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근처 티하우스 호지차와 쑥빵, 도바나
한 줄 요약
도바나는 제주공항 근처에서 차와 베이커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티하우스다. 호지차 아이스와 오름쑥 크림치즈를 먹고, 티스테이션과 노트북 작업 환경까지 둘러봤다. 커피 대신 새로운 차 한 잔을 경험하고 싶을 때 들르기 좋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10:30~21:00
- 휴무
- 연중무휴
- 라스트오더
- 20:30
- 주차
- 매장 앞 넓은 주차장
- 편의시설
- 유아용 의자, 와이파이, 일부 테이블 콘센트
2026. 9. 10. 방문자 기준
본가에 내려와서 낮에 너무 집에만 있는 것 같아 카페를 찾다가 차(tea)를 메인으로 하는 대형 카페가 있다 해서 방문했다. 제주공항 근처에 있어 여행 시작이나 끝 마무리에 방문하기 좋을 것 같다!

도바나 영업시간과 주차는?
영업시간은 10:30~21:00, 연중무휴이며 라스트오더는 20:30이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와도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다! 실제로 차를 타고 오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차를 즐기러 차를 타고.. ㅎㅎ
매장도 커서 단체로 이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고, 나처럼 혼자 와도 편하게 차를 즐기다 갈 수 있다.
매장 한켠에 유아용 의자도 있어 애기랑 같이 와도 좋을 듯?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조카랑 어디 가려면 이런 걸 많이 살펴봤는데 이젠 다 커가지고....




차와 함께 고르는 베이커리
차 맛집이면서도 제주 시내 베이커리카페인 도바나는 다양한 빵을 판매한다. 모카, 우도땅콩, 아몬드, 명란마요, 대파크림치즈, 앙버터 등 다양한 변주의 소금빵도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거기에 과일이 올라간 페스츄리, 초코바통, 사진엔 없지만 뺑스위스, 제주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오름쑥 크림치즈, 칠리소시지까지!



차를 처음 마셔도 주문하기 쉬울까?
차를 메인으로 하는 카페인 만큼 정말 다양한 종류의 차를 판매하고 있다. 차마다 설명을 살펴보는 재미도 굿...

메뉴판으로도 다양한 차 종류를 살펴볼 수 있다. 커피도 판매하고 있어서 차를 즐기지 않거나 커피를 좋아한다면 커피로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뭘 먹을지 고민된다면 오늘의 차를 주문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 나도 차에 익숙하진 않아서 호지차 아이스랑 아까 베이커리 코너에서 눈에 띈 오름쑥 크림치즈를 주문했다.

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옆에 있는 티스테이션을 살펴보다 보면 대기시간이 즐거운 시간으로 바뀐다. 안이 정말 잘되어 있어서 부모님 모셔가면 굉장히 좋아할 스타일...

메뉴를 픽업하는 곳에 차 음용법이 비치되어 있어 먹는 방법을 몰라도 쉽게 차를 즐길 수 있다!

차는 주전자에서 우러나고 있고, 같이 나온 모래시계가 끝나면 먹으면 된다.

모래시계가 다 되고 거름망에 차를 걸러 얼음컵에 담았다. 주전자가 꽤 뜨거우니 조심히 따라야 한다!

호지차 아이스와 오름쑥 크림치즈 맛
은은한 노란색이 굉장히 영롱하다.. 호지차는 처음 먹어봤는데 녹차랑은 확실히 다른 뉘앙스가 있다! 녹차를 구워서 떫은 맛을 줄였다고 하는데 확실히 씁쓸한 맛은 적고 고소한 향이 매력 있었다. 차 고수라면 따뜻한 걸로 주문해서 향을 더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같이 주문한 오름쑥 크림치즈는 쑥향도 은은하고 안에 든 팥도 달지 않아서 차랑 굉장히 잘 어울렸다. 달달한 걸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혼자서 순삭할 맛....



노트북 작업도 가능한 대형 카페
한쪽에는 시원한 물과 따뜻한 물 둘 다 있어 필요한 사람은 편하게 떠다 먹으면 되고,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면 도바나 시그니처 티백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참고! 제주 카페 맛집 도바나를 방문한 이유 중 하나는 노트북으로 작업할 게 있어 겸사겸사 온 거였는데 와이파이도 빵빵하고 몇몇 테이블에는 콘센트가 있어서 노트북 작업하기에도 굉장히 좋았다.

차를 다 마시니 뭔가 심신이 안정되는 기분... 제주공항 인근에 있는 대형 카페라 주차도 편하고, 차를 메인 테마로 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경험을 한 것 같다. 인테리어 전반적인 느낌은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한 느낌인데 빵도 맛있고, 커피를 즐기지 않는 어른들도 차는 즐기니 부모님 모셔와도 좋을 법한 느낌이 들었다. 매일 먹는 커피보다 새로운 차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방문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