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탄진 화덕 임연수구이·보리굴비 아이와 저녁, 화덕으로간고등어
한 줄 요약
화덕으로간고등어 신탄진점은 대전 대덕구 신탄진로에 있는 500℃ 화덕 생선구이 식당이다. 화덕 임연수구이와 보리굴비를 주문해 아이와 함께 먹었는데 생선 크기가 접시를 가득 채울 정도로 컸고, 셀프바의 나물·김치·전에 비빔밥 코너와 숭늉까지 있어 한 끼를 취향대로 채웠다. 아기의자가 있어 어린아이와 저녁 먹기에도 부담이 없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대전 대덕구 신탄진로 490 제나동 102호
- 대표 메뉴
- 화덕 고등어구이 정식, 화덕 임연수구이 정식, 화덕 삼치구이 정식 등
- 영업시간
- 10:00~21:00
- 주차
- 가게앞 넓음
- 아기의자
- 있음
- 이날 주문
- 화덕 임연수구이, 보리굴비
2026. 9. 16. 방문자 기준

대전 신탄진 맛집 화덕으로간고등어에서 아이와 임연수구이를 먹고 왔다. 500℃ 화덕 생선구이와 다양한 셀프바, 비빔밥 코너까지 직접 먹어본 기록이다.
화덕으로간고등어 신탄진점, 아이와 가기 어땠나
화덕으로간고등어 신탄진점은 대전 대덕구 신탄진로 490에 있는 화덕 생선구이집으로, 영업시간은 10:00~21:00이고 가게 앞 주차장이 넓다. 아기의자도 마련되어 있어 어린아이를 데리고 가도 자리 잡기가 어렵지 않았다.
대전에서 아이와 밥을 먹을 때는 메뉴도 메뉴지만 밑반찬이 얼마나 다양하게 나오는지를 꽤 보게 된다. 특히 아이가 아직 어린 편이라 생선이나 밥처럼 익숙한 메뉴가 있는 식당을 찾게 되는데, 이번에는 화덕으로간고등어 신탄진점에 다녀왔다. 이곳은 이름 그대로 화덕에서 생선을 구워내는 곳이었다. 무엇보다 이날 직접 먹어본 보리굴비와 임연수가 생각보다 훨씬 커서 사진을 찍어두지 않을 수가 없었다.
들어가자마자 눈에 들어왔던 화덕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니 한쪽에 커다란 화덕이 자리하고 있었다. 생선을 굽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고, 매장 전체는 우드톤을 중심으로 깔끔하게 정돈된 분위기였다.
테이블 사이에는 나무 칸막이가 있어서 옆자리와 적당히 분리되어 있었고, 아이와 함께 앉아서 식사하기에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셀프바 반찬과 비빔밥 코너
화덕으로간고등어 신탄진점의 반찬은 셀프바에서 필요한 만큼 가져오는 방식이다. 나물 종류부터 김치, 무침류, 샐러드, 전 종류까지 한식 반찬이 여러 가지 준비되어 있었다.


자리에 앉고 나서 가장 먼저 둘러본 곳은 셀프바였다.


특히 눈에 들어왔던 건 비빔밥 코너였다. 비빔밥 그릇과 여러 나물이 준비되어 있어서 밥에 취향대로 나물을 담아 비벼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실제로 이날도 시금치나물, 콩나물, 무생채처럼 밥과 함께 먹기 좋은 반찬들을 조금씩 가져왔다. 생선구이만 먹는 것보다 이렇게 여러 가지 반찬을 곁들일 수 있으니 한 끼를 다양하게 구성하기 좋았다.

아이와 같이 오면 이런 부분이 은근히 편하다. 어른은 생선에 나물을 곁들이고, 아이는 밥이나 익숙한 반찬을 골라 먹일 수 있기 때문이다.







화덕 임연수구이, 크기부터 남달랐다

이날 주문한 건 화덕 임연수구이와 보리굴비였다. 일단 생선이 나오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생각보다 훨씬 큰데?였다. 임연수도 접시 하나를 거의 가득 채울 정도로 큼직했고, 보리굴비 역시 살이 붙어 있는 부분이 넉넉해서 한 사람이 먹기에도 꽤 푸짐한 양이었다.

특히 임연수는 껍질부터 눈에 들어왔다. 화덕에서 구워져 표면이 노릇노릇하게 색이 올라왔고, 가까이서 보니 껍질이 바삭하게 구워져 있었다. 살을 젓가락으로 가르니 겉으로 보이는 크기만 큰 게 아니라 안쪽 살도 두툼하게 붙어 있었다. 껍질 쪽은 고소하게 구워진 맛이 먼저 느껴지고, 살은 퍽퍽하게 마른 느낌보다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편이었다. 임연수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기름기 있는 고소함이 있어서 밥 위에 살을 한 점 올려 먹기 좋았다. 간도 밥과 같이 먹었을 때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라 반찬을 이것저것 많이 곁들이기보다 생선 자체에 밥을 먹게 됐다.
보리굴비는 밥이랑 먹었을 때 더 잘 어울렸다
보리굴비도 크기가 상당했다. 작은 굴비 한 마리를 생각하고 갔다면 크기에서 한 번 놀랄 만했다. 살이 제법 두툼하게 붙어 있어서 젓가락으로 살을 발라내는 재미도 있었다.

보리굴비는 임연수보다 짭조름하면서 깊은 감칠맛이 느껴졌다. 특유의 숙성된 생선 향과 구수한 맛이 있어서 그냥 먹는 것보다 밥과 함께 먹었을 때 훨씬 잘 어울렸다. 같이나온 녹차와 같이 먹으니 많이 짜지않고 좋았다.

따뜻한 밥 위에 보리굴비 살을 올려 한입 먹으면 짭조름한 맛이 밥의 담백함과 섞이면서 자연스럽게 간이 맞았다. 여기에 반찬으로 가져온 나물이나 김치를 조금씩 곁들이니 한 끼 식사가 꽤 든든하게 채워졌다. 그리고 이날은 아이도 생선살과 밥을 함께 먹었다. 생선 한 마리가 워낙 큼직하다 보니 어른이 먹을 살을 충분히 덜어내고 아이에게 먹일 살도 따로 준비하기 수월했다.
아이와 함께 먹었던 저녁

이번 방문에서 좋았던 건 아이와 함께 식사하기에도 어렵지 않았다는 점이다. 어린아이와 같이 방문했는데 아기의자가 마련되어 있었고, 아이를 자리에 앉혀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
큰아이도 따로 자리에 앉아 밥을 먹었다. 사진을 보니 이날은 생선살과 밥을 담아 먹었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생선구이와 다양한 나물 반찬을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어서 식사 시간이 즐거웠다. (감자볶음, 콩나물무침 맛있게먹음)
그리고 식사를 마무리하면서 숭늉도 가져왔다. 밥을 먹고 난 뒤 구수하게 마무리하기 좋았다. 생선구이 한 가지에 밥만 먹고 끝나는 식사가 아니라, 반찬부터 비빔밥과 숭늉까지 각자 입맛에 맞춰 식사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게 이곳의 특징으로 느껴졌다.

직접 먹어보니
이날 먹은 임연수는 일단 크기가 확실히 기억에 남았다. 화덕에 구워진 껍질은 노릇하게 익어 있었고, 살을 발라보니 안쪽은 부드러워 밥과 함께 먹기 좋았다. 여기에 셀프바에서 나물과 반찬을 추가로 가져올 수 있으니 한 끼를 꽤 다양하게 먹게 됐다. 특히 아이와 함께 외식할 때는 한 가지 메뉴만 아이에게 먹이기 애매한 경우가 있는데, 밥과 여러 반찬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실제 식사에서는 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