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브런치 연어스테이크뇨끼와 파인애플에이드, 오밀 성수
한 줄 요약
오밀 성수는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5길 골목에 있는 러버덕 오므라이스로 유명한 브런치 양식집이다. 평일 오후 2시에 웨이팅 없이 방문해 연어 스테이크 뇨끼 19,900원, 러버덕 오므라이스 16,900원, 파인애플 에이드 6,900원을 먹었고 꾸덕한 뇨끼 소스와 연어 조합이 좋았다.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 아이 동반 가족에게도, 아늑한 데이트 코스로도 어울리는 곳.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5길 37-1 1층 101호 (성수역 1번 출구 도보 8분)
- 영업시간
- 11:30-21:15, 라스트오더 20:30
- 휴무
- 26.09.25 추석 당일 휴무
- 주차
- 전용 주차장 없음,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
- 예약·웨이팅
- 네이버·캐치테이블 예약 및 웨이팅 가능
- 2인 세트
- 48,700원~ (메인 2 + 사이드 1 + 음료 2)
- 러버덕 오므라이스
- 16,900원
- 연어스테이크뇨끼
- 19,900원
- 파인애플 에이드
- 6,900원
2026. 9. 14. 방문자 기준

오늘은 성수동 데이트 갔다가 비주얼로 난리 난 오밀 성수점에 다녀왔어요. 맛있는데 귀여움까지 더한 곳이라 제대로 힐링하기 좋은 곳. 그럼 솔직 후기 시작해 볼게요.
오밀 성수 위치와 영업시간
오밀 성수는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5길 37-1 1층에 있어요. 성수역 1번 출구에서 도보 8분 정도 걸려요.
영업시간은 11:30 - 21:15, 라스트 오더는 20:30입니다. * 26.09.25 추석 당일 휴무
주차는 되나요?
오밀 성수는 전용 주차장이 없어서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바로 옆 성수2가3동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대중교통 이용을 더 추천드려요. 주말에는 주차가 정말 힘들고 평일은 점심시간 좀 지나면 나오긴 해요.
매장 둘러보기
골목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감성 넘치는 외관. 빨간 벽돌 감성 완벽. 여기 골목 분위기가 좀 옛날 성수 감성이라 사진 찍기 좋아요.
웨이팅과 예약
오밀 성수는 캐치테이블로 웨이팅 가능해요. 전 평일 2시에 방문해서 웨이팅 없었지만 평일 점심시간 맞춰오면 20~30분, 주말엔 1시간까지 대기가 있으니 대기 걸고 성수 팝업 돌고 오시는 거 추천 ㅎㅅㅎ 예약은 네이버와 캐치테이블로 가능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밖과는 또 다른 분위기. 따뜻한 톤의 조명이 켜져 있어 분위기가 아늑해요. 테이블 간격이 아주 넓진 않지만 답답하지도 않은 정도라 데이트로 와도, 아이랑 같이 식사해도 괜찮은 정도. 창가 쪽은 창이 커서 골목 분위기까지 더해져 둘이 와서 브런치 즐기기 좋겠어요.

좀 더 아늑해 보이는 안쪽 자리. 아이랑 오신 가족분들이 안쪽에 가시더라고요. 귀여운 메뉴 때문인가 가족단위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어른이인 저도 신남 😁




셀프바와 수제피클
셀프바. 기본 물은 세팅되지 않기 때문에 물 필요하신 분들은 셀프바에서 떠가시면 돼요. 물티슈랑 냅킨도 준비되어 있고, 수제피클이 있는데 이게 진짜 맛있어요. 저 원래 피자 먹을 때도 피클 안 먹는데 오밀 오면 먹어요 😁



화장실도 실내에 있어요. 화장실 분위기마저 굿 ㅠㅠ 가글까지 준비되어 있다니 사장님 센스 대박. 입 헹구고 나갈 수 있어요.
오밀 성수 메뉴와 가격


Set — 2인 세트 메뉴 48,700~ (메인 2가지 + 사이즈 1가지 + 음료 2잔)
- 오밀스테이크 37,900
- 지글지글 철판치즈카츠 19,900
- 고추장버터파스타 18,900
- 러버덕오므라이스 16,900
- 데일리 오므라이스 15,900
- 연어스테이크뇨끼 19,900
- 베이컨크림파스타 18,900
- 매콤명란파스타 18,900
- 스파이시해산물파스타 17,900
- 부채살매콤리조또 17,900
- [Side] 오밀소바마끼 12,900
- [Side] 크런치옥수수튀김 11,900
- [Side] 트러플감자튀김 9,900


리뷰 이벤트도 있어서 참여하시면 음료 하나 받을 수 있습니다.
파인애플 에이드 6,900원


파인애플 에이드 6,900원. 가장 먼저 나온 음료인데 오밀 성수 파인애플 에이드는 진짜 맛있어요. 여기 오면 꼭 시키는 음료. 탄산도 적절하면서 달달하고 상큼한 맛. 스펀지밥 집 같은 잔이라 귀여움은 덤.


러버덕 오므라이스 16,900원
러버덕 오므라이스 16,900원. 으아 너무 귀여워. 사실 처음 방문이 아닌데도 귀여운 건 어쩔 수 없어요 ㅋㅋㅋ 오리 얼굴하고 있는 메추리알들이 포인트. 기념품으로 러버덕도 주시는데 여름이라고 튜브도 끼고 있어요. 작고 소중한 오리~ 옆 테이블 아가가 제 오리를 노렸는데 언니가 내향인이라 말을 못 걸어서.. 주지 못한. 이건 어른이인 언니가 가질게 😎


뿌시기 아깝지만 그래도 배고프니까 파먹어줍니다 😆 계란이 부들부들해서 숟가락이 그냥 슉 들어가요.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 아이들에게도 굿. 어른이인 저는 소스랑 같이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도톰한데도 야들한 계란과 귀여운 메추리알. 계란이불 또 먹고 싶다..
러버덕 친구들?! 내 입속으로 들어오렴

연어 스테이크 뇨끼 19,900원은 어떤 맛?
연어 스테이크 뇨끼 19,900원. 파스타 먹을까 뇨끼 먹을까 하다가, 저번에 오밀 성수 파스타가 진짜 맛있었는데 뇨끼는 안 먹어봐서 뇨끼 도전.

연어를 으깨서 소스에 비벼 먹으라고 하셨는데 그냥도 먹어보고 싶어서 연어 한입. 촉촉보다 좀 더 익은 겉바 스타일의 연어예요.
뇨끼도 와앙. 한국인이라면 참을 수 없는 쫀득함. 사진으로는 쫀득함이 다 나오지 않아 아쉬워요.
이제 직원분이 알려주신 대로 연어 으깨서 쓱싹 비벼서 먹어봅니다. 엄청 꾸덕꾸덕한 스타일이에요. 연어랑 조합은 처음인데 소스가 살짝 매콤해서 그런지 연어랑 먹으니 고소하고 살짝 매콤하면서 조합이 되게 좋아요. 아쉬운 게 있다면 소스를 좀 더 주셨으면 하는 마음. 맛있단 말이죠 😁
마무리

오밀 성수가 있는 골목은 성수역 3,4번 출구 쪽보다는 확실히 사람이 적어서 좀 더 조용하고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고, 귀여운 비주얼에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웠던 성수동 오밀 방문기. 확실히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랑 함께 방문할 맛집 찾으시는 분들이나 아늑한 감성의 데이트 코스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