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형동 오메기떡 마감 전 4가지 맛 포장, 수라간떡방
한 줄 요약
수라간떡방은 제주 노형동에서 오메기떡을 포장할 수 있는 떡집이다. 제주 여행 마지막에 들러 20구를 직접 골라 냉동 보관하며 하나씩 먹어봤는데, 여러 맛을 섞어 담는 재미가 있었다. 여행의 맛을 집까지 가져오고 싶을 때 괜찮은 제주 간식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연로 41
- 영업시간
- 매일 08:00~18:30
- 오메기떡 낱개
- 1개 1,000원
- 오메기떡 포장
- 5알 6,000원 · 10알 11,000원 · 20알 22,000원 · 30알 30,000원 · 50알 50,000원
- 택배 포함 안내가
- 20알 27,000원 · 30알 35,000원 · 40알 45,000원 · 50알 55,000원 · 60알 65,000원 · 70알 75,000원 · 80알 85,000원 · 90알 95,000원 · 100알 105,000원
- 주차
- 매장 앞 잠시 정차 가능한 공간 정도
2026. 9. 12. 방문자 기준
제주도 여행을 하다 보면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맛있는 것도 먹고,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이제는 슬슬 집으로 돌아갈 시간. 그런데 제주까지 와서 그냥 돌아가기는 또 아쉽잖아요.ㅎㅎ 집에 가면 냉동실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 먹을 수 있는 제주다운 간식 하나 챙겨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돌아가는 길에 들른 곳이 바로 수라간떡방이에요. 제주 하면 빠질 수 없는 오메기떡! 이번에는 여러 가지 맛을 골라서 포장해왔답니다. 여행 마지막에 챙기는 작은 제주 선물 같아서 더 좋더라고요.

수라간떡방 위치와 들르기 좋은 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연로 41, 노형동에 위치한 수라간떡방은 제주공항으로 이동하기 전 들르기에도 괜찮은 위치예요.

실제로 여행 마지막에 들러서 떡을 포장해 집으로 가져가기 좋은 곳이더라고요. 매일 08:00~18:30에 운영해요.

멀리서도 바로 눈에 들어오는 커다란 수라간떡방 간판은 검은색 간판에 흰색과 빨간색 글씨가 들어가 있어서 지나가면서도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간판 한쪽에는 떡케익, 돌떡, 답례떡, 잔치떡, 이바지떡, 개업떡 등 여러 가지 떡을 취급한다고 적혀 있고요.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전국택배 가능이라는 문구예요. 제주에서 먹고 싶은 떡을 골라 집으로 보내는 분들도 꽤 많은가 봐요ㅎㅎ
주차는 어떤가요?
주차는 조금 참고하셔야 해요. 매장 전용 주차장이 넉넉한 곳은 아니고 매장 앞에 잠시 정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정도라 여러 대가 한꺼번에 주차하기에는 어려워 보여요. 매장 앞에 차량을 잠시 세우고 포장해 가는 정도는 가능할 것 같아요. 엘라네처럼 돌아가는 길에 포장만 후다닥 하고 나오는 경우라면 미리 주문하고 방문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엘라네는 마감시간쯤 방문해서 떡은 많이 빠져 있었지만, 안으로 들어가니 떡 종류가 정말 다양했어요. 엘라네가 생각했던 것보다 종류가 많아서 잠깐 구경부터 하게 되더라고요.
여러 맛으로 고르는 수라간떡방 오메기떡
오메기떡도 한 가지 맛만 있는 게 아니라 팥, 흑임자, 콩가루, 견과류, 귤, 보리 등 여러 가지 색과 맛으로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골라볼 수 있었어요.

개별 포장된 떡이라 집에 가져가서 하나씩 꺼내 먹기도 편하고 여러 가지 맛을 섞어 담아도 깔끔하더라고요.
오메기떡 가격
- 낱개 1개 1,000원
- 5알 6,000원 · 10알 11,000원 · 20알 22,000원
- 30알 30,000원 · 50알 50,000원
- 종류를 선택해 포장 가능, 선물포장도 가능
매장 안내판 기준 가격이라 방문 시 변동 여부는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택배로도 받을 수 있나요?
집까지 가져가기 부담스럽다면 택배로 보내는 방법도 있어요. 사진 속 매장 안내 기준으로는 아이스팩과 드라이아이스를 포함한 택배비 포함 가격으로 안내되어 있더라고요.
- 20알 27,000원 · 30알 35,000원 · 40알 45,000원 · 50알 55,000원
- 60알 65,000원 · 70알 75,000원 · 80알 85,000원 · 90알 95,000원 · 100알 105,000원
여행 중 떡을 들고 다니기 번거롭다면 택배로 보내는 것도 괜찮겠어요.

엘라네는 이번에는 택배 대신 직접 챙겨가기로 했어요ㅎㅎ 엘라네는 이번에 오메기떡 20구로 준비했어요. 한두 개 맛만 고르는 것보다 여러 종류를 골라놓으면 집에 가져가서 하나씩 꺼내 먹는 재미도 있잖아요.ㅎㅎ 무엇보다 제주 여행에서 돌아가는 길이라 집에 도착하자마자 냉동실에 넣어두려고요. 20구 포장은 22,000원이고 여러 가지 오메기떡 중에서 원하는 종류를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행 중에는 바로 먹을 것만 챙기게 되는데, 이렇게 냉동해두면 생각날 때 하나씩 꺼내 먹을 수 있으니 제주에서 챙겨오는 간식으로도 괜찮더라고요.

제주에서 챙겨온 오메기떡 포장도 참 예쁘죠? 제주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그냥 차에 싣고 가기 아쉬워서 노을이 예쁘게 내려앉은 시간에 잠깐 꺼내 사진도 남겨봤어요. 제주 돌담과 돌하르방, 그리고 손에 들린 오메기떡 한 상자. 여행의 마지막 순간까지 제주스러운 풍경 하나 더 담아가는 기분이었답니다.

포장도 참 깔끔하고 예쁜 것 같아요:) 집에 도착하면 바로 냉동실에 넣어두려고요. 제주 여행하면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지만 이렇게 집에 가져갈 간식까지 하나 챙겨놓으면 여행이 끝난 뒤에도 제주 생각이 한 번씩 날 것 같잖아요.


집에서 열어본 20구 4가지 맛
집에 도착해서 상자를 열어보니 알록달록한 오메기떡이 한가득 들어 있어요. 제주에서 사 온 떡이라는 게 포장만 봐도 느껴지는 느낌! 엘라네가 고른 건 귤, 콩가루, 견과류, 흑임자, 팥 맛으로 총 20구예요. 하나하나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먹을 만큼만 꺼내기에도 좋고 냉동실에 넣어두기에도 깔끔하더라고요. 무엇보다 개별 포장지에 수라간떡방 로고가 그대로 들어가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여러 가지 맛 하나씩 먹어보기
접시에 하나씩 올려놓으니 색깔부터 정말 다양하죠. 까만 흑임자부터 귤빛이 도는 오메기떡, 고소한 견과류가 듬뿍 붙어 있는 떡, 콩가루가 묻은 떡, 팥이 알알이 올라간 떡까지. 같은 오메기떡인데도 겉에 어떤 재료가 올라가느냐에 따라 모양도 맛도 조금씩 달라서 하나씩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엘라네는 특히 견과류가 붙어 있는 오메기떡이 눈에 딱 들어오더라고요. 고소한 견과류가 넉넉하게 붙어 있어서 씹을 때 식감도 재미있고요.


반으로 잘라보니 겉으로 볼 때와 또 다른 모습이에요. 쫀득한 초록빛 떡 사이로 팥소가 들어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색감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떡 부분은 말랑하면서 쫀득하고 가운데 팥이 들어가 있으니 담백한 떡과 달콤한 팥의 조합도 잘 어울려요. 한입 먹어보면 제주에서 바로 먹었던 여행의 맛이 집에서도 이어지는 기분이랄까요ㅎㅎ
오메기떡 냉동 보관법

집에 도착해서는 포장 그대로 두지 않고 바로 냉동 보관해주는 게 좋아요. 수라간떡방 안내문을 보니 보관할 때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더라고요.
- 박스에서 떡을 꺼낸 후 밀폐용기에 넣지 말고 넓게 펼쳐서 냉동 보관하기
- 냉장실이나 김치냉장고가 아닌 냉동실에 보관하기
- 냉동실에서 꺼낸 오메기떡은 전자레인지에 20~30초 정도 살짝 돌려 먹기
- 전자레인지마다 차이가 있으니 상태를 보며 시간 조절하기
- 택배 제품은 동봉된 보관·해동 안내 확인하기
안내문에는 간혹 쫀득한 떡에서 실처럼 가느다란 줄기가 나올 수 있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적혀 있네요. 엘라네도 집에 도착하자마자 먹을 만큼만 꺼내놓고 나머지는 냉동실로 쏙! 제주에서의 여행은 끝났지만 냉동실에 남아 있는 오메기떡 덕분에 한동안은 집에서도 제주를 조금씩 꺼내 먹을 수 있겠어요ㅎㅎ 제주에서 그냥 돌아오기 아쉬운 날, 여행의 맛까지 챙겨오고 싶다면 오메기떡도 괜찮은 선택이었어요. 종류를 선택해서 구성할 수 있고 개별 포장이라 냉동 보관해두고 하나씩 먹기 편하니 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