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주말 부모님 식사 조개전골 3인 룸 좌석, 갯벌의조개 여의도본점
한 줄 요약
갯벌의조개 여의도본점은 국회의사당역 1번 출구 극동VIP빌딩 2층에 있는 조개전골 전문점이다. 주말에도 문을 여는 곳을 찾다 부모님과 성인 3인이 방문해 대왕조개전골 소(2인)에 꼬막비빔밥과 칼국수 사리를 추가했고, 소 사이즈만으로도 세 명이 양껏 먹을 만큼 조개가 산더미로 담겨 나왔다. 룸 좌석과 칸막이 4인석이 많아 가족 식사와 회식 모두 편한 곳.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국회의사당역 1번 출구 근처 극동VIP빌딩 2층
- 주문 방식
- 키오스크 주문, 테이블에 메뉴판 부착
- 좌석
- 대부분 4인석, 칸막이로 구분, 룸 좌석 있음
- 주문 내역
- 성인 3인 / 대왕조개전골 소(2인), 꼬막비빔밥, 칼국수 사리 추가
- 셀프바
- 밑반찬, 김치, 와사비, 보리밥, 열무김치, 강된장
- 국물 선택
- 조개전골 국물 베이스를 얼큰한 버전으로 선택 가능
- 제공 품목
- 모짜렐라 치즈 함께 제공, 카운터에 가글·치실·후식 사탕
2026. 9. 7. 방문자 기준
여의도의 주말은 항상 너무 조용하고, 대부분 맛집들은 문을 닫아서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 많은데 이번에는 부모님과 함께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근처의 새로운 맛집을 발견했다.
국회의사당역 1번 출구, 갯벌의조개 여의도 본점
여의도에 갯벌의 조개 지점이 두 개 있는데, 이번에 방문한 곳은 국회의사당역 1번 출구 근처 극동빌딩에 위치한 본점!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셋팅이 되어 있다. 여의도에서 이정도 규모면 매장이 아주 넓은 편이고, 대부분 4인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단 테이블이 커야 편하게 식사하는 나는 아주 만족스러웠던 부분.

룸 좌석과 칸막이 구조
그리고 룸 좌석도 있어서 단체 모임이나 프라이빗한 식사도 가능한 곳.

매장 내부가 깔끔하게 칸막이로 구분되어 있어서 옆 테이블의 손님 대화가 잘 안들린다는 점도 좋았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메뉴판은 테이블에
책상에 메뉴판이 붙어있어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데, 주 메뉴가 뚜렷한 곳이라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다.

주문은 키오스크 통해서 하기.

조개 모양 그릇까지 있는 셀프바
여의도 조개전골 맛집 답게 셀프바의 그릇들도 귀여운 조개 모양ㅠㅠ 넉넉하게 쌓여 있어서 편하게 가져다 사용할 수 있었다.


셀프바도 알차게 밑반찬류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김치와 와사비 등등도 가져갈 수 있게 되어서 푸짐한 느낌.

제공되는 보리밥이랑 열무김치랑 같이 먹으면 조합이 최고ㅠㅠ

보리밥과 함께 강된장 비치해 두신거 센스 만점이시다.
성인 3인 주문 구성
- 대왕조개전골 소(2인)
- 꼬막비빔밥
- 칼국수 사리 추가

드디어 대망의 조개찜 등장. 이렇게 솥은 중앙에 놓아두시고 사장님이 시간이 지나면 다시 와서 직접 손질을 해주신다. 그래서 편안하게 솥만 바라보면서 수다를 떨고 있으면 끝! 솔직히 성인 3명이서 방문했기 때문에 조개전골 소 사이즈가 작을까봐 내심 걱정했지만.

소(2인) 사이즈로 성인 3명이 충분했을까
뚜껑을 열자마자 그것은 나의 기우에 불과했다는 것을 깨달았다ㅠㅠ 사진이 사이즈를 못담지만 양이 어마어마 하다ㅎㅎ 아주 행복한 양.

가리비, 홍합, 꼬막, 새우, 꽃게, 오징어 등등 한눈에 봐도 양이 많고 종류도 아주 다양하게 나왔다. 거의 도매시장에서 조개 종합세트 자루를 사다가 그대로 투여하신 느낌ㅋㅋ
요 근래 한 식사 중에서 손꼽히게 만족스럽고 양껏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사진에는 없지만 칼국수 사리도 시켜서 먹었는데, 조개만 많은 것이 아니라 채소도 많이 있어서 칼국수 전문점에서 먹는것처럼 시원 칼칼한 국물이 일품이었다.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았던 산더미 같은 조개들. 부모님이랑 먹으면서 계속 했던 말은
우리 다음엔 꼭 저녁에 또 와서 소주 한잔 하자~
소주 생각이 절로 날만큼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었다. 주문할때 조개 전골 국물 베이스를 얼큰한 버전으로 선택할 수도 있던데 다음에는 얼큰 국물로 도전해 볼 예정.

대왕 조개 위에 어묵도 있었는데 해산물을 아주 좋아하는 어마마마가 신나하셨다. 들어있는 꽃게도 살이 꽉 차있어서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이 좋은 재료들로 채워져 있던 요리. 근처 직장인이라면 테이블도 많고 양도 많아서 회식 장소로도 좋을 것 같았다.

모짜렐라 치즈는 가리비 위에
모짜렐라 치즈도 함께 주시는데, 식당에서 나오는 치즈의 질에 실망한 적이 많았어서 큰 기대 없이 먹어봤는데 질 좋은 치즈를 사용하시는건지 아주아주 고소했다. 개인적으로는 치즈를 쭉 떠서 가리비 위에 얹어 먹는 것이 원픽 조합.

꼬막비빔밥 맛과 양
추가했던 꼬막비빔밥도 맵지도 않고 짜지도 않은 매콤 달달한 맛이라서 조개를 먹다가 심심하다 싶은 타이밍에 먹어주면 별미. 그리고 꼬막비빔밥의 양도 우리 가족 기준 많았어서 전반적으로 양이 푸짐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카운터까지 챙겨진 디테일
식사 후에 나가면서 카운터를 살펴보니 가글과 치실, 후식 사탕까지 다정한 품목들로 채워져 있었던ㅠㅠ 사장님이 식사하는 내내 안내도 잘 해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는데 이런 부분까지 잘 챙겨주시는 모습이 보여서 재방문 의사 200%.

여의도 국회의사당 근처 맛집을 찾는다면 아주아주 추천하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