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순대국 채썬 감자전과 순대로만 정식, 신주옥미 강남점
한 줄 요약
신주옥미 강남점은 강남역 3번 출구 인근 역삼동에 새로 오픈한 24시간 순대국집입니다. 순대로만 정식에 3,000원을 더해 모듬순대·모듬수육으로 받고, 채를 썰어 부쳐낸 감자전까지 곁들여 먹었습니다. 감자전의 바삭한 식감이 끝까지 살아 있어 순대국 못지않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10길 21 A동 1층 103호 (강남역 3번 출구에서 477m, 도보 약 5분)
- 영업시간
- 24시간 영업
- 주차
- 무료 주차 가능, 발렛 3,000원
- 주문 방식
- 테이블 태블릿 주문
- 정식 추가
- 3,000원 추가 시 모듬순대 또는 모듬수육이 함께 나오는 정식
- 셀프바
- 깍두기·무생채·소면·부추·청양고추·양파 등 자유 리필
- 기본 제공
- 무생채, 깍두기, 오이고추와 쌈장, 다대기·새우젓·들깨가루, 헛개차, 앞치마
- 리뷰 혜택
- 네이버 영수증 리뷰 시 자색고구마 뻥튀기 제공
2026. 9. 16. 방문자 기준
강남역맛집이 어디가 있을까 알아보다가 역삼동에 새로 오픈한 순댓국집이 있다길래 냉큼 다녀왔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계속 잔상이 남았던 신주옥미 강남점입니다.
신주옥미 강남점 위치와 주차
신주옥미 강남점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10길 21, 강남역 3번 출구에서 477m 거리에 있는 24시간 순대국집입니다. 3번 출구에서 5분 거리라 대중교통으로 오기에도 접근성 좋은 강남역 순대국집이에요.

주차도 무료 가능하고 3000원에 발렛도 가능한 곳이라서 주차난이 심한 강남에서 주차 걱정없어 좋아요.

일부러 점심 시간 피해서 방문했는데도 늦은 점심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매장이 매우 넓어서 단체손님들 회식장소로도 너무 좋을 것 같았고 혼밥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는데 공간이 널찍해서 소란스럽지 않게 식사하는 분위기.

신주옥미 강남점 메뉴, 어떤 순대국을 고를까
자리에 앉아 태블릿으로 주문합니다. 2대째 대를 이어온 신주옥미 대표님은 무려 한국음식명인에도 선정되신 유명한 분이더라구요.
하루 4번 삶아낸 돼지고기와 수제 순대를 넣어 만든 순댓국이 가장 인기가 많았고, 특제 소스가 들어간 얼큰 명인순대국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라고 하셨어요. 내장이 들어간 일반 순대국도 있지만 저처럼 순대만 좋아하는 분이나 고기만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메뉴도 있습니다.

기본 반찬과 셀프바
무생채와 깍두기 그리고 맵지 않은 오이고추와 쌈장이 나왔습니다. 순대국집에는 무조건 깍두기가 맛있어야 해요.


취향에 따라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다대기와 새우젓, 들깨가루가 제공됩니다. 헛개차로 시원하게 목을 축이고 있으니 너무 허기지더라구요 ㅎㅎ 오늘은 순대국정식이랑 감자전을 다 먹어보고자 합니다.

국물이 옷에 튀지 않도록 앞치마를 준비해주시는 센스~!


셀프바가 있어서 반찬을 언제든 가져다가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좋았어요. 특히 저는 깍두기랑 무생채의 아삭한 식감을 좋아해서 자주 리필해 먹는 편인데 엄청 눈치보인단 말이지요. 국물에 말아 먹을 수 있는 소면도 있고 부추, 청양고추, 양파 등 곁들임반찬류도 충분히 있어서 여러번 들락날락했답니다.

순대로만 정식, 모듬순대로 푸짐하게
제가 주문한 메뉴는 순대로만 정식인데요. 피순대와 찹쌀순대가 정말 많이 들어가 푸짐했고 3000원만 추가하면 모듬순대로 주시기 때문에 순대정식으로 주문했어요.




당일 도축한 국내산 돼지고기를 매일 하루 4번씩 삶아내서 그런지 고기의 누린내 잡내 전혀 없이 신선한 느낌. 국물도 정말 깔끔하고 구수하더라구요. 보양식을 원하시는 분들은 고사리순대국을 드셔보시는 것도 추천. 산에서 나는 소고기라 불리는 고사리를 매장에서 직접 삶아 볶아 순대국에 넣어 주시는데 그게 또 그렇게 별미라고 합니다.

딱봐도 국물이 정말 진해보이지 않나요. 마치 어렸을 적에 시장에서 할머니들이 돼지머리를 갓 삶아내어 주시던 순댓국이 떠 올려지는 맛입니다. 원래 순대만 건져 먹는 편인데 오늘은 국물까지 원샷해 버리고 싶은 마음.

의외의 강자, 채 썰어 부친 감자전
이제 그토록 기대했던 감자전이 등장. 원래 감자전은 대부분 감자를 강판에 갈다가 감자가루를 섞어서 대충 부쳐내주는 곳이 대부분인데, 신주옥미 강남점은 스위스식 감자전처럼 채를 썰어 부쳐내었기 때문에 바삭한 식감이 끝까지 살아있어서 아이들도 너무 좋아할 것 같은 간식입니다.



감자전양이 엄청 많았는데도 너무 맛있어서 순삭해 버렸지 뭐에요. 김치전이나 호박전보다 정성이 더 가득 들어가 더욱 귀한 감자전입니다. 감자전 좋아하시는 분들은 멀리 갈 필요 없이 무조건 신주옥미 강남점 추천.




모듬수육 정식과 무생채 조합
3000원만 추가하면 모듬수육이 함께 나오는 정식으로 드실 수 있는데 간, 허파, 돈설, 머릿고기 등 다양하게 나와서 맛보기로 너무 좋은 사이드메뉴입니다. 소주가 생각나는 술안주였어요. 이집 무생채가 너무 맛있어서 계속 같이 먹으니 쌈장에 찍어먹을 때보다 저는 더 맛있는 것 같더라구요.

정리하면
네이버영수증 리뷰를 하면 자색고구마 뻥튀기도 주신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강남에 24시간 운영되는 순댓국집 신주옥미 강남점은 가볍게 혼밥하기에도 좋고, 직장인들 회식장소나 술 한잔하고 해장하기에도 너무 좋은 역삼역맛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