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떡볶이 대기 4번째 10분, 튀김 종류별 2개 콤보세트, 현선이네 용산본점
한 줄 요약
현선이네 용산본점은 2004년 포장마차로 시작한 용산 신용산역 근처 떡볶이집입니다. 여의도불꽃축제를 보러 가는 용산 데이트 길에 들러 현선이네 콤보세트를 중간맛으로 주문했고, 떡볶이와 오뎅, 수제 꼬마김밥에 튀김이 종류별로 2개씩 나와 둘이 나눠 먹기 딱 좋았어요. 맵찔이 기준 중간맛도 은근히 매웠지만 양념이 맛있어서 또 가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현선이네 콤보세트 (중간맛)
- 세트 구성
- 떡볶이, 오뎅, 수제 꼬마김밥, 튀김(고구마·김말이·야채·만두 등)
- 튀김 구성
- 2인 기준 종류별 2개씩
- 대기
- 방문 시 웨이팅 4번째, 약 10분
- 기타
- 셀프바 운영, 매장 입구에 2004년 포장마차 시절 사진 전시
2026. 9. 17. 방문자 기준
용산 맛집 찾다가 발견한 현선이네 용산본점, 떡볶이 콤보세트 먹어본 이야기예요 🍡🍡


용산 데이트 중 갑자기 떡볶이가 당겨서
여의도불꽃축제를 보러 용산 데이트 겸 놀러 갔다가 갑자기 떡볶이가 너무 당기는 날이 있잖아요. 이날이 딱 그날이었습니다. 용산에서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문득 생각난 곳이 바로 현선이네였어요. 워낙 유명한 용산 맛집이라 예전부터 이름은 들어봤는데, 이번에 드디어 방문해봤습니다...!!!!
웨이팅은 얼마나 했나
현선이네 용산본점에 저희가 갔을 때는 가게 안이 사람으로 꽉 차 있어서 역시 유명하긴 유명하구나 싶었는데요. 다행히 회전율이 꽤 좋아서 웨이팅은 4번째 정도였고, 실제로는 1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생각보다 금방 들어가서 좋았어용 ㅎㅎ


현선이네 용산본점 매장 내부와 분위기
현선이네 용산본점은 외관부터 포장마차 느낌이 물씬 나는데, 막상 안으로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공간이 널찍하고 쾌적했어요. 그리고 외국인 손님도 꽤 많더라고요. 외국인분들도 떡볶이를 좋아하시나 봅니다ㅋㅋ
용산 맛집으로 유명하다 보니 이제는 국적을 가리지 않고 떡볶이 맛에 빠지는 건가 싶었습니다. 입구 쪽에는 현선이네가 처음 시작했던 2004년 포장마차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을 사진으로 쭉 볼 수 있게 해놨더라고요. 사진을 보면서 들어가니 그냥 새로 생긴 떡볶이집이 아니라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곳이라는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담겨 있으니 괜히 음식 먹기 전부터 기대감이 올라가더라고요 ㅎㅁㅎ


셀프바


메뉴 구성과 주문 메뉴: 현선이네 콤보세트



현선이네 콤보세트 중간맛, 맵기는 어땠나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현선이네 콤보세트! 원래 시그니처인 매운맛을 주문할까 잠깐 고민했는데, 저는 맵찔이라 안전하게 중간맛으로 주문했어요~!! 그런데 중간맛도 은근히 맵더라고요. 첫입에는 '오? 괜찮은데?' 했다가 먹다 보니 슬슬 매운맛이 올라와서 살짝 놀랐습니다ㅋㅋ 그래도 양념이 정말 맛있어서 자꾸 손이 갔어요. 무엇보다 현선이네 떡볶이는 괜히 이것저것 꾸미지 않은, 딱 우리가 생각하는 오리지널 떡볶이의 맛과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둘이서 먹으면서 거의 음식에 코박고 먹는 수준으로 열심히 먹었네ㅎㅎ



콤보세트 구성 — 튀김이 종류별 2개씩
현선이네 콤보세트에는 떡볶이뿐만 아니라 오뎅, 수제로 만든 꼬마김밥, 그리고 푸짐한 튀김까지 함께 나옵니다. 튀김도 고구마, 김말이, 야채, 만두 등 여러 종류가 들어 있는데 2인 기준으로 먹기 좋게 종류별로 2개씩 나오는 게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이건 정말 중요합니다. 하나씩 나오면 괜히 가위바위보라도 해야 할 것 같은데, 사이좋게 하나씩 나눠 먹을 수 있었습니다ㅋㅋ
전체적으로 양도 꽤 푸짐하고 구성도 알차서 둘이 먹기에 딱 좋았어요. 무엇보다 떡볶이 양념이 맛있으니까 다른 메뉴들도 자연스럽게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역시 떡볶이는 양념이 절반 이상 하는 음식인가 봅니다아ㅎㅎ





누구와 가면 좋을까
현선이네 용산본점은 먹고 나올 때 보니 가족 단위로 방문한 손님들도 많았는데요. 연인끼리 가볍게 먹기에도 좋고, 가족끼리 방문하기에도 괜찮은 분위기였습니다. 용리단길 맛집을 찾다가 조금 색다른 메뉴가 먹고 싶을 때 들러도 좋을 것 같아요.



다시 갈까
결론은 아주 간단합니다.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가고 싶습니다ㅋㅋㅎㅎ
특히 떡볶이가 유난히 생각나는 날이라면 현선이네 용산본점에 다시 방문할 것 같아요. 용산 떡볶이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이었고, 저희처럼 용산 데이트하다가 갑자기 떡볶이가 당기는 분들에게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여의도불꽃축제 보러 갔다가 시작된 이날의 용산 데이트가 떡볶이로 시작했는데, 너무 기분좋은 시작이어욥ㅎㅎ 역시 맛있는 건 계획에 없던 곳에서 만나야 더 반갑나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