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주 족발 직화데리 반반특대와 김치 셀프바, 더맛있는족발보쌈 서충주점

한 줄 요약

더맛있는족발보쌈 서충주점은 서충주 신도시 도로변 2층에 있는 족발·보쌈 전문점입니다. 부모님과 아이까지 함께 가 반반족발특대(직화데리+기본, 59,000원)를 주문했고 막국수와 순두부찌개가 함께 나왔으며, 보쌈김치·무김치·파김치는 셀프바에서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었습니다. 직화향과 달큰한 소스가 어우러진 직화데리족발이 이날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매장에 비치된 가글과 일회용 치실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원앙길 8-7 2층 204호
영업시간
월~목 14:00~익일 02:00 / 금~일 11:00~익일 02:00
주차
매장 주변 도로,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주문 메뉴
반반족발특대(직화데리+기본) 59,000원
함께 제공
막국수, 순두부찌개 (방문 당시 족발 주문 구성)
셀프바
보쌈김치·무김치·파김치 등 리필 가능

2026. 9. 18. 방문자 기준

더맛있는족발보쌈 서충주점은 어디에 있나

더맛있는족발보쌈 서충주점은 서충주 신도시 안, 중앙탑면 원앙길 8-7 2층에 자리하고 있어요. 도로변에 바로 매장이 보이면서 입구앞에 여러가지 문구들이 눈에 띄었어요.

서충주 신도시 도로변의 더맛있는족발보쌈 서충주점 외관
매장 입구 앞에 붙은 안내 문구

그중에서 특히 더족의 자세를 읽어보니 어떤마음가짐인지가 고스란히 느껴지는것 같아 저역시 마음한켠이 푸근해 지더라구요.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매장 분위기

안으로 들어가 보니 가족끼리 저녁을 먹거나 지인들과 가볍게 모임을 갖기 무난한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내부 인테리어중 천장의 장식이 마치 샹들리에처럼 느껴졌고, 부모님을 모시고 온 날이라 너무 시끄럽거나 복잡하지 않았으면 했는데 편하게 식사하기 괜찮았구요.

천장 장식이 눈에 띄는 매장 내부 좌석

메뉴와 주문 — 반반족발특대 59,000원

더맛있는족발보쌈 서충주점의 메뉴는 족발과 보쌈 종류들이 아주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그중에서 반반족발특대(직화데리+기본 59,000원)을 주문 했습니다.

족발과 보쌈 종류가 적힌 메뉴판

기본 상차림과 보쌈김치 3종 셀프바

자리에 앉으면 먼저 쌈채소를 비롯해 백김치, 양파간장, 보쌈용 김치, 파김치, 무김치 3종과 쌈장과 새우젓 등이 차려집니다.

쌈채소와 김치 3종이 차려진 기본 상차림
보쌈김치와 무김치를 담아 먹는 셀프바
@셀프바

구성만 놓고 보면 족발집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는 무난한 상차림인데요. 제가 눈여겨본 건 따로 있었어요. 보쌈김치와 무김치를 셀프바에서 부족한 만큼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셀프바에서 가져온 보쌈김치와 무김치 접시

족발이나 보쌈을 먹다 보면 고기보다 김치가 먼저 떨어질 때가 있잖아요. 특히 보쌈김치나 무김치는 추가 주문해야 하는 곳도 많아서 조금씩 아껴 먹게 되는데 여기는 그럴 필요가 없었어요.

양념이 진한 보쌈김치 3종 담긴 그릇

개인적으로 이날 김치가 입에 잘 맞기도 했습니다. ㅎㅎ 양념의 감칠맛이 제법 진하면서 족발의 기름진 맛을 잡아줘서 고기 한 점에 김치를 계속 곁들이게 되더라고요. 고기도 좋았지만 셀프바에서 보쌈김치 3종을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는 게 은근히 메리트가 크게 다가왔어요.

족발 주문에 함께 나온 막국수와 순두부찌개

족발을 주문하니 막국수와 순두부찌개도 함께 나왔습니다. 별도로 주문한 메뉴가 아니라 방문 당시 족발 주문에 제공된 구성이었어요. 막국수는 생각보다 채소가 푸짐했습니다.

족발 주문 시 함께 나온 막국수와 순두부찌개
채소가 푸짐하게 올라간 막국수

면만 먹기보다는 채소와 한꺼번에 집어 먹으니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었고 본격적으로 족발을 먹기 전 입맛을 돋우기에 딱이었고, 족발 한 점을 막국수에 올려 같이 먹어도 찰떡이었습니다.

순두부찌개는 조금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전통적인 순두부찌개보다는 살짝 라면스프를 떠올리게 하는 친숙한 감칠맛이 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국물을 떠먹어보고 바로 밥을 주문해서 같이 먹었습니다. ㅎㅎ 족발을 먹다가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한 숟가락씩 떠먹기에도 괜찮았구요.

반반족발 — 기본 족발 맛은 어땠나

이날 주문한 메인은 기본 족발과 직화데리족발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반반족발이에요. 부모님과 아이까지 함께하다 보니 한 가지 맛보다는 두 가지를 골고루 먹어보는 게 좋겠더라고요.

기본 족발과 직화데리족발이 함께 담긴 반반족발 특대

먼저 기본 족발부터 먹어봤습니다. 한 점 한 점 제법 두툼하게 썰려 있었는데 씹었을 때 질기지 않고 상당히 야들야들했어요. 살코기는 부드럽고 껍질 쪽으로 갈수록 쫀득한 식감이 더해집니다.

두툼하게 썰린 기본 족발 한 접시

무엇보다 양념이 과하지 않았어요. 향신료나 간장 맛이 강하게 튀기보다는 은은하게 배어 있는 스타일이라 부모님과 같이 먹기에도 부담이 적었습니다. 저는 오히려 이런 기본 족발은 껍질이나 뼈 주변에 붙어 있는 고기가 맛있더라고요. 뼈는 제가 다 뜯어버렸습니다. ㅎㅎ;;

살과 껍질이 함께 붙은 족발 한 점

살과 껍질을 함께 떼어 먹으면 부드러운 부분과 쫀득한 부분이 동시에 씹혀 식감이 더 풍성하게 느껴졌습니다. 기본 족발은 새우젓과 보쌈김치 3종을 골고루 곁들여가며 먹었어요.

직화데리족발은 얼마나 달았을까

그리고 이날 식사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메뉴가 나왔습니다. 직화데리족발이에요. 처음에는 데리야끼 소스가 들어가면 단맛이 너무 강하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먹어보니 생각보다 자극적이지 않았어요. 입에 넣기 전부터 은근한 직화향이 먼저 올라오고 뒤이어 데리야끼 특유의 달큰한 감칠맛이 따라옵니다.

소스가 고기 맛을 덮어버릴 정도로 강하지 않아 족발 특유의 부드러운 맛도 그대로 느껴졌고요. 무엇보다 고기가 정말 야들야들했습니다. 특히 껍질 부분은 입안에서 부드럽게 풀리는 느낌이 꽤 좋았어요.

직화향이 나는 데리야끼 소스 직화데리족발

기본 족발은 김치나 쌈채소와 함께 먹는 재미가 있었다면 직화데리족발은 다른 반찬 없이 족발만 한 점씩 집어 먹어도 충분했습니다. 한 점 먹고 또 한 점 계속 손이가는 맛이랄까요.^^

식사 후 가글과 일회용 치실

고기를 배부르게 먹고 나면 입안이 조금 텁텁해질 때가 있잖아요. 그런데 매장에 가글과 일회용 치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족발처럼 치아 사이에 고기가 끼기 쉬운 음식을 먹고 난 뒤라 이런 작은 준비가 생각보다 반갑더라고요. 식사를 마치고 간단하게 정리하고 나오니 입안까지 개운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매장에 비치된 가글과 일회용 치실

총평

  • 부모님과 아이까지 함께하기 편했던 서충주 가족 저녁식사
  • 두툼하면서 야들야들한 기본 족발
  • 직화향과 소스 조합이 좋았던 직화데리족발
  • 막국수와 순두부찌개까지 더해져 푸짐했던 구성
  • 보쌈김치, 무김치, 파김치를 추가로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었던 셀프바
  • 식사 후 가글과 일회용 치실로 입안 마무리까지 개운하게

다음에 부모님을 모시고 다시 방문한다면 이번에 먹지 못했던 직화불족과 보쌈을 먹어보고 싶습니다. 서충주에서 가족들과 족발이나 보쌈으로 푸짐하게 저녁 한 끼 먹고 싶은 날이라면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위치

더맛있는족발보쌈 서충주점Deomasitneun Jokbal Bossam Seochungju Branch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원앙길 8-7 2층 2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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