낮에 대학로에서 밥 먹을 곳을 고르다 보면 매번 비슷한 곳만 가게 되더라고요.

이번엔 요즘 혜화에서 뜨는 곳이 있다고 해서 점심시간에 다녀왔어요. 평일인데도 도착하자마자 자리가 없어서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간 핫플 소개할게요!

오밀 혜화대학로점 위치와 평일 점심 웨이팅
오밀 혜화대학로점은 2층에 있어요. 혜화역에서 대학로 방향으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위치예요.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도 10분 정도 웨이팅이 있었어요.

요즘 인스타에서 자주 보이던 곳이라 그런지 평일 낮에도 사람이 꽤 많더라고요. 점심시간대나 주말에 방문하실 분들은 웨이팅을 감안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매장 분위기와 셀프바, 화장실
오밀 혜화대학로점 매장은 우드톤 인테리어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곳곳에 놓여 있어서 편안한 느낌이었어요. 테이블 간격도 좁지 않아서 옆 테이블 신경 안 쓰고 이야기하기 좋았고요. 총 10팀 정도 앉을 수 있는 정도의 규모였어요.


셀프바 쪽에는 정수기랑 컵, 냅킨 같은 것들이 잘 정리돼 있었어요.


내부에 있는 화장실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위생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가글도 준비되어있어서 꼼꼼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태그 주문과 2인 세트 가격
오밀 혜화대학로점은 QR코드 주문보다 더 신기한 태그 주문이에요. 태그하면 바로 주문 페이지로 넘어가요.


단품메뉴도 다 너무 맛있어보였는데 메뉴를 보니 2인 세트 메뉴가 있더라구요. 러버덕 오므라이스, 고추장버터파스타(K-버터파스타), 크런치 옥수수튀김을 2인 세트로 시켰고, 음료는 오렌지 주스랑 펩시 제로 라임으로 골랐어요.
- 러버덕 오므라이스 16,900원
- 고추장버터파스타 17,900원
- 크런치 옥수수튀김 11,900원
- 오렌지 주스, 펩시 제로 라임
단품으로 다 시켰으면 음료값까지 더해서 54,700원정도였던것 같은데, 세트로 주문하니까 음료 두 잔까지 포함해서 2인 51,700원에 나왔어요. 세트 메뉴가 조금 더 저렴해요. 둘이 나눠 먹기에 양도 딱 맞았고요.

러버덕 오므라이스, 병아리 데코는 가져가는 기념품
러버덕 오므라이스는 계란 위에 메추리알로 만든 병아리들이 올라가 있어서 너무 귀여웠어요. 데코로 올라간 썬글라스 낀 병아리와 튜브는 단순 데코가 아니라 가져가도 되는 기념품이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귀여운 기념품까지 챙겨갈 수 있는 식당이었어요.

안에 들어있는 소스는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라 계속 떠먹게 되더라고요. 메추리알이 데코의 역할뿐만 아니라 소스를 곁들인 밥과 계란과 함께 먹으면 조합이 너무 좋더라구요.

고추장버터파스타는 어떤 맛?
고추장버터파스타는 이름 그대로 고추장 베이스에 버터 풍미가 더해져서 매콤하면서도 고소했어요.

위에 올라간 고기가 정말 부드럽더라구요. 그래서 파스타와 함께 먹을 때 걸리지 않고 맛있게 먹기 좋았어요.

제일 인상 깊었던 크런치 옥수수튀김
근데 저는 이날 나온 메뉴 중에 크런치 옥수수튀김이 제일 인상 깊었어요. 다른 데서 먹어본 옥수수구랑은 결이 다른 맛이었는데, 겉은 바삭하고 옥수수 알갱이 하나하나가 쫀득하면서 단맛이 진하게 느껴졌어요.

양념이 위에 뿌려져 있어서 심심하지 않고 계속 손이 갔어요. 옥수수로 배채우고 싶을만큼 너무 맛있었어요!!(옥수수 러버) 그리고 함께 나오는 소스는 호불호가 조금 갈릴 것 같더라구요. 저랑 일행의 취향이 많이 갈렸어요. 개인적으로는 치폴레 소스 있으면 더 좋을것 같아욯ㅎㅎㅎ 그리고 레몬 꼭 뿌려드세요!!! 레몬이 진짜 킥이에요..ㅎ

오렌지 주스와 펩시도 이렇게 나왔어요.

리뷰 인증하면 에이드 한 잔
참고로 매장에 네이버 영수증이나 구글맵 리뷰를 인증하면 에이드 한 잔을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이번엔 참여하지 못했는데,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연극 보고 가기 좋은 대학로 데이트 맛집
대학로에서 데이트할 때 밥 먹을 곳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오밀 혜화대학로점 너무 추천해요!!

메뉴 비주얼도 예쁘고 매장 분위기도 편안해서 사진 찍기도, 대화하기도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메뉴 하나하나 다 맛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옥수수튀김은 재방문한다면 꼭 다시 시킬 것 같아요.

평일 점심에도 웨이팅이 있었던 만큼 시간 여유 있게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