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장기동 순대국 주차 5대·수제순대에 수육 곁들이기, 팔담순대
한 줄 요약
팔담순대 김포본점은 김포 장기동(석모리)에서 수제순대와 순대국으로 유명한 순대국 전문점입니다. 일요일 점심시간보다 조금 일찍 방문해 캐치테이블로 2~4팀 뒤에 대기했고, 맑은 순대국과 얼큰 순대국, 수육을 주문해 내장·공기밥 셀프바까지 이용했습니다. 매장 앞 주차가 5대 남짓이라 주말이라면 피크타임보다 일찍 가는 게 편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경기 김포시 운곡로 5 1층 (김포 장기동)
- 영업시간
- 10:00~15:00, 라스트오더 14:30
- 휴무
- 매주 목요일
- 웨이팅
- 캐치테이블 등록, 원격 줄서기 가능
- 주차
- 매장 앞 주차공간, 체감 5대 남짓
- 셀프바
- 인원수대로 메인 주문 시 부속고기(간·허파·울대)와 공기밥 추가 이용 가능
- 주문 메뉴
- 맑은 순대국, 얼큰 순대국, 수육
2026. 9. 13. 방문자 기준
일요일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순대국 좋아하는 신랑이랑 다녀온 곳! 김포 장기동에 있는 팔담순대 김포본점 입니다.
여기는 수제순대와 순대국으로 워낙 유명한 곳이라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 서둘러 방문했어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순대국 좋아한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 특히 흔히 생각하는 당면순대가 아니라 속이 고기와 선지로 꽉 찬 수제순대가 들어가고, 내장과 공기밥까지 추가로 먹을 수 있어서 든든하게 먹기 좋았던 김포순대국 맛집!


팔담순대 김포본점 위치와 영업시간
- 경기 김포시 운곡로 5 1층
- 영업시간 10:00 ~ 15:00, 라스트오더 14:30
- 매주 목요일 휴무
일요일 점심 웨이팅은 캐치테이블로
팔담순대는 캐치테이블로 웨이팅을 등록하는 방식입니다. 저희는 일요일 점심시간보다 조금 이르게 도착했고, 그때 앞에 대략 2~4팀 정도 있었어요.

워낙 유명하다고 해서 ‘한참 기다리는 거 아닌가...’ 했는데 생각보다 회전율이 꽤 빠르더라고요! 순대국 메뉴 특성상 식사 시간이 아주 길지는 않아서인지 앞에 몇 팀 있어도 생각보다 금방 빠졌고 저희도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캐치테이블 원격 줄서기가 가능한 곳이라 붐비는 시간대에는 출발 전에 웨이팅 상황을 확인해보시길!
팔담순대 주차, 주말엔 빡빡할 수 있어요
팔담순대 김포본점은 매장 앞에 주차공간이 있긴 합니다. 다만, 체감상 5대 남짓 들어갈 정도라 주말 점심시간에는 주차가 조금 빡빡할 수 있어요.
저희처럼 주말 방문이라면 웨이팅뿐 아니라 주차 자리까지 생각해서 점심 피크타임보다 살짝 일찍 가는 걸 추천~
생각보다 깔끔하고 넉넉한 매장, 혼밥도 가능

안으로 들어가면 테이블석이 여러 개 있고 한쪽에는 혼자 먹기 좋은 자리도 있어서 가족끼리 점심 먹으러 오기도 좋고 혼밥하러 오기에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내장·공기밥 추가되는 셀프바
팔담순대에서 제일 눈에 띄었던 건 셀프바! 인원수대로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셀프바의 부속고기와 공기밥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어요.


기본 반찬은 김치와 깍두기, 고추, 마늘 등 순대국이랑 잘 어울리는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어요. 그리고 팔담순대의 큰 장점 중 하나가 바로 내장과 공기밥을 추가로 먹을 수 있다는 것!



내장 종류도 간, 허파, 울대가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공기밥도 추가 가능하니까 많이 드시는 분들에게는 가성비 면에서도 꽤 괜찮을 듯!
야들야들 야르야르 수육~
저희는 순대국과 함께 수육도 하나 주문해봤어요. 이 수육이 너무 괜찮았습니다!!!!!



고기가 정말 부드럽고 촉촉하고, 지방과 살코기가 붙어 있는 부분은 씹을수록 고소한 맛까지.. 무엇보다 “이게 머릿고기라고?” 싶을 만큼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수육이었습니다. 질기거나 오독오독한 부위가 아니라 그냥 부드럽고 고소한 돼지고기 수육!
개인적으로 순대국이랑 같이 하나 시켜서 나눠 먹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맑은 순대국, 진하고 구수한 국물
먼저 기본 맑은 순대국부터! 국물을 한 숟갈 먹어보면 보기보다 꽤 진합니다. 그런데 돼지 특유의 냄새는 거의 느껴지지 않고 고기 육수의 깊은 맛과 구수한 맛이 잘 살아 있어요. 너무 기름지거나 묵직? 노노노 진하면서도 깔끔하게 넘어가는 순대국


그리고 건더기가 진짜 실해요. 고기도 얇고 자잘한 조각만 들어가는 게 아니라 큼직큼직해서 고기 골라 먹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ㅋㅋㅋ
얼큰 순대국은 완전히 다른 매력!

보통 순대국집에서 얼큰 순대국이라고 하면 기본 순대국에 다대기를 풀어서 빨갛게 만든 맛을 떠올리잖아요? 그런데 팔담순대의 얼큰 순대국은 아예 다른 메뉴라고 느껴집니다. 맑은 순대국의 담백한 육수에 매운 양념만 추가한 느낌이 아니라 국물 자체가 훨씬 진하고 얼큰한 맛도 깊게 들어가 있어요.
맵기만 한 게 아니라 돼지육수의 진한 맛과 얼큰함이 같이 느껴져서 해장용으로 진짜 딱일 것 같아요, 저는 매운 걸 잘 먹는 편은 아닌데도 자꾸 숟가락이 가는 맛...
맑은 국물 좋아하면 일반 순대국, 조금 더 진하고 칼칼한 맛 좋아하면 얼큰 순대국 추천! 둘이 같이 가면 하나씩 시켜서 번갈아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순대가 진짜 순대...
개인적으로 팔담순대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바로 순대! 순대오마카세로 유명한 팔담순대니만큼 여긴 그냥 당면순대가 아닙니당.. 속을 보면 고기와 선지가 아주 꽉 차 있어서 거의 고기 소시지를 먹는 것 같은 느낌 s2

한입 베어 물면 고기의 고소함과 부드럽게 뭉쳐진 속재료의 식감이 먼저 느껴져요. 순대 자체가 하나의 요리 같아서 ‘아, 그래서 수제순대로 유명하구나’ 싶었습니다.
총평

주말 점심에 찾아간 장기동맛집 팔담순대, 워낙 유명해서 웨이팅부터 걱정하고 갔는데 점심시간보다 조금 일찍 방문하니 앞에 2~4팀 정도였고 회전율도 빨라서 생각보다 편하게 먹고 왔어요.
- 돼지 잡내 거의 없이 진하고 구수한 맑은 순대국
- 다대기만 넣은 맛과 확실히 다른 얼큰 순대국
- 당면 대신 고기와 선지가 가득한 수제순대
- 부드럽고 고소했던 수비드 머릿고기 수육
- 내장과 공기밥 추가 이용 가능
- 캐치테이블 웨이팅 가능
개인적으로는 순대국만 먹고 오는 것보다 수육까지 하나 곁들여 먹는 조합이 좋았고, 두 명 이상 간다면 맑은 순대국과 얼큰 순대국을 하나씩 주문해서 두 국물 차이를 비교해보는 것도 추천하고 싶어요.
김포에서 진짜 순대가 들어간 든든한 순대국 한 그릇 찾고 있다면 김포순대국 맛집 팔담순대 한 번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