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조개전골 소자 푸짐한 양, 갯벌의조개
한 줄 요약
갯벌의조개 여의도본점은 국회의사당역 인근에서 조개와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대왕조개전골 소자를 주문했는데도 냄비를 가득 채운 해산물 양과 모래가 전혀 씹히지 않은 해감 상태가 특히 만족스러웠다. 칼국수사리까지 더해 든든하게 마무리하기 좋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15-1 극동VIP빌딩 2층
- 영업시간
- 매일 11:00~22:00 (라스트오더 21:00), 9월 25일 추석 당일 휴무
- 주차
- 건물 지하주차장 이용 가능 (투썸플레이스 쪽 입구)
- 편의시설
- 단체 이용 가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 콜키지
- 주류·병수 제한 없이 무료
- 주문 메뉴
- 대왕조개전골 소자 59,000원
- 칼국수사리
- 3,000원
2026. 9. 11. 방문자 기준

개인적으로 조개찜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조개 해감이 제대로 안 돼 먹을 때마다 모래가 너무 씹혀서 먹으면서도 기분이 나쁘고, 조개를 매번 귀찮게 까먹는데 조개 사이즈가 작아서 먹어도 먹어도 배가 차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방문한 곳은 너무 만족스럽게 먹고 와서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해감도 너무 잘되어 있고, 엄청난 찜통에 엄청난 사이즈의 조개들이어서 까먹는 수고스러움을 단번에 잊게 만드는 곳이었습니다.

갯벌의조개 여의도본점 기본 정보


- 위치: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15-1 극동VIP빌딩 2층
-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라스트오더 21:00), 9월 25일 추석 당일 휴무
- 주차: 건물 지하주차장 이용 가능 (투썸플레이스 쪽 입구)
- 편의시설: 단체 이용 가능 / 무선 인터넷 / 남녀 화장실 구분
- 콜키지: 주류 제한 없이, 병수 제한 없이 무료
국회의사당역에서 어떻게 가나요?
지하철은 국회의사당역(9호선) 1번 출구에서 SK주유소 앞 골목으로 우회전한 뒤 도보 5분입니다. 버스는 163, 5615, 5618, 6713, 7613번을 이용해 국회의사당 정류장에서 내린 뒤 길 건너 스타벅스 골목으로 진입하면 됩니다.
넓고 쾌적했던 공간과 분위기



극동VIP빌딩 2층에 자리한 이곳은 넓고 쾌적한 공간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가족모임이나 회식, 데이트, 각종 모임에 두루 적합한 구조로, 단체 손님을 받기에도 무리가 없어 보였습니다. 남녀 화장실이 구분되어 있고 무선 인터넷도 지원되어 편의성 면에서도 아쉬움이 없었습니다.



이곳에서 인상 깊었던 세 가지
매일 아침 공수한다는 신선한 해산물

키조개, 전복, 가리비, 백합, 홍합, 문어, 통오징어,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을 매일 아침 청정 바다에서 공수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흠잡을 데 없었던 해감 상태

직접 먹어보니 모래가 씹히는 부분이 전혀 없었습니다. 조개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해감을 완벽하게 처리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콜키지 무료, 병수 제한 없음
주류를 따로 구매해 가더라도 병수 제한 없이 무료로 콜키지가 가능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대왕조개전골과 해산물 메뉴



대표 메뉴
- 씨푸드 보일링 59,000~149,000원 (소/중/대/스페셜)
- 대왕조개전골 59,000~119,000원 (소/중/대/스페셜, 얼큰한맛 +1,000원)
- 얼큰순살바지락살칼국수·바지락살칼국수(점심) 22,000~44,000원 (2·3·4인)
- 대왕해물칼국수(점심) 17,000원 (2인 이상, 얼큰 시 1인분당 500원 추가)
- 남해 불꼬막덮밥(점심) 11,000원 / 남해 꼬막비빔밥(점심) 10,000원
안주·사이드와 추가 메뉴
갯벌삼합 19,000원, 꼬막초무침·불꼬막소면·오징어숙회 각 15,000원, 낙지탕탕이 30,000원입니다. 치즈폭탄계란찜 8,000원, 미니해물파전 6,000원, 마요콘치즈 3,000원, 날치알주먹밥 5,000원도 있습니다.
샤브소고기 9,900원, 알곤이·산낙지·전복·가리비·문어 각 20,000원, 버섯야채·새우 각 5,000원이며 칼국수사리와 치즈소스는 각 3,000원, 물떡꼬치와 오뎅꼬치는 각 1,000원입니다.

대왕조개전골 소자, 양이 정말 많았어요



이날 주문한 메뉴는 대왕조개전골 소자였습니다. 사실 소자라고 해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상에 올라오는 순간부터 양과 규모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소자임에도 냄비 가득 채워진 해산물의 비주얼이 상당했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해감 상태였습니다. 조개 요리를 먹다 보면 종종 모래가 씹혀 불쾌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이 집은 그런 부분이 전혀 없었습니다. 끝까지 편안하게 국물과 건더기를 즐길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 철저한 해감 덕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대왕조개전골을 주문한다면 칼국수사리 추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느꼈습니다. 조개와 각종 해산물이 우려낸 육수에 사리를 넣어 먹으니, 국물의 깊은 맛을 온전히 흡수한 면발이 전골의 마무리를 완벽하게 채워주었습니다.
식전 보리밥과 총평

보리밥 비빔밥으로 식전에 먹으니 건강한 느낌이었습니다.
갯벌의조개 여의도본점은 소자 하나만으로도 양과 신선함에서 확실한 만족감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특히 해감이 완벽하게 되어 있어 모래 걱정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었던 점, 그리고 마지막 칼국수사리로 마무리했을 때의 만족감이 인상 깊었습니다. 국회의사당역 인근에서 조개 요리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