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일식 주말 점심 다찌 혼밥에 오리온 생맥주, 치솟 역삼본점

한 줄 요약

치솟 역삼본점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30길에 있는 히츠마부시 전문 일식집이다. 주말 점심에 혼자 방문해 다찌석에 앉아 상 히츠마부시 37,000원과 오리온 생맥주를 함께 먹었고, 테이블에 놓인 먹는 방법 안내지 덕분에 순서대로 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 혼밥·혼술이 부담 없는 역삼 일식집이었다.

히츠마부시 먹는 방법 안내 종이

확인된 핵심 정보

메뉴/가격
상 히츠마부시 37,000원
사이즈
히츠마부시 미니 / 상 / 특상
함께 주문
오리온 생맥주
좌석
다찌석, 테이블석, 단체석 / 예약 가능
셀프 코너
오차즈케와 물, 밥 셀프 이용 가능
주소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30길 59 지상1층 102호

2026. 9. 19. 방문자 기준

안녕하세용 미미입니당🍀🍀🍀

오늘은 역삼에서 혼자 점심을 먹으러 다녀온 치솟 역삼본점 후기를 남겨볼게요. 역삼 쪽에서 일식이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방문했는데 이날은 히츠마부시를 먹어봤어요. 평소에 장어덮밥을 좋아하기도 하고 오랜만에 제대로 된 일식이 먹고 싶었거든요. 결론부터 말하면 혼자 방문했는데도 생각보다 편했고 메뉴도 깔끔해서 괜찮았어요!!

치솟 역삼본점 외관과 분위기

치솟 역삼본점 외관

치솟은 역삼 쪽 직장인들이 방문하기 좋은 위치에 있어서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오기 편해보여요!! 매장 분위기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차분한 편이더라구요. 그래서 점심에는 직장인 식사로, 저녁에는 식사하면서 술 한잔하기에도 굳good👍

치솟 역삼본점 매장 내부 분위기
치솟 역삼본점 좌석과 조명
치솟 역삼본점 테이블석 전경
치솟 역삼본점 단체석이 있는 홀

좌석도 많고 단체석도 있고 예약도 가능하더라고요! 전 주말 점심시간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계속 들어왔어요.

혼밥은 다찌석에서

전 이날 혼자 방문했는데 다찌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았어요. 혼밥할 때 테이블에 혼자 앉으면 괜히 주변이 신경 쓰일 때가 있는데 여기는 다찌가 있으니까 오히려 편하더라구요. 혼자 조용히 밥 먹고 싶은 날에는 이런 자리가 은근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혼밥맛집 찾으시는 분들도 편하게 방문하기 좋을 것 같았어요.

⭐️메뉴판참고

치솟 역삼본점 메뉴판
치솟 역삼본점 히츠마부시 메뉴 페이지
치솟 역삼본점 메뉴판 식사 메뉴
치솟 역삼본점 메뉴판 사이드 메뉴
치솟 역삼본점 세로형 메뉴판
치솟 역삼본점 주류 메뉴판
치솟 역삼본점 메뉴 안내판

상 히츠마부시 37,000원

(옆으로 쭉쭉➡️➡️➡️) 이날 제가 주문한 메뉴는 상 히츠마부시였어요. 히츠마부시는 미니, 상, 특상 이렇게 세 가지 사이즈가 있더라구요. 저는 그중에서 상으로 주문했고 가격은 37,000원이었어요.

상 히츠마부시 한 상 차림
밥 위에 올라간 장어 히츠마부시
히츠마부시와 함께 나온 반찬과 국물
히츠마부시에 곁들이는 재료들

장어가 밥 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부터 딱 먹음직스러웠어요. 반찬이랑 국물도 함께 나오고 히츠마부시를 먹을 때 곁들일 수 있는 재료들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부분. 먹는 방법이 종이로 따로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히츠마부시는 처음 먹으면 ‘이거 그냥 장어덮밥처럼 먹으면 되나?’ 싶을 수도 있는데 먹는 순서를 종이로 확인할 수 있으니까 굳이 직원분께 다시 물어볼 필요도 없고 편했어요. 이런 게 은근 센스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히츠마부시 먹는 방법

히츠마부시 먹는 방법 안내 종이

안내되어 있는 방법대로 저도 하나씩 먹어봤어요. 처음에는 장어와 밥을 그대로 덜어서 먹고 그다음에는 와사비나 양념을 곁들여 먹었어요. 마지막에는 육수를 부어서 오차즈케처럼 먹는 방식이더라구요.

처음에는 역시 기본으로 먹는 게 제일 좋았어요. 장어랑 밥을 같이 먹으니까 간도 잘 맞고 담백하게 들어가더라구요. 중간에는 와사비를 조금 올려봤는데 장어의 기름진 맛을 잡아줘서 또 괜찮았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육수를 부어서 먹었는데 따뜻하고 부드럽게 넘어가서 마무리하기 좋더라구요. 한 메뉴를 세 가지 방식으로 먹으니까 먹는 중간에 맛이 단조롭다는 느낌도 덜했어요.

오리온 생맥주도 한 잔

히츠마부시와 함께 주문한 오리온 생맥주

그리고 이날은 혼밥만 한 게 아니라 오리온 생맥주도 한 잔 주문했어요. 낮부터 맥주를 마시는 게 살짝 고민되긴 했는데 장어랑 같이 먹으니까 생각보다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래서 이날은 제대로 혼밥에 혼술까지 했어요. 다찌에서 혼자 밥 먹으면서 맥주 한 잔 천천히 마시니까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저녁에 방문한다면 혼술맛집이나 역삼술집으로도 이용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술 종류도 많아보여요.!!

치솟 역삼본점 주류 진열

그리고 꿀팁.!! 오차즈케랑 물, 밥은 셀프로 다 먹을 수도 있어요✨

오차즈케와 밥 셀프 코너
셀프로 이용하는 육수와 물

역삼 직장인 점심으로도 괜찮았던 곳

역삼은 회사가 워낙 많다 보니까 점심에 갈 만한 역삼 직장인 맛집을 찾는 분들이 많잖아요. 매일 비슷한 메뉴만 먹다가 가끔 장어덮밥이나 히츠마부시 같은 메뉴를 먹으면 기분 전환도 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역삼점심맛집을 찾을 때도 괜찮아 보였어요.

다찌석에서 먹는 히츠마부시
육수를 부은 오차즈케 히츠마부시
혼밥으로 마무리한 히츠마부시 그릇

특히 혼자 먹기에도 부담이 없어서 직장인 혼밥으로 방문하기도 괜찮았구요. 저녁에는 분위기가 조금 더 여유로워질 것 같아서 역삼회식이나 역삼동회식 장소를 찾는 분들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센터필드나 조선팰리스 쪽에서도 접근하기 괜찮은 편이라 센터필드맛집, 조선팰리스맛집을 찾다가 조금 다른 메뉴가 먹고 싶은 날 방문해도 좋을 것 같구요.

웨이팅과 방문 팁

  • 저처럼 혼자 방문하시는 분들은 다찌 자리가 있다는 점 참고하기. 혼자 식사할 때 테이블 자리보다 오히려 다찌가 편했어요.
  • 히츠마부시가 처음이라면 테이블에 있는 먹는 방법 안내지를 처음에 한번 읽어보기.
  • 처음부터 전부 섞어서 먹기보다는 조금씩 덜어가면서 먹는 게 훨씬 편했어요.

총평

이날 치솟 역삼본점에서 상 히츠마부시를 먹어봤는데요. 미니, 상, 특상으로 사이즈를 고를 수 있어서 먹는 양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괜찮았어요. 무엇보다 히츠마부시 먹는 방법을 종이로 따로 안내해준 게 편하더라구요. 처음 먹어보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순서대로 따라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다찌에서 혼자 먹었는데 혼밥하는 분위기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고 오리온 생맥주까지 한 잔 곁들이니까 생각보다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역삼에서 깔끔한 일식이 먹고 싶은 날이나 장어덮밥, 히츠마부시가 생각나는 날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곳이었어요.

특히 GS아트센터 맛집 일식, 역삼 직장인 맛집, 역삼역 맛집 일식을 찾고 있다면 치솟 역삼본점도 후보로 참고해보세요. 저는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먹어보려고 해요.

위치

치솟 역삼본점Chisot Yeoksam Main Branch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30길 59 지상1층 102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