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막국수 3mm 메밀면 들기름·얼큰물 둘이 한 그릇씩, 삼미리막국수

한 줄 요약

삼미리막국수는 신사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잠원동의 자가제면 막국수 전문점입니다. 둘이 방문해 들기름 막국수와 얼큰 물막국수를 하나씩 주문해 나눠 먹었는데, 3mm 메밀면의 탄력과 중간중간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고소함과 칼칼함이 번갈아 느껴져 질리지 않는 조합이라 신사역 점심으로 추천할 만합니다.

삼미리막국수 들기름 막국수와 얼큰 물막국수 상차림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95길 48-39 1층
주문 메뉴
들기름 막국수, 얼큰 물막국수
3mm 두께로 뽑은 자가제면 메밀면
좌석
혼자 먹기 편한 자리 있음

2026. 9. 23. 방문자 기준

신사역 잠원동 삼미리막국수 방문기 첫 사진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졌지만 한낮에는 아직 시원한 막국수가 생각나는데요. 이번에 신사역 근처에서 제대로 된 메밀 막국수를 먹을 수 있다는 곳을 발견해서 다녀왔어요. 바로 잠원동에 위치한 삼미리막국수입니다.

신사역 도보 거리 삼미리막국수 외부 모습

삼미리막국수 위치 — 신사역에서 걸어서

삼미리막국수는 신사역에서 걸어서 방문할 수 있는 거리라 근처 직장인분들이 점심 먹으러 가기에도 괜찮은 위치였어요. 신사역 맛집 점심 메뉴를 찾다가 국수 한 그릇 깔끔하게 먹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삼미리막국수 자가제면 막국수 전문점 안내

삼미리막국수는 매장에서 직접 면을 뽑는 자가제면 막국수 전문점이에요.

깔끔하게 정돈된 삼미리막국수 매장 내부

매장 분위기와 혼밥 좌석

매장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라 좋았어요.

혼밥하기 편한 삼미리막국수 좌석

혼자 방문해서 먹기 편한 자리도 있어서 혼밥 메뉴를 찾는 분들에게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점심시간에 혼자 막국수를 먹으러 방문하기에도 좋을 거 같아요.

삼미리막국수 들기름 막국수와 얼큰 물막국수 상차림

저희가 이날 주문한 메뉴는 들기름 막국수와 얼큰 물막국수!

주문한 막국수 두 그릇이 놓인 테이블

들기름 막국수 맛 — 고소하지만 느끼하지 않게

먼저 기대했던 들기름 막국수부터 먹어봤는데요.

고소한 들기름 향이 올라오는 들기름 막국수

한입 먹자마자 가장 먼저 느껴졌던 건 역시 고소한 들기름 향이었어요. 들기름 향이 꽤 진하게 느껴지는데 그렇다고 기름지거나 느끼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담백한 메밀면과 어우러지면서 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올라오는 맛이었어요.

3mm 두께로 뽑은 자가제면 메밀면 클로즈업

3mm 자가제면 메밀면의 식감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면 자체의 식감! 3mm 두께로 뽑아낸 메밀면을 사용하는 곳이라 일반적인 막국수와 면 식감부터 조금 달랐습니다. 자가제면이라 그런지 면이 적당히 탄력 있으면서 메밀 특유의 풍미도 잘 느껴졌습니다. 양념 맛으로 면을 덮어버리는 느낌이 아니라 들기름의 고소함과 메밀면의 맛을 함께 즐기는 스타일이라 자극적이지 않은 막국수를 좋아하는 분들이 특히 좋아할 것 같아요.

면을 들어 올린 들기름 막국수

그리고 먹다 보면 중간중간 톡톡,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느껴지는데 이게 은근히 별미예요. 메밀의 바삭한 식감이 인상적이었는데, 부드럽고 쫄깃한 면 사이에서 바삭한 식감이 더해지니까 먹는 재미까지 있더라고요

들기름 막국수를 비벼 먹는 모습

얼큰 물막국수는 어떤 맛?

들기름 막국수가 고소하고 담백한 쪽이라면 얼큰 물막국수는 완전히 다른 매력이었어요.

칼칼한 국물의 얼큰 물막국수

이름처럼 국물부터 칼칼하고 얼큰한 맛이 느껴지는데, 무작정 맵고 자극적인 맛이라기보다 시원한 육수에 매콤함이 더해진 스타일이에요. 메밀면을 시원한 국물과 함께 후루룩 먹으면 입안이 개운해지는 느낌!

얼큰 물막국수 국물과 메밀면

둘이 가면 어떻게 주문할까

특히 얼큰한 국물과 탄력 있는 메밀면의 조합이 꽤 잘 어울렸어요. 들기름 막국수를 먹다가 얼큰 물막국수 국물을 한입 먹으면 고소함과 칼칼함이 번갈아 느껴져서 두 메뉴를 같이 주문하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둘이 방문한다면 개인적으로 들기름 막국수 하나, 얼큰 물막국수 하나씩 주문해서 나눠 먹는 조합도 추천하고 싶어요. 하나는 담백하고 고소하고, 하나는 시원하고 칼칼해서 맛의 방향이 확실히 다르거든요. 같은 막국수인데도 전혀 다른 매력이라 질리지 않고 끝까지 먹기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삼미리막국수는 자극적인 양념보다 메밀면 자체의 맛과 식감, 들기름의 고소한 풍미, 육수의 맛을 제대로 살린 곳이라는 인상이 강했습니다. 막국수를 좋아해서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분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강남 막국수 맛집이에요. 특히 들기름 막국수 좋아한다면 추천! 고소하지만 과하게 느끼하지 않고, 중간중간 씹히는 메밀의 식감까지 더해져 한 그릇을 먹는 동안 단조롭지 않았어요.

신사역 근처에서 점심 메뉴를 고민하거나 신사동 맛집 막국수를 찾고 있다면 삼미리막국수 기억해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혼밥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메뉴가 깔끔해서 신사역 맛집 점심 장소로도 잘 어울렸습니다.

삼미리막국수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95길 48-39 1층

고소한 메뉴가 당긴다면 들기름 막국수,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이 생각난다면 얼큰 물막국수! 저처럼 두 가지 다 궁금하다면 일행과 하나씩 주문해서 같이 맛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강남 막국수 맛집 찾으시는 분들, 메밀향 제대로 느껴지는 막국수가 먹고 싶은 날 삼미리막국수 한번 방문해보세요 :)

위치

삼미리막국수Sammiri Makguksu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95길 48-3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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