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국제신도시 해물래 오징어튀김 치즈볶음밥 마무리

한 줄 요약

해물래는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서 돌판해물뼈찜을 맛볼 수 있는 해물찜 전문점이다. 평일 저녁 지인과 전복·새우·통오징어·등뼈가 담긴 2인 돌판을 먹고 치즈볶음밥으로 마무리했다. 해산물과 고기를 함께 즐기고 싶을 때 든든한 한 끼였다.

해산물과 등뼈를 담은 돌판해물뼈찜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1로 56-2 1층 105호
영업시간
월~금 16:00~22:00 / 토 11:00~22:00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주차
건물 주차장 이용 가능
대표 메뉴
돌판해물뼈찜
돌판해물뼈찜 2인
46,000원
볶음밥
3,000원
치즈 추가
3,000원
예약
네이버 예약 가능

2026. 9. 9. 방문자 기준

명지에 새로 생긴 해물래. 전복, 큰 새우, 통오징어에 살 실한 등뼈까지 한 돌판 가득. 해산물과 고기를 한 번에 즐기고 치즈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마무리.

해산물과 등뼈를 담은 돌판해물뼈찜

해물래 기본정보

  • 주소 :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1로 56-2 1층 105호
  • 영업시간 : 월~금 16:00~22:00 / 토 11:00~22:00
  • 정기휴무 : 매주 일요일
  • 주차 : 건물 주차장 이용 가능
  • 대표메뉴 : 돌판해물뼈찜
  • 네이버 예약 가능
해물래 기본 정보 안내
해물래 기본 정보 안내

명지국제신도시에서 찾은 해물찜 전문점

평일 저녁 지인과 함께 저녁을 먹으러 명지 해물래에 방문했어요. 명지국제신도시 상가 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커다란 노란색 간판에 ‘돌판해물뼈찜 전문점’이라고 적혀 있어 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었답니다.

차를 가지고 방문했는데 건물 제이티플라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서 주차 걱정을 덜 수 있었어요. 명지에서 식사할 때 은근 주차 여부가 중요하다 보니, 건물 주차가 가능한 점도 좋았답니다.

명지국제신도시 해물래 매장 외관

깔끔했던 해물래 매장 내부

안으로 들어가니 외관에서 봤던 분위기와는 또 다르게 내부가 꽤 깔끔했어요. 검은색 벽에 우드톤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되어 있고, 벽에는 해산물을 모티브로 한 포스터가 걸려 있어서 전체적으로 모던한 느낌이었어요.

테이블 간격도 너무 붙어 있지 않고 4인 테이블 위주라 지인끼리 식사하거나 가족외식, 저녁 모임으로 방문하기에도 괜찮아 보였답니다. 평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차분하게 식사하기 좋은 분위기라 부산 명지에서 저녁 메뉴 고민할 때 떠올리기 좋은 곳이었어요.

깔끔한 우드톤 해물래 매장 내부
4인 테이블 위주의 해물래 내부

돌판해물뼈찜 2인 46,000원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해물래 대표 메뉴인 돌판해물뼈찜 2인 46,000원. 2인 메뉴에는 전복, 새우, 오징어, 돼지목뼈와 오징어튀김이 함께 나오는데요.

전복 새우 오징어 등뼈 구성의 2인 메뉴

음식이 등장하는 순간 일단 비주얼부터 푸짐했어요. 콩나물이 듬뿍 깔려 있고 그 위로 전복과 큼직한 새우, 통오징어, 등뼈가 올라가고 가장 위에는 바삭하게 튀긴 오징어튀김까지! 일반적인 해물찜과 가장 다른 점은 역시 해산물과 등뼈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해물에 등뼈까지 들어가 감칠맛이 진해요

전복도 제법 큼직하고 새우도 통통했는데, 무엇보다 해산물만 푸짐한 게 아니더라고요. 등뼈도 살이 제법 실하게 붙어 있어서 발라 먹는 맛이 있었어요.

해물찜 양념에 등뼈까지 같이 조리되면서 고기에서 나오는 감칠맛이 더해져서 그런지 양념 맛도 꽤 진하게 느껴졌답니다. 콩나물은 듬뿍 들어 있어 아삭아삭한 식감을 더해주고, 양념을 충분히 머금어서 등뼈살이나 오징어와 같이 집어 먹기 좋았어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해산물도 비린맛이 없고 등뼈도 잡내가 거의 없었다는 점이에요.

해산물과 등뼈가 담긴 돌판 요리
콩나물과 해산물 곁들인 돌판해물뼈찜
살이 붙은 등뼈와 해산물 구성

해산물과 고기를 같이 조리하면 어느 한쪽 향이 강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둘 다 깔끔해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통오징어는 쫄깃하게 먹고, 큼직한 새우 한입 먹고, 다시 살코기 실한 등뼈를 발라 먹는 식이라 같은 돌판 안에서도 여러 가지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었어요. 그래서 단순히 해물만 가득한 찜보다 더 든든한 명지 해물찜을 찾는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아요.

통오징어 새우 등뼈가 담긴 돌판

오징어튀김까지 올라가는 푸짐한 구성

위에 올라간 오징어튀김도 별미였어요. 해물찜에 오징어가 들어가 있는데 거기에 오징어튀김까지 올라가니 같은 오징어라도 완전히 다른 식감으로 즐길 수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바삭하게 한입 먹고, 안내에 적힌 대로 돌판해물뼈찜 양념에 살짝 찍어 먹으니 매콤한 양념과 튀김이 또 잘 어울렸어요.

돌판해물뼈찜 위에 올린 오징어튀김
해물찜 양념에 곁들이는 오징어튀김

테이블 안내판을 보니 해물은 방아 치미추리 소스, 등뼈는 특제 와사비 간장, 오징어튀김은 돌판 양념에 곁들이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었어요. 방아 지미추리 소스는 진짜 제 취향 가득, 1인 1소스로 먹어야 해요.

해물과 등뼈 소스 안내가 있는 테이블

밑반찬 중 따끈한 감자샐러드가 별미

기본찬도 그냥 지나치기 아쉬웠어요. 부추무침과 양배추샐러드, 콘샐러드, 무절임 등이 나오고 유부도 함께 나왔는데요. 제가 제일 기억에 남았던 건 따끈하게 나온 감자샐러드.

부드럽고 포슬포슬해서 먹다 보니 ‘이거 빵 사이에 넣으면 바로 샐러드빵인데?’ 싶더라고요.ㅎㅎ 메인 메뉴가 매콤하다 보니 중간중간 부드러운 감자샐러드를 먹어주면 입맛도 한 번씩 정리돼서 조합이 좋았어요.

따끈하게 나온 감자샐러드 밑반찬

볶음밥에 치즈 추가는 꼭

해물찜을 어느 정도 먹고 나면 남은 양념을 그냥 두기 아깝잖아요. 그래서 마지막에는 볶음밥 3,000원 + 치즈 추가 3,000원까지 주문했어요.

치즈를 추가한 볶음밥 마무리

메뉴판에도 치즈 추가가 ‘강력추천’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직접 먹어보니 왜 추천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밥은 사장님이 직접 볶아주시는데 남은 양념에 밥과 김가루를 넣고 볶은 뒤 치즈를 듬뿍 녹여주니 매콤한 양념맛은 조금 부드러워지고 고소함은 확 살아났어요.

처음엔 배부르다고 해놓고 결국 마지막까지 계속 숟가락이 가던 메뉴. 저희가 이날 먹은 구성은 돌판해물뼈찜 2인 46,000원 + 볶음밥 3,000원 + 치즈 추가 3,000원, 총 52,000원이었답니다.

명지 해물찜 해물래

평일 저녁 방문했던 명지 해물래. 전복, 큰 새우, 통오징어 등 해산물 구성이 푸짐하고 여기에 살 실한 등뼈까지 함께 들어 있어 해물과 고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콩나물도 듬뿍 들어 있고 등뼈가 더해져 양념에는 감칠맛이 가득했고, 해산물은 비린맛 없이 등뼈는 잡내 없이 깔끔하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통오징어뿐 아니라 바삭한 오징어튀김까지 올라가는 구성도 재미있고 마지막 치즈볶음밥까지 먹으면 한 끼가 제대로 완성되는 느낌!

건물 주차까지 가능해서 지인과 저녁식사나 가족외식 메뉴를 찾는 분들, 평소 해물찜과 등뼈찜을 둘 다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 방문해볼 만한 명지 해물찜이었어요.

위치

해물래Haemullae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1로 56-2 1층 105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