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히츠마부시 부부 반마리·한마리와 낮맥 에비스, 만목
한 줄 요약
만목은 선릉역 2번 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있는 관동식 히츠마부시(장어덮밥) 단일 메뉴 일식집이다. 부부가 점심에 방문해 장어덮밥 반마리와 한마리, 에비스 생맥주 2잔을 주문했고 반마리에도 장어가 10조각 올라와 여성 기준으로는 충분했다.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우드 인테리어라 손님 대접이나 미팅 자리로도 다시 예약할 만한 곳.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강남구 선릉로82길 9 1층 (선릉역 2번 출구 도보 4분)
- 운영시간
- 매일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메뉴
- 장어덮밥 단일 메뉴 — 반마리 / 한마리 / 한마리 반
- 주류
- 에비스 생맥주, 하이볼(산토리·발베니·히비키), 소주, 맥주, 제로 맥주, 제로콜라
- 주차
- 매장 앞 2대, 인근 위워크 선릉3호점 주차장 이용 가능
- 예약
- 네이버예약, 단체예약 가능(50명 수용)
- 후식
- 일본식 막대아이스크림 말차맛 / 홍차맛 중 선택
2026. 9. 16. 방문자 기준
주기적으로 히츠마부시 떙기는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 선릉역 맛집, 대치동 맛집 만목에서 관동식 히츠마부시 먹고왔어요. 만목은 한국 최고의 장어 산지로 손꼽히는 고창 민물장어만을 사용하고, 관동식 히츠마부시 조리법으로 담백하게 구워낸게 특징이에요.
만목 위치와 운영시간, 주차·예약
만목은 서울 강남구 선릉로82길 9, 1층에 있어요. 선릉역 2번 출구에서 도보 4분이에요.
- ⏰ 운영시간: (매일) 11:00 - 22:00 /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 🚘 주차: 매장 앞 2대 주차 가능. 인근 넓은 주차장으로는 위워크 선릉3호점 주차장이 있어요 !
- 📞 예약: 네이버예약, 단체예약 가능 (50명 수용 가능)
한자 세로간판이 눈에 띄는 외관

장어덮밥 얼른 먹고싶어서 허겁지겁 가는데 한자로 '饅木'라고 적힌 세로간판이 깔끔하니 눈에 띄더라구요.

가까이서보니 우드톤 외관에 '만목'이라고 써져있는데 간판부터 맛집 느낌 합격. 개인적으로 우드인테리어가 너무 좋아요 🪵🤎 고즈넉하면서도 깔끔한 느낌.

점심시간 만목 내부 분위기
미안합니더… 내부 사진은 인스타사진으로 대체합니더…😬 안에 들어갔는데 맛집이기도 하고 점심시간이라 직장인분들이 많더라구요.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얼굴이 많이 나올 것 같아서 과감하게 안 못 찍었습니다… !

사진처럼 정말 이렇게 생겼어요. 오픈한지 얼마안돼서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예뻐요.

예약하고 방문했더니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고급스러운 우드 인테리어에 조명도 은은하고 자리도 프라이빗하게 구분되어있어서 중요한 미팅, 소개팅 등에도 좋아보였어요. 돌과 원목을 함께 쓴 인테리어라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

테이블도 깔끔하고 예쁘고. 그래 예쁜게 다야…🤍

만목 메뉴는 장어덮밥 단일, 사이즈만 고르기
원래 단일메뉴인 곳이 맛집인거 아시죠 ? 만목은 장어덮밥 단일 메뉴로, 반마리 / 한마리 / 한마리 반 중에서 사이즈만 고르시면 돼요.

✅ 주류메뉴 — 에비스 생맥주, 하이볼(산토리, 발베니, 히비키). 이외 소주, 맥주, 제로 맥주, 제로콜라 등이 있습니당.

☑️ 주문 메뉴 — 남편은 장어덮밥 한마리 ! 저는 장어덮밥 반마리. 그리고 에비스 생맥주 2잔 주문했어요.
관동식과 관서식 장어덮밥 차이
장어덮밥은 크게 관동식, 관서식, 나고야식으로 나뉘는데 만목은 이 중에서 관동식 조리법을 고수해서 장어 본연의 식감과 담백함을 살리는 데 집중한다고 하더라구요.
📝 관동식 vs 관서식 (제가 궁금해서 찾아본 장어덮밥 관동식 관서식 차이점) / 관동식 장어덮밥 (도쿄) ➡️ 장어를 찌지 않고 바로 숯불에 구워서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식감 / 관서식 장어덮밥 (교토, 오사카) ➡️ 한번 구운 뒤 쪄서 다시 양념 발라 구워내는 방식이라 부드럽고 담백한 맛

에비스 생맥주와 장어덮밥 한마리
에비스 생맥주 먼저 나왔어요. 이 크림…. 널 기다렸어. 여름에 생맥주없으면 어떻게 살아요 🍻

장어덮밥 한마리 사이즈 먼저 나왔는데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짭짤하면서 고소한 향이 나서 딱봐도 맛있어 보였어요 🤤 살은 부드럽고 담백했고 간이 세지 않아서 짜거나 느끼하지 않았어요.

같이 나온 맑은 송이장국은 깔끔하고 담백해서 장어덮밥이랑 같이먹으면 느끼하지 않고 잘어울리더라구요.

장어덮밥 반마리 양은 얼마나 될까
제가 시킨건 장어덮밥 반마리 ! 두조각은 겹쳐있어서 안보이는데 큼직한 장어가 총 10조각인거예요. 이날 반마리 전용 그릇이 아니라 한마리 그릇에 나와서 양이 적어보일 수 있는데, 평소에 적게 또는 적당히 드시는 여성분들은 반마리로도 충분해요 ! 저도 반마리 + 생맥주 마시니 양도 차고 배부르고 딱 좋았어요.

차완무시와 산초, 기본찬
기본찬으로 같이 나온 새우 들어간 차완무시(=계란찜)는 부드럽고 고소해서 식전에 바로 다먹었어요 🤤


절인 산초와 산초가루도 같이 나와서 장어 위에 조금씩 얹어 먹으니 향이 더해져서 색다르더라고요. 샐러드랑 무절임, 초생강, 와사비까지 중간에 입가심하기 좋고 기본찬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에비스 생맥주도 시원하고 부드럽고 장어랑 궁합이 좋아서 낮맥 조합으로도 추천합니다 🍻


후식 막대아이스크림은 말차·홍차 중 선택
후식으로는 일본식 막대아이스크림. 말차맛, 홍차맛 중에 선택이 가능해서 하나씩 골랐어요. 말차는 쌉쌀달콤해서 입가심하기 좋고 홍차는 달달산뜻해서 입맛이 다시 도는(?) 둘 다 맛있었어요 🍨

만목은 어떤 자리에 좋을까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라 첫만남에 대접하기에도 좋고 친한 친구들끼리 편하게 먹기도 좋은 공간이였어요. 부모님 모셔가도 당연히 좋아할 맛이고 중요한 손님 대접할 일 있으면 여기 또 예약할 것 같아요. 선릉 근처에서 장어덮밥 맛집 찾으시는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