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젓삼겹 직원 구이와 물메밀, 적토발효구이
한 줄 요약
적토발효구이 용산점은 용산에서 발효 숙성 삼겹살을 직원이 직접 구워주는 고기구이 식당이다. 적삼겹과 발효삼겹에 토장찌개, 물메밀까지 곁들여 각 조합을 야무지게 즐겼다. 편하게 구운 고기와 마무리 메밀의 궁합이 좋았던 한 끼였다.

확인된 핵심 정보
- 평일 영업시간
- 17:00~22:00 (라스트오더 21:30)
- 토요일 영업시간
-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4:30~16:30, 라스트오더 21:30)
- 일요일 영업시간
-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21:30)
- 단체 이용
- 2층 공간이 있어 단체 손님 예약 가능
2026. 9. 12. 방문자 기준
용산에서 발효 숙성 고기를 먹으러
용산에서 고기 제대로 먹고 싶어서 적토발효구이 용산점에 다녀왔습니다 🥩🔥
건물 앞에 도착하자마자 적토라는 간판이 딱 보이는데 외관부터 뭔가 평범한 고깃집 느낌은 아니더라고요 😎 발효 숙성 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길래 들어가기 전부터 오늘 고기는 조금 다르겠구나 기대감이 슬슬 올라왔습니다 🤭
매장 앞쪽에는 이렇게 웨이팅할 수 있는 의자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인기 있는 시간대에는 기다리는 손님들이 꽤 있는 것 같더라고요. 웨이팅 의자가 있다는 건 괜히 있는 게 아니겠죠 😆

매장 내부는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였습니다. 테이블 간격도 답답하지 않았고 일반적인 고깃집보다는 조금 더 분위기 있게 식사할 수 있는 느낌이었어요 😊 고기 먹으러 왔는데 분위기까지 괜찮으니 벌써 첫인상 점수부터 차곡차곡 올라갑니다 😎
안쪽으로 가보니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화장실 가는 길인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아래쪽에도 공간이 있더라고요 😆
적토발효구이 용산점은 2층 공간도 있어서 단체 손님 예약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 여럿이 방문해서 고기 먹기에도 괜찮아 보였고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 찾아와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고기집에서 단체 자리 찾으려면 은근 어려운데 이 정도 공간이면 마음 든든하죠 😎


적삼겹과 발효삼겹, 토장찌개까지 주문
자리에 앉으니 테이블 세팅도 깔끔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메뉴판 탐색 시간 😆




메뉴판을 천천히 살펴보다가 저희는 적삼겹과 발효삼겹을 주문했습니다 🥩 그리고 고기만 먹으면 조금 섭섭하니까 토장찌개와 물메밀까지 야무지게 주문 완료했습니다 😋
메뉴 고를 때는 항상 적당히 먹자고 이야기하는데 주문하고 나면 적당히의 기준이 사라지는 게 신기합니다 😂


직원이 직접 구워주는 고기
적토발효구이는 직원분께서 직접 고기를 구워주시는 방식이었습니다 🔥 옆에서 고기를 직접 구워주시니 저희는 젓가락만 들고 기다리면 되더라고요 😆 고기 굽는 냄새가 슬슬 올라오는데 눈앞에서 보고만 있으려니 이 시간이 제일 길게 느껴졌습니다 😂 그래도 전문가가 구워주시니 굽기 걱정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좋았습니다 👍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도 하나씩 살펴봤습니다 😊 김치와 장아찌 종류부터 고기와 곁들여 먹기 좋은 소스와 채소까지 다양하게 나왔어요.
한쪽에는 뭔가 독특한 나뭇가지처럼 생긴 것이 놓여 있었습니다. 처음 봤을 때는 장식인가 싶었는데 아무리 봐도 장식 치고는 너무 진심이더라고요 😂 알고 보니 받침대로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고기 넉넉한 토장찌개
고기보다 먼저 토장찌개가 등장했습니다 🍲 보글보글 끓는 비주얼부터 이미 합격이었어요 😋 국물을 한입 먹어보니 구수하면서도 진한 맛이 제대로 느껴졌고 안에는 고기도 생각보다 넉넉하게 들어 있었습니다.

찌개인데 고기 양을 보니까 이 정도면 거의 고기 메뉴가 국물에 들어가 있는 수준이더라고요 😂 밥 생각 절로 나는 맛이었습니다 🍚

노릇하고 촉촉한 젓삼겹
그리고 드디어 메인 요리인 젓삼겹 등장 🥩🔥 잘 구워진 고기와 함께 마늘과 버섯 그리고 고추까지 같이 올라와 나왔습니다.
접시가 등장하는 순간부터 아 이제 진짜 시작이구나 싶더라고요 😆 직원분께서 직접 구워주셔서 그런지 겉은 노릇노릇하면서 속은 촉촉하게 잘 익어 있었습니다.

삼겹은 숙성된 고기 특유의 풍미가 느껴졌습니다 😋 양념이 과하게 강한 스타일은 아니고 고기 자체의 맛을 살려주는 느낌이었어요. 삼겹살인데도 그냥 익혀 먹는 삼겹살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 부드러우면서 육향도 꽤 진해서 한점 먹고 바로 다음 고기에 젓가락이 가더라고요 😂




고기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곳에 준비된 여러 가지 곁들임과 함께 먹으니 또 다른 맛이었습니다 😆
먼저 소금에 살짝 찍어서 먹어보고 파김치와 함께 먹어보고 나물도 올려서 먹어보고 마지막에는 김치까지 올려서 먹어봤습니다 😋 같은 고기인데 조합에 따라서 맛이 계속 달라지니까 젓가락이 쉴 틈이 없더라고요 😂 오늘만큼은 다이어트도 잠깐 발효시켜 두겠습니다 😎


발효삼겹과 물메밀 마무리
다음은 발효삼겹입니다 🥩 평소에 먹던 삼겹살을 조금 더 특별하게 즐기는 느낌이었어요. 겉은 노릇하게 구워지고 안쪽은 촉촉하면서 부드러워서 씹을수록 고소했습니다 😋 삼겹과 발효삼겹을 같이 먹어보니 각각 매력이 달라서 하나만 고르기가 어렵더라고요.

고기와 찌개까지 먹었지만 마무리 탄수화물을 빼놓을 수 없죠 😆 물메밀도 등장했습니다 🍜
살얼음이 동동 떠 있는 시원한 육수에 메밀면과 김가루가 듬뿍 올라가 있었습니다.
메밀면만 먹어도 깔끔하고 시원했지만 역시 고기랑 같이 먹어줘야 제대로였습니다 🥩🍜 메밀면을 한 젓가락 크게 집고 그 위에 고기까지 올려서 한입. 따뜻하고 고소한 고기와 차갑고 담백한 메밀이 만나니까 궁합이 꽤 좋았습니다 😋 배부르다고 했던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마지막까지 아주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

나가는 길의 술병 구경
식사를 마치고 둘러보니 한쪽에 다양한 술병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 처음에는 예쁜 술병이 많아서 그냥 구경하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병마다 유명인 사인이 적혀 있더라고요 😮



하나씩 살펴보는 재미도 있었고 많은 분들이 다녀간 곳이라는 게 살짝 실감났습니다. 고기만 맛있게 먹고 끝나는 줄 알았는데 나가는 길에 술병 구경까지 소소하게 재미있었던 적토발효구이 용산점이었습니다 😆
삼겹과 발효삼겹처럼 평소 먹던 삼겹살과는 조금 다른 고기를 즐길 수 있었고 직원분께서 직접 구워주셔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던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 토장찌개와 물메밀까지 곁들이니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아주 제대로 먹고 나온 한 끼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