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24시 순대국 얼큰정식과 고사리정식 비교, 신주옥미 강남점
한 줄 요약
신주옥미 강남점은 강남세무서 근처에서 24시간 운영하는 순대국집이에요. 특제얼큰 명인순대국 정식과 고사리 명인순대국 수육정식을 각 15,000원에 먹어봤는데, 얼큰한 쪽은 칼칼해서 해장용, 고사리 쪽은 맑고 구수한 보양식 느낌이었어요. 순대국집 특유의 냄새 없이 넓고 깔끔한 매장이라 강남 순대국 맛집으로 추천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특제얼큰 명인순대국 정식
- 15,000원
- 고사리 명인순대국 수육정식
- 15,000원
- 가격대
- 정식 15,000원 선, 단품 10,000원 선
- 운영
- 24시간
- 위치
- 강남세무서 근처, 강남역·역삼역에서 방문 편리
- 웨이팅
- 캐치테이블 가능, 평일 점심 웨이팅 잦음
- 주문
- 태블릿 주문
- 기본반찬
- 오이고추, 쌈장, 무말랭이, 깍두기
- 셀프바
- 깍두기·추가 반찬·부추·청양고추, 앞접시·가위·국자·앞치마
- 테이블 양념
- 양념장, 들깨, 새우젓
- 리뷰 이벤트
- 네이버 영수증 리뷰 시 자색고구마 뻥과자
2026. 9. 16. 방문자 기준

오늘은 강남역 역삼역 근처에서 24시간 언제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순대국 맛집 다녀온 후기예요. 신주옥미 강남점인데요, 순대국집답지 않게 넓고 깔끔한 매장이 인상적인 곳이에요. 협찬으로 방문했지만 진짜 맛있게 먹어서 내돈내산으로 또 가려구요.
신주옥미 강남점 위치와 24시간 운영


신주옥미 강남점은 강남세무서 근처에 위치해있어 강남역, 역삼역 전부 방문하기 편해요. 24시간 운영하는 순대국 맛집이라 직장인 점심, 저녁 회식, 밤새 야근 후 해장까지 언제든 활용할 수 있는 곳이에요.
신주옥미는 매장에서 갓 삶아낸 돼지고기를 넣어 만든 진짜 옛날 정통 순대국을 지향하는 브랜드예요. 당일 도축한 국내산 돼지고기를 하루 4번 삶아내기 때문에 갓 삶아 나온 돼지고기의 맛이 살아있다고 해요. 국내 최초로 선보인 보양 고사리 순대국이 신주옥미의 시그니처 메뉴인데, 산에서 나는 소고기라 불리는 고사리를 매장에서 매일 직접 삶아내고 볶아낸 후 순대국에 담아내는 방식이에요!

매장 앞에는 메뉴판이 나와있는데요 순대국, 돼지국밥, 돈까스 등 메뉴가 다양해요.

웨이팅은 캐치테이블로 가능해요. 저는 3시쯤 방문해서 웨이팅이 없었지만 평일 점심에는 웨이팅 있는 경우가 많아요.
매장 분위기: 순대국집 같지 않은 넓고 깔끔한 공간


새로 오픈한 곳이라 매장이 순대국집이라고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깔끔하고 넓어요. 보통 순대국집 하면 좀 오래되고 허름한 느낌이 있잖아요. 근데 신주옥미 강남점은 그런 거 없이 깔끔한 인테리어에 넓은 테이블 간격이 특징이에요. 매장이 넓어서 테이블 간격이 여유롭고, 옆 테이블 신경 안 쓰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어요.
가운데 신기한 우물도 있어요 ㅋㅋ

저는 쇼파자리 앉았는데 테이블이 넓어서 좋더라구요.

주문은 태블릿으로 가능해요. 수육이 같이 나오는 정식은 15,000원 선이고 단품은 10,000원 선이에요.

네이버 영수증 리뷰하면 자색고구마 뻥과자도 주시네요 ㅎㅎ. 갓 삶아낸 돼지고기는 10시, 12시, 4시, 6시 이렇게 나오나봐요.

반찬과 셀프바는 어떻게 되어 있나
테이블위에는 양념장, 들깨, 새우젓이 있어서 순대국에 취향껏 넣어먹기 좋아요. 기본반찬으로는 오이고추, 쌈장, 무말랭이, 깍두기를 주세요.

셀프바가 크게 마련되어 있어서 깍두기랑 추가 반찬을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앞접시나 가위, 국자 등 필요한 집기도 셀프바에서 가져다 쓸 수 있어요. 순대국집 특유의 냄새가 안 난다는 것도 이 집의 큰 장점이에요! 강남 한복판에서 이 정도 퀄리티의 공간으로 운영되는 순대국집은 흔치 않아요.
부추나 청양고추도 있는데 저는 부추를 갖다먹었어요.

셀프 앞치마도 있구요.
순대국 나오기 기다리면서 오이고추 냠


정식에 나오는 수육 맛
정식으로 주문해서 수육 먼저 나왔는데요 2인분이 한접시에 같이 나오더라구요.

삶아낸 따뜻한 수육이 정말 부드럽고 담백해요. 새우젓에 찍어서 먹으면 환상의 조합. 간, 허파도 나오구요.
곧 순대국도 금방 나왔어요.
특제얼큰 명인순대국 정식 (15,000원)


순대와 내장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있어요. 순대도 당면순대가 아닌 찰순대만 들어있답니다.

얼큰 순대국 정식은 기본순대국에 매운맛을 더한 버전이에요.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이 입맛을 제대로 살려줘요. 많이 맵지않아요. 해장으로도 딱이고, 칼칼한 음식 좋아하는 분들한테 추천드립니다!
진짜 오랜만에 순대국 맛집 찾아서 기뻐요.

들깨가루도 듬뿍 넣어먹구요. 간은 다 되어있어서 새우젓을 따로 넣지는 않았어요.

고사리 명인순대국 수육정식 (15,000원)
고사리 명인순대국 수육정식은 이 집 시그니처예요. 국물이 맑으면서도 진한 게 특징인데요, 보통 순대국 국물이 탁하고 진한 편인데 고사리 순대국은 깔끔하게 우려낸 국물 위에 고사리의 구수한 맛이 더해져서 보양식 같은 느낌? 고사리를 매장에서 직접 매일 삶아서 볶아 넣는다는 공정이 국물 맛에서 느껴지더라구요.

신주옥미 하면 빠질 수 없는 메뉴가 바로 고사리 순대국 정식이에요. 100% 국내산 사골과 야채 등 신주옥미만의 비법으로 매일 우려낸 건강 육수를 바탕으로 머리고기, 수제순대, 곱창 등의 부속물로 끓여낸 수제 순대국이라고 해요. 여기에 고사리가 더해지면 국물이 훨씬 깊고 구수한 맛이 나요.


총 후기
강남역 역삼역 근처에서 24시간 운영하는 순대국 맛집을 찾고 있었는데, 신주옥미 강남점이 딱이에요. 매장이 순대국집답지 않게 넓고 깔끔해서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고, 고사리 순대국 정식이랑 얼큰 순대국 정식 둘 다 각자의 매력이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어릴 적 부모님과 함께 시장터에 가면 느꼈던 그 시절의 그리운 순대국이 생각날 때, 또 해장이 필요할 때, 언제든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집이에요. 강남 순대국 맛집 찾고 계신 분들한테 신주옥미 강남점 진심으로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