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빵집 밤 알알이 든 쌀식빵, 문화제빵
한 줄 요약
문화제빵은 종로3가역 7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익선동 베이커리다. 갓 구운 식빵 냄새를 따라 들어가 쌀치즈식빵과 쌀밤식빵을 포장했고, 쫀득한 식감과 가득한 밤이 특히 기억에 남았다. 밤식빵 좋아한다면 쌀밤식빵은 꼭 골라볼 만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65 1층 (종로3가역 7번 출구 도보 2분)
- 영업시간
- 매일 11:00~20:00 (9/25 추석 휴무)
- 주차
- 전용 주차장 없음, 근처 유료주차장 이용 (투루파킹 익선동 등)
- 인절미빵
- 3,800원
- 땅콩빵
- 3,800원
- 쑥떡빵
- 5,700원
- 커피빵
- 5,800원
- 쌀치즈식빵
- 5,900원
- 쌀밤식빵
- 5,800원
- 고구마빵
- 3,800원
- 백앙금빵
- 3,800원
- 호두빵
- 3,500원
- 양파베이글
- 6,000원
- 우유크림빵
- 3,500원
- 흑임자빵
- 3,800원
2026. 9. 9. 방문자 기준
익선동 갈 때마다 지나가면서 빵 냄새가 솔솔 나던 골목이 있었는데 결국 참다 참다 들어간 문화제빵! 종로3가역 7번 출구에서 걸어서 2분이라 익선동 한옥골목 구경하다 들르기 딱 좋은 위치다.
익선동 골목의 문화제빵 외관



가게 앞에 "빵" 입간판이 너무 귀엽다. 빵 냄새로 먼저 찾게 되는 집ㅋㅋ 문에 내부가 좁아서 2팀씩 들어가 달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는데, 실제로 안이 아담해서 줄 서 있는 사람들이 밖에서 기다린다. 기와 얹은 한옥 스타일 외관이라 익선동 골목 분위기랑 잘 어울린다.
📍 위치 :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65 1층 (종로3가역 7번 출구 도보 2분) ⏰ 영업시간 : 매일 11:00~20:00 (9/25 추석 휴무) 🅿️ 주차 : 전용 주차장 없음, 근처 유료주차장 이용 (투루파킹 익선동 등)
문화제빵 빵 종류와 가격

들어가니까 마침 식빵을 굽고 있어서 매장 안이 고소한 냄새로 가득했다. 밖에서 맡은 냄새가 이거였구나 싶었음ㅋㅋ 빵은 직접 집는 게 아니라 원하는 걸 말하면 직원분이 바로 포장해주는 방식이다.



인절미빵, 땅콩빵, 쑥떡빵, 흑임자빵... 이름만 들어도 뭔지 알 것 같은 빵들이 쭉 있다. 종류가 생각보다 훨씬 많아서 고르는 데 한참 걸림.
- 인절미빵 3,800원 / 땅콩빵 3,800원
- 쑥떡빵 5,700원 / 커피빵 5,800원
- 쌀치즈식빵 5,900원 / 쌀밤식빵 5,800원
- 고구마빵 3,800원 / 백앙금빵 3,800원 / 호두빵 3,500원
- 양파베이글 6,000원 / 우유크림빵 3,500원 / 흑임자빵 3,800원
대부분 3~4천 원대라 이것저것 담아도 부담이 크지 않다.


커피빵도 있길래 빵순이로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는데 그 옆에 쌀밤식빵이 보이는 순간 마음이 그쪽으로 기울어버림. 밤식빵을 워낙 좋아해서 이건 무조건 겟...! 백앙금빵이랑 고구마빵도 먹고 싶었는데 다 사면 집에서 감당이 안 될 것 같아서 쌀치즈식빵이랑 쌀밤식빵 두 개로 정리했다.
아담한 매장과 갓 나온 빵


안은 아담한데 우드톤이라 아늑한 느낌. 빵 트레이가 뒤에서 계속 들어와서 이게 당일 생산이구나 싶었다. 한쪽엔 포장 박스가 쌓여 있는데 선물용으로 사가는 사람도 많은 듯! 진열대 앞에 서 있으면 뒤에서 계속 빵이 나와서 어떤 게 갓 나온 건지 물어보고 고르는 재미가 있다.
식빵 포장은 어떻게 해줄까?

종이백에 깔끔하게 담아주셨다. 들고 오는 동안 눌린 데 하나 없었음. 식빵은 말하면 잘라주기도 한다니까 바로 먹을 거면 커팅 부탁하면 될 듯.
쌀밤식빵과 쌀치즈식빵 맛

겉에서부터 밤이 보이는 쌀밤식빵. 집에 오자마자 이것부터 꺼냈다ㅋㅋ!

쫀득한 쌀치즈식빵
먼저 쌀치즈식빵! 겉에 치즈가 얹힌 게 아니라 안쪽에 치즈가 쏙쏙 박혀 있어서 한 장 뜯을 때마다 치즈가 나온다. 치즈맛이 진하고 식빵 자체가 쫀득해서 아무것도 안 발라도 계속 손이 감. 쌀식빵이라 그런지 일반 식빵보다 촉촉하고 씹을수록 쫀득한 식감이 확실히 다르다.

어디를 잘라도 밤이 나오는 쌀밤식빵
그리고 쌀밤식빵... 잘랐는데 밤이 알알이 가득 들어 있었다. 보통 밤식빵은 밤 찾는 재미로 먹는데 여긴 찾을 필요가 없음, 어디를 잘라도 밤이 나옴. 이렇게 밤 많이 넣은 식빵 진짜 오랜만에 봐서 혼자 감탄하면서 먹었다. 다음에 가면 이건 두 개 사올 듯.
익선동 구경하다가 빵 냄새 나면 그게 여기니까 한 번쯤 들어가 보시길! 마늘빵이 대표라는데 나는 식빵에 마음을 뺏겨서 다음엔 마늘빵 먹으러 또 갈 예정. 마늘빵, 커피빵, 양파베이글이 인기 top3라던데 다음엔 이 셋으로 도장깨기 해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