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 야장 일요일 45분 대기와 셀프바 소금장, 탑골공원 종로3가점
한 줄 요약
탑골공원 종로3가점은 종로3가역 5번 출구 근처 돌담 옆에서 냉동삼겹살을 구워 먹는 야장 고기집이다. 일요일 오후 5시 15분에 도착해 대기 10팀, 약 45분을 기다린 뒤 입장해 냉동삼겹살과 계란찜, 김치볶음밥을 먹었고 소금장은 기본 세팅이 아니라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와야 했다. 복잡한 야장이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맞는 종로3가 고기집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종로3가역 5번 출구(5호선) 도보, 탑골공원 근처
- 오픈
- 5시 오픈
- 예약
- 예약 불가, 현장 웨이팅
- 방문 시간
- 일요일 오후 5시 15분 도착, 대기 10팀, 약 45분 대기
- 주문 메뉴
- 냉동삼겹살, 계란찜, 김치볶음밥
- 반찬
- 셀프바에서 리필 가능, 소금장도 셀프바에 있음
- 화장실
- 매장 내부, 남녀 구분
2026. 9. 22. 방문자 기준
요즘 날씨가 부쩍 선선해졌죠? 이럴 때가 딱 야장 가기 좋은 날씨라서 요즘 저는 야장 맛집을 찾아다니고 있는데요. 특히 요즘 종로3가 야장이 그렇게 핫하더라고요!
종로3가에는 야장으로 유명한 곳들이 워낙 많지만 이번에는 그중에서도 냉동삼겹살 맛집으로 유명한 탑골공원 종로3가점에 다녀왔어요.


저는 야장 특유의 분위기는 좋아하지만 사람들이 바로 옆으로 계속 지나다니거나 테이블이 너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곳은 선호하지 않는데요, 여기는 야장 바로 옆으로 돌담이 있어서 생각보다 프라이빗하고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시원한 가을 날씨에 냉삼까지 먹으니까 이게 바로 야장의 맛인가 싶었던 날! 그럼 주말에 직접 방문해본 후기 시작해볼게요. 🍂
탑골공원 종로3가점 위치는 어디
탑골공원 종로3가점은 종로3가역 5번 출구(5호선 출구)에서 걸어가기 좋은 위치예요. 탑골공원 근처라 찾기 쉬웠어요!
일요일 웨이팅은 얼마나 걸릴까
탑골공원 종로3가점은 예약이 불가하고 현장 웨이팅만 가능해요. 주말에 방문한다면 웨이팅을 생각하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5시 오픈이고 저는 일요일 오후 5시 15분쯤 방문했는데 이미 앞에 대기팀이 10팀 정도 있었어요. 웨이팅 걸고 잠깐 앞에 서있는데 10분 만에 웨이팅 팀이 확 늘어나더라고요. 역시 요즘 종로3가 야장이 핫하긴 한가 봐요. 😂
저희는 입장까지 약 45분 정도 기다렸는데 근처에 익선동 골목이 있어서 구경하면서 기다렸더니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 갔어요! 딱 해가 지고 시원해지는 시간에 야장에서 먹고 싶다면 주말 기준 5시 30분 전에는 웨이팅을 걸어두는 것을 추천합니닷!
돌담 옆 야장, 매장 분위기
제가 탑골공원 종로3가점을 마음에 들어 했던 가장 큰 이유!

바로 야장 분위기예요. 넘 좋죠,,, 사실 종로3가 야장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오가는 좁은 골목 옆에 테이블이 쭉 깔려 있는 모습을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조금 달랐어요.

야장 테이블 바로 옆에 돌담이 있어서 사람들이 바로 옆으로 계속 지나다니는 느낌이 아니라 훨씬 여유로운 느낌! 저처럼 “야장은 좋은데 너무 복잡한 곳은 싫어…” 하는 분들에게 특히 잘 맞을 것 같아요.
그리고 테이블마다 달려 있는 호롱불 같은 조명도 분위기에 한몫해요. ㅎㅎ 해가 지고 어두워지니까 조명이 하나씩 켜지는데 이게 또 은근히 감성 있더라고요. 시원한 바람 솔솔 불고 돌담 옆에서 고기 굽고 테이블 위에는 은은한 조명이 켜지고… 이날은 정말 가을 야장 제대로 즐겼다! 싶었어요.
냉동삼겹살과 계란찜 주문

저는 냉동삼겹살 + 계란찜 이렇게 주문했어요. 그런데 주문하고 냉동삼겹살이 나왔는데,,

고기가 항아리에 담겨서 나오는 거 있죠? 진짜 귀여웠어요ㅋㅋㅋ

그리고 테이블 옆에 있는 바구니도 귀여웠는데요. 물티슈부터 잔, 수저 같은 것들은 이 바구니안에 있습니다! 이런 작은 소품들까지 야장 분위기에 맞춰져 있으니까 구경하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반찬도 일반적인 접시에 담겨 나오는 게 아니라 소쿠리 같은 느낌의 그릇에 담겨 나와서 “여기는 컨셉 제대로 잡았구나ㅋㅋ” 싶었어요.
🥓 냉동삼겹살

역시 메인은 냉동삼겹살! 얇게 썰린 냉삼을 불판에 올려놓고 김치나 콩나물 같은 반찬도 같이 구워 먹으면 정말 꿀맛,,,크으~ 특히 야장에서 먹으니까 같은 냉동삼겹살이어도 뭔가 더 맛있는 느낌 아시져? ㅎㅎ
🥚 계란찜

고기 먹을 때 빠지면 아쉬운 계란찜도 같이 주문했어요. 냉삼이랑 같이 먹으면 부드러운 계란찜이 중간중간 입안을 정리해줘서 사이드 메뉴로 곁들이기 좋았어요.
🥬 반찬은 셀프바에서 리필, 소금장도 셀프

반찬은 셀프바에서 리필 가능해요. 고기 먹다 보면 김치나 콩나물 같은 반찬이 금방 없어지는데 필요한 만큼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여기서 하나 알아두면 좋은 점! 소금장은 기본 세팅에 없어요. 저는 처음에 없는 줄 알고 그냥 먹다가 나중에 셀프바를 보니까 소금장이 있더라고요. 😂 소금장 좋아하시는 분들은 셀프바에서 직접 챙겨오시면 됩니다!
마무리는 김치볶음밥

볶음밥이 또 빠질 수 없잖아요? 김치볶음밥은 역시나 🫶🏻 마무리로 꼭 시켜드세요
🚻 화장실도 내부에 있어요

야장 고기집에서 은근히 중요하게 보는 부분인데 화장실이 매장 내부에 있고 남녀가 구분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야외에서 먹는 곳이다 보니 화장실이 외부에 있거나 공용이면 조금 불편할 수 있는데 이 부분도 마음에 들었어요!
🍂 총평과 추천 코스
요즘처럼 날씨가 선선해졌을 때 정말 딱 생각나는 종로3가 야장 고기집이었어요. 특히 제가 좋았던 건 그냥 야외 테이블만 있는 게 아니라 돌담을 옆에 두고 야장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사람들이 계속 지나다니는 복잡한 야장은 조금 부담스러운데 여기는 돌담 덕분에 생각보다 프라이빗한 느낌도 있었고 테이블마다 달린 은은한 조명까지 더해져서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냉동삼겹살도 맛있고 항아리에 담겨 나오는 고기부터 소쿠리 같은 반찬 그릇, 테이블 옆 바구니에 들어 있는 수저와 잔까지 전체적으로 야장 컨셉을 제대로 살린 종로3가 고기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만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저녁 피크 시간보다는 5시~5시 30분쯤 일찍 방문하는 걸 추천!
- 5시쯤 웨이팅 걸기
- 익선동 구경
- 해질 때쯤 입장
- 시원한 날씨에 야장 냉삼
시원해진 가을 날씨에 종로3가 맛집, 종로3가역 냉동삼겹살 맛집, 종로3가 야장을 찾고 있다면 저는 이번에 방문한 탑골공원 종로3가점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복잡한 야장 말고 분위기 좋은 야장 고기집을 찾고 있다” 하는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