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선부동 아이랑 갈 식당 기니피그 먹이주기와 반반만두 점심, 토담옥
한 줄 요약
토담옥은 안산 선부동(단원구 대쟁이길) 칼국수와 보쌈을 파는 한식집으로, 마당에 토끼·기니피그를 키우는 작은 동물농장이 있습니다. 아이 셋과 2인 칼국수+보쌈 소 세트(39,000원)에 반반만두(7,000원)를 추가해 닭칼국수와 알곤이칼국수를 나눠 먹고, 식사 후 아이들이 직접 먹이를 줬습니다. 밥 한 끼로 끝나지 않고 나들이 코스처럼 이어지는 가족 외식 장소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쟁이길 17 토담옥
- 영업시간
- 11:00~21:00 (L.O 20:30)
- 브레이크타임
- 15:00~16:00 (주말은 없음)
- 휴무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주차
- 매장 앞 주차 공간
- 주문 메뉴
- 2인 칼국수+보쌈 소 세트 39,000원, 반반만두 7,000원
- 대표 메뉴
- 닭칼국수, 알곤이칼국수 (여름메뉴 초계국수)
- 편의
- 테이블 주문 태블릿, 원목 아기의자, 셀프코너 반찬·밥 무한리필
2026. 9. 19. 방문자 기준

아이들과 함께 점심 먹으러 다녀온 안산 토담옥. 칼국수부터 보쌈까지 한 번에 먹을 수 있고 식사 후에는 토끼와 기니피그에게 먹이도 줄 수 있는 작은 동물농장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았던 곳이다. 안산 선부동 맛집 칼국수 찾으면서 아이들과 편하게 갈 만한 곳을 찾는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 :)

토담옥 위치와 영업시간
📍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쟁이길 17 토담옥 ⏰️ 영업시간 11:00 ~ 21:00 (L.O 20:30) ⏳️ 브레이크 15:00 ~ 16:00 (주말은 브레이크x)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주차 매장 앞

주차와 마당, 아이들이 먼저 붙잡힌 곳
토담옥은 굉장히 관리 잘된 정원같은 느낌이다. 가게앞에 주차공간은 꽤 넓은편이다.
매장앞에는 넓은 평상이있었고 앞에 잔디들도 얼마나 관리가 잘되어있던지 아이들이 너무좋아했다.
금붕어 있다고 신기해했는대 매장안에도 물고기들이 많았움.
옆쪽에는 동물농장이 있다.

토끼 살짝 구경해보고 밥먹고와서 또보자고 나왔다.
외관은 살짝 한옥스러운 분위기도 나고 주변에 나무가 많아서 도심 식당보다는 교외로 점심 먹으러 나온 듯한 느낌이었다. 걱정하지않고 들어갔다ㅋㅋ
내부는 어떤가요
토담옥 실내에 들어가자마자 작은 폭포 같은 공간이 보이는대 아이들이 엄청 신기해했다. 초록초록하게 꾸며져 있어서 한참 구경함.

여기저기 어항이 많아서 물고기도 볼 수 있고 식사 전후로 아이들이 잠깐 구경할 거리가 있어서 가족끼리 선부동 맛집 점심 먹으러 오기에도 괜찮았다.


내부가 넓고 너무 이쁘다. 창밖 초록 풍경이 그대로들어옴.
안쪽 프라이빗한 룸형식의 테이블도 있었고 가운데쪽도 자리가 꽤 많았음.
원목 아기의자가 있었고 한쪽 셀프코너에는 추가반찬과 밥이 무한리필이다.
아이가 창밖이 이쁘다며 너무 좋아해서 창가자리로 앉았다.

테이블 마다 주문 태블릿이 있음.

리뷰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주문한 메뉴와 가격
토담옥 대표 메뉴는 닭칼국수와 알곤이칼국수고 그외에 여름메뉴로 초계국수도 있다. 세트메뉴와 다양한 사이드메뉴가 있어서 아이들과 오기 괜찮다.

우리는 2인 칼국수 + 보쌈 소 세트 (39,000원) 주문하고 칼국수는 알곤이칼국수와 닭칼국수로 하나씩 선택. 여기에 아이들 먹이려고 반반만두(7,000원)도 추가. ㅡ아, 특이하게 고기만두만은 주문이 불가하다했다.

닭칼국수
아이들도 잘 먹었던 담백한 닭칼국수. 먼저 닭칼국수는 맑은 국물에 닭고기와 계란지단이 들어가 있고 도톰한 면이 들어 있었다.
국물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편이라 어른이 먹기에도 부담 없었고 간은 적당히 되어있다.

후추 톡톡 뿌려준다. 아이들과 함께 안산 선부동 맛집 한식을 찾다 보면 메뉴 고르는 것도 은근 걱정인대 닭칼국수는 모두에게 괜찮았음.


둘찌가 거의 코를 박고먹었다ㅋㅋ
면은 탱글한 편이었고 김치도 칼국수랑 같이먹기 괜찮음.
알곤이 칼국수
칼칼한 알곤이칼국수. 처음 먹어보는거라 궁금했다.
빨간 국물에 알과 곤이가 들어 있고 미나리까지 올라가 있어서 닭칼국수와는 완전다름.
국물은 칼칼하지만 맵다고 느껴질 정도는 아니었고 걍 알탕에 칼국수들어있다고 생각하면 비슷하다.
알과 곤이를 건져 먹는 재미도 있었다. 특히 알이 큼직하게 들어 있어서 알러버인 나는 잘먹었다.
알곤이 양이 제법 된다. 담백한 닭칼국수와 칼칼한 알곤이칼국수를 한번씩 번갈아먹기 좋았음. 안산 칼국수 하면 흔히 바지락칼국수를 먼저 생각했는데 알곤이를 넣은 칼국수라 색다르다.
보쌈
세트로 나온 보쌈, 생각보다 꽤맛있다. 세트에 포함된 메뉴라 큰 기대 없이 먹었는데 고기가 굉장히부드럽고.

명태회 무침인가? 이거 진짜 맛있다.
팍팍먹다가 나중에 리필하려하니 리필이안되어 아쉬웠다. 아껴먹을걸ㅋㅋ
고기는 특이하게 살코기보다 지방이 많았는대 그래서그런가 엄청 촉촉하고 야들거림. 그렇다고 느끼하거나 하지않았음.
배추에 보쌈 한 점 올리고 양념쌈장에 같이 나온 무침까지 올려서 먹으면 너무 맛있다.
보쌈은 ㅋㅋ 쌈귀신 우리첫찌가 다먹은듯. 칼국수만 먹었으면 조금 아쉬웠을 것 같은데 중간중간 보쌈을 같이 먹으니까 든든하고 푸짐한 느낌이었다. 세트메뉴로 추천.
반반만두
고기·김치 반반만두. 애들때매 추가로 주문했는대 아..고기만두만 주문안되는게 아쉬웠음.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칼국수 먹을 때 곁들이기에는 괜찮겠다.
아이들이 고기만두 하나씩먹고 김치만두는 맵다고 안먹음ㅋㅋ
식사 후 사탕과 음료
식사후에는 아이들에게 사탕을 한가득 쥐어주셔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음. 이건 나도 맛있었다ㅋㅋ


앞에나와서 커피랑 아이스티 한잔먹음!

토끼·기니피그 먹이주기, 아이들에겐 이게 본편
밥 먹고 끝이 아니었던 토담옥. 사실 아이들과 토담옥에 왔다면 여기가 제일 중요한 코스일지도 모르겠다ㅋㅋ 밖에 작은 동물농장이 있어서 토끼와 기니피그에게 직접 먹이를 줄수 있음.

우리 애들도 먹이 하나씩 들고 토끼랑 기니피그에 푹빠져있었다. 생각보다 잘 관리되어있어 냄새도 안났고 울타리도 깨끗했다.
혹시 물지는않을까 잘지켜봤는대 사람손에 키워진아이들이라그런가 강아지같이 순했다.

막냉이는 특히 처음 경험하는 토끼와 기니피그, 심지어 먹이까지 줘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했다.
밥 먹고 바로 가는 게 아니라 아이들이 동물도 보고 직접 먹이도 주니까 하나의 나들이 코스처럼 느껴졌다. 물고기도 구경하고 실내에 꾸며진 폭포도 보고 동물들에게 먹이도 주고. 아이 셋 데리고 외식하면 밥 한 끼 먹는 것도 정신없는대 이런 구경거리가 있다는 점이 좋았다.
안산 선부동 아이와 점심 먹기 좋았던 토담옥. 안산 선부동 맛집 한식을 찾는다면 식사와 소소한 체험을 같이 할 수 있는 토담옥 들려볼만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