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한식 시래기 명태조림에 솥밥 2인상, 예소반

한 줄 요약

예소반은 서울 관악구 문성로, 신림역과 서원역 사이에 있는 가마솥밥 한식집이다. 시래기 명태조림 2인(34,000원)에 시래기를 추가해 먹었는데 명태 두 마리에 가래떡·두부·시래기가 끝없이 나왔고, 누룽지까지 제대로 눌은 솥밥이 함께 나왔다. 2년째 부모님을 모시고 다니는 집으로, 신림에서 어른들과 한식 먹을 곳을 찾는다면 예소반을 추천한다.

예소반 시래기 명태조림 2인 소자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서울 관악구 문성로 225 (신림역·서원역 근처)
영업시간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14:10, 20:10
명태조림
1인 15,000원 / 2인 30,000원 / 3인 45,000원 / 4인 60,000원
시래기 명태조림
1인 17,000원 / 2인 34,000원 / 3인 49,000원 / 4인 64,000원
가오리조림
2인 40,000원 / 3인 52,000원 / 4인 64,000원
기타 메뉴
쭈꾸미볶음(2인 이상) 13,000원, 뚝배기 불고기 13,000원, 부대찌개(2인 이상) 12,000원, 김치메밀전병 9,000원
추가
시래기 4,000원, 떡 3,000원, 두부 3,000원
계절메뉴
콩국수 10,000원, 콩물포장 8,000원
주류·음료
소주·맥주 5,000원, 막걸리 4,000원, 콜라·사이다 2,000원
좌석
4인석 7개, 5인 이상석 있음(최대 6명)

2026. 9. 14. 방문자 기준

📍위치 서울 관악구 문성로 225 ⏰️ 영업시간 11:00 ~ 21:00 🙏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 라스트오더 14:10, 20:10

신림역 맛집 예소반입니다. 가마솥밥과 가오리조림, 명태조림이 대표메뉴인 관악구 한식 맛집이에요. 2년전에 신림에서 어머니가 한식을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찾아보다 방문했던 집인데 맛있어서 그 후로 꾸준히 방문하는 집이에요! 신림역과 서원역에 가까이있어요.

신림 한식집 예소반 외관

오후 2시에도 만석, 예소반 웨이팅

늘 오픈런해서 첫손님으로 방문했었는데 오늘은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에 방문했어요. 2시 10분이 라스트오더시간인데 저희가 2시에 왔는데도 만석이였어요.

손님이 많을까봐 점심시간을 피해서 왔는데도 손님분들이 끊이지 않으시더라구요. 저희는 웨이팅해서 기다렸는데 저희 앞에도 웨이팅하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가게사진을 찍고싶었는데 웨이팅줄이 길어서 밥 다 먹은후에 찍을 수 있었어요. 웨이팅이 있다는건 그만큼 신림 한식맛집 인증마크랑 다름없겠죠✨️

예소반 입구 앞 웨이팅 공간
예소반 셰프 경력 소개 안내판

웨이팅하면서 구경하는데 셰프님 두분다 경력이 어마어마하신 명인이셨더라구요! 2년동안 다니면서도 늘 오픈런해서 바로 가게를 들어가는 바람에 몰랐어요😱 제 본능이 시키는 맛집이였는데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 곳이였어요!

예소반 메뉴와 가격

예소반 명태조림 가오리조림 메뉴판
  • 명태조림 2인 30,000원 / 3인 45,000원 / 4인 60,000원 / 1인 15,000원
  • 시래기 명태조림 2인 34,000원 / 3인 49,000원 / 4인 64,000원 / 1인 17,000원
  • 가오리조림 2인 40,000원 / 3인 52,000원 / 4인 64,000원
  • 쭈꾸미볶음(2인이상) 13,000원
  • 뚝배기 불고기 13,000원
  • 부대찌개(2인이상) 12,000원
  • 시래기추가 4,000원 / 떡추가 3,000원 / 두부추가 3,000원
  • 김치메밀전병 9,000원
  • 계절메뉴 - 콩국수 10,000원, 콩물포장 8,000원
  • 주류 - 소주, 맥주 5,000원 / 막걸리 4,000원 / 콜라, 사이다 2,000원

부대찌개는 새로 추가된 메뉴인데 2인이상 주문가능하고 라면사리가 포함된 메뉴였어요!

예소반 입구 대기석과 창문
예소반 매장 내부 테이블 전경

매장 분위기와 좌석, 대기석

입구 앞에는 대기석이있고 창문도 깨끗깨끗✨️ 밖에도 의자가 있어서 대기할때 앉아있을 수 있었어요.

매장내 테이블은 4인석이 7개 있었는데, 매장이 밖에서 보는것보다 훨씬 더 커요. 그래서 많은 손님들을 수용할 수 있고 복잡하고 좁은 느낌이 나지않고 탁트인 느낌이 났어요. 식당 이용할때 테이블 간격이 좁고 통로 공간이 좁으면 신경쓰이고 불편한데 예소반은 매장이 넓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엇어요. 5인이상석도 있어서 최대 6명까지 같이 앉으실 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어요. 여러명이서 방문하실때 예약하고 방문하시기에도 좋은 식당입니다.

반찬 6종, 묵과 유자들깨소스 연근

반찬은 이렇게 6종류로 준비해주셨어요. 말랑탱글한 묵, 한국인이라면 빠지지 않아야할 김치, 색다른 느낌의 궁채, 유자들깨소스 연근, 데친 콩나물, 아삭한 무. 반찬만으로도 이미 밥 한공기 먹을 수 있을정도로 준비해주셨어요.

예소반 기본 반찬 여섯 가지 상차림
묵과 연근 등 예소반 반찬 접시

모든 반찬이 맛있지만 묵이 말랑탱글해서 부드러웠고 연근은 딱 좋게 익히셔서 아삭하면서 소스가 상큼했어요.

예소반 시래기 명태조림 2인 소자

시래기 명태조림 2인 소자, 시래기까지 추가

드디어 나온 오늘의 주인공 시래기 명태조림 2인 소자예요! 저는 시래기를 좋아해서 시래기도 한번 추가했어요. 가오리 조림도 맛있는데 저는 한 음식만 계속 먹는 스타일이라 명태조림을 처음에 접해서 그런지 명태조림만 먹게되더라구요. 가오리 조림은 사장님 피셜 꽃게처럼 부드럽고 맛있어서 인기있는 메뉴라고 하셨어요. 네 사장님 다음에는 꼭 가오리 조림 먹어보겠습니다.

반찬과 함께 차려진 명태조림 한 상

반찬과 같이 찍으면 이런 비주얼인데요 구성이 정말 든든하고 정갈했어요. 부모님이랑 오기 좋은 식당이고 어른들끼리 모임하시기에도 좋은 식당이였어요.

예소반 2인 한식 상차림 가로 전경

저는 조림 음식을 정말 좋아해요. 시래기는 사랑하구요. 조림요리에 시래기가 들어갔다?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음식이에요.

시래기 명태조림 속 가래떡

가래떡을 반으로 갈라 넣어주는 떡

저 총각김치같은건 대체 뭐지? 라고 생각하실 분도 계실것 같은데요.

떡이에요! 이 점이 늘 특이한데 예소반은 떡을 밀떡 대충 몇개 넣어주시는게 아니라 가래떡을 세로로 반 잘라서 넣어주시더라구요. 같이 주시는 집게와 가위로 잘라서 먹으면 먹기 편하고 좋았어요. 조림 소스가 맛있는데 떡이랑 같이 먹으니까 식감도 좋고 소스와 잘 어우러져서 좋았어요.

양념에 조려진 시래기 클로즈업

사랑하지 아니할 수 없는 시래기. 하 또 먹고싶어요.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어요. 모니터에서 나와줘🥺🥺🥺 다음번엔 사장님 말씀대로 가오리조림을 먹어야겠어요. 사장님이 표현을 너무 맛있게해주셔서ㅠㅠ 저의 명태조림 외길인생에 가오리조림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추가해야겠어요.

명태조림에 들어간 큼직한 두부
두부와 시래기가 담긴 조림 냄비

부드러운 두부도 크게 썰어져 들어있어요.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있어서 먹을때마다 새롭게 먹을 수 있었어요.

예소반 가마솥밥 솥

누룽지까지 제대로, 예소반 가마솥밥

예소반의 메인 요리에 준하는 예소반의 자랑 솥밥입니다✨️

뚜껑을 열면 수증기와 함께 맛있는 밥 냄새가 확 나요. 제대로된 솥밥인게, 최근에 솥밥을 먹을 일이 많았는데 누룽지가 하나도 없는 솥밥집을 방문한적 있거든요? 정말 사기당한기분이였어요. 그때의 속상한 마음을 예소반으로 풉니다. 이게 진짜 솥밥이죠.

솥에는 물을 부어두고 밥을 옮겼어요. 밥 윤기가 챠르르 하고 고두밥도아니고 진밥도아닌 그저 완벽한 솥밥이였어요. 예전에는 솥밥을 좋아하는 어른들을 이해못했는데 어느새 이해하는 나이가 되버렸어요. 나 솥밥 좋아하네...

잘 조려져서 젓가락으로 살짝 힘을주면 뼈에서 톡 분리가 됐어요.

명태 두마리가 들어있는데 살도많고 양도많아서 2인 맞아? 싶을정도로 양이 많았습니다. 저나 친구나 잘 먹는편인데도 양이 많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음식이있어요 🥹❤️

공기에 옮겨 담은 윤기 나는 솥밥

저는 시래기는 따로 안 잘라서 먹었어요. 솥밥 한숟가락에 시래기를 얹어서 한입.

진짜 너무 맛있어요ㅠ 저는 조림 좋아 인간인데 예소반 조림요리 너무 잘 해요 진짜... 시래기 어떻게 요리하시는거에요. 시래기에도 간이 잘 베서 시래기만 먹어도 밥세공기 먹을 수 있을것같아요...

솥밥 위에 올린 시래기 한 숟가락
살이 통통한 명태 한 점

살 많은 통통한 명태도 한점 밥이랑 같이먹으면

경찰불러 여기 밥도둑있어요

밥 위에 올린 명태조림 살
소스에 비빈 콩나물과 명태조림
명태조림과 솥밥을 함께 먹는 모습

안내해주신대로 소스에 비빈 콩나물과 명태조림 한점을 밥이랑 같이 먹으면 집나간 입맛도 돌아오는 맛이에요. 한식좋아하시고 조림 좋아하시는분들은 꼭 방문하셔야되는 신림 맛집 한식입니다.

젓가락으로 들어올린 시래기 양
끝까지 남아있는 시래기 명태조림

신림에서 부모님과 갈 한식집을 찾는다면

먹고먹고 먹다가 끊임없이 나오는 시래기에 아무리 추가했다지만 대체 얼마나 들어있는거지? 하고 먹던 중간에 시래기를 들어봤는데도 제쪽에 있는 시래기만해도 이정도로 양이 많더라구요.

꺄 이렇게 많은 시래기라니 천국에 와있는걸까?

정말 돈이아깝지 않은 많은 양에 정갈한 한끼였습니다. 신림하면 젊은이들의 거리, 술집 같은 이미지가 큰데 예소반의 경우에는 정말 맛있는 밥집이여서 남녀노소 나이대 상관없이 다양한분들이 방문하시는 한식집이였어요. 신림에서 부모님이나 어른분들과 식사하셔야할때 한식집을 찾고계신다면 예소반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2년동안 부모님을 모시고 간 신림맛집 예소반이였습니다.

꼭 방문해보세요.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위치

예소반Yeseoban

서울특별시 관악구 문성로 225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