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 양고기 꽃갈비살 셰프 추천 먹는법, 화로담양꼬치 마곡

한 줄 요약

화로담양꼬치 마곡점은 발산역 9번 출구에서 약 298m 거리에 있는 양고기·중국요리 전문점입니다. 프렌치랙, 숄더랙, 꽃갈비살 세 부위를 차례로 먹고 망고크림새우, 화로담 볶음밥, 오이탕탕이, 화로담 온면까지 곁들였으며 꽃갈비살은 연길에서 오신 셰프님이 알려준 대로 크게 잘라 한입 가득 먹어봤습니다. 부위별로 골라 먹는 재미와 초벌 숯불, 넓은 주차장까지 갖춘 곳이라 다음엔 회식으로 다시 오고 싶었습니다.

초벌되어 테이블로 나온 양고기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66 퀸즈파크10 2층 207~209호
교통
발산역 9번 출구에서 약 298m
주차
건물 주차장 이용 가능, 주차장 넓은 편
주문한 고기
프렌치랙, 숄더랙, 꽃갈비살
함께 주문
망고크림새우, 화로담 볶음밥, 오이탕탕이, 화로담 온면, 콜라
라스트오더
22:10
좌석
옆 테이블과 분리된 구조, 룸 공간 있음, 예약 가능
주문 방식
태블릿 메뉴판

2026. 9. 16. 방문자 기준

화로담양꼬치 마곡점에서 먹은 프렌치랙·숄더랙·꽃갈비살

마곡 맛집 화로담양꼬치 마곡점에서 이날 먹은 건 프렌치랙, 숄더랙, 꽃갈비살 세 부위입니다. 양고기는 이제 화로담양꼬치를 다녀오기 전과 다녀온 후로 나눠서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 이건 그냥 생각이 조금 바뀐 정도가 아닙니다. 양고기에 대한 카테고리를 아예 따로 만들어야 할 정도로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그만큼 충격이었습니다. 양고기를 이렇게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게 조금 놀랍더라고요.

프렌치랙부터 숄더랙 꽃갈비살까지 한 점씩 먹어보는데 “어? 양고기가 원래 이런 거였나?” 싶었습니다. 이날 이후로는 양고기를 예전처럼 생각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마곡에서 떠나는 중국요리

이번에 먹은 메뉴부터 이야기하면 프렌치랙, 숄더랙, 꽃갈비살을 골라서 먹어봤습니다. 양꼬치집에 왔다고 해서 꼭 양꼬치만 먹을 필요는 없더라고요.

부위마다 골라 먹는 재미도 있고 여기에 중국요리까지 곁들이니 한 끼 식사가 아니라 잠깐 중국에 다녀온 기분입니다. 그래서 이날은 제 나름대로 제목을 붙여봤습니다. “마곡에서 떠나는 중국요리.” 멀리 갈 필요 있나요. 마곡에서 양고기 먹고 중국요리까지 같이 먹으면 되죠.

발산역에서 가까운 화로담양꼬치

화로담양꼬치 마곡점은 발산역 9번 출구에서 약 298m 거리에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66 퀸즈파크10 2층 207~209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발산역에서 가까운 편이라 찾아가기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화로담양꼬치 마곡점 건물 외관과 입구 방향
발산역 근처 화로담양꼬치 마곡점 간판

차 가지고 가도 괜찮았던 곳

화로담양꼬치 마곡점은 건물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맛집 갈 때 주차부터 신경 쓰는 편인데요, 주차장도 생각보다 넓어서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에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이 정도면 차 가지고 와서 편하게 밥 먹고 가기 좋겠더라고요. 다음에 회식으로 올 때도 주차 걱정은 크게 안 해도 되겠다 싶었습니다.

화로담양꼬치 마곡점이 있는 건물 주차장 입구
퀸즈파크10 건물 주차 안내 표시
넓은 편이었던 건물 주차장 내부

옆 테이블 신경 안 쓰고 먹기 좋았던 좌석

화로담양꼬치 마곡점 좌석은 옆 테이블과 분리되어 있는 구조라 좋았습니다. 테이블 사이가 어느 정도 나뉘어 있으니 옆자리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더라고요.

둘이 와서 먹기에도 좋았지만 여럿이 와도 이런 자리가 있으면 식사하기 훨씬 편할 것 같았습니다.

옆 테이블과 분리된 화로담양꼬치 마곡점 좌석
화로담양꼬치 마곡점 매장 내부 테이블 구조

메뉴판도 태블릿으로 되어 있는데 사진과 메뉴가 직관적으로 보여서 고르기도 편했습니다.

사진으로 메뉴가 보이는 태블릿 메뉴판

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하다 보니 이렇게 바로 보고 고를 수 있는 게 은근히 편하더라고요.

사진 한번 보고 바로 주문하면 되는 시스템.

주문 전 테이블 기본 세팅
정갈하게 차려진 반찬과 소스 세팅
정갈한 세팅

정갈한 세팅

화로담이 왜 화로담인지 알겠더라고요

화로담양꼬치 마곡점 매장 안에는 실제로 화로가 있고, 여기서 고기를 초벌해줍니다.

매장 안에 자리한 초벌용 화로
화로에서 초벌되는 양고기

초벌된 고기를 테이블로 가져다주시는데 처음에는 그냥 “화로담이니까 화로가 있나?” 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이름이 바로 이해됐습니다. 테이블에서 처음부터 굽는 것보다

초벌되어 테이블로 나온 양고기

초벌이 되어 나오니까 먹기도 편하고 고기 굽는 데 신경 쓰면서 계속 뒤집을 필요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게 또 화로담만의 재미인 것 같습니다.

근본은 역시 화로 숯

드디어 화로에 숯이 들어옵니다. 역시 양고기는 이런 숯불 앞에 놓고 먹어야죠.

숯 올라오는 순간부터 괜히 기대감이 올라갑니다. 이제 고기 올리고 제대로 먹어보겠습니다.

프렌치랙부터 하나씩 골라보기

먼저 프렌치랙을 먹어봤습니다. 메뉴판에서 보던 것과 실제로 주문해서 먹어보는 건 또 느낌이 다르잖아요.

숯불 위에 올린 프렌치랙

이날은 양꼬치 대신 프렌치랙, 숄더랙, 꽃갈비살을 하나씩 골라 먹어봤습니다.

양고기를 한 가지 부위만 먹는 것보다 이렇게 여러 부위를 먹어보니까 각각 비교하면서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것도 괜찮고, 저것도 먹어봐야겠는데?”

결국 하나 먹고 다른 부위도 계속 손이 갔습니다.

숄더랙, 이번에는 이거다

프렌치랙을 먹고 이번에는 숄더랙을 먹어봤습니다. 양갈비라고 하면 보통 비슷하겠지 싶었는데 직접 먹어보니까 또 다른 느낌입니다.

화로담양꼬치 마곡점 숄더랙 한 접시
숯불에 올려진 숄더랙
구워지는 숄더랙 단면

프렌치랙 먹고 “이 정도면 충분하겠다” 했는데

한 점 집어 든 숄더랙

숄더랙까지 먹으니까 “아니, 이것도 먹어봐야 하는데?” 결국 다음 메뉴로 넘어갑니다.

양고기도 이렇게 부위별로 골라 먹으니까 재미가 있습니다.

꽃갈비살은 이렇게 먹어보세요

화로담양꼬치 마곡점 꽃갈비살은 연길에서 오신 셰프님께서 먹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평소 먹던 것보다 조금 크고 길게 잘라서 한입 가득 넣고 제대로 씹어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꽃갈비살까지 주문했습니다. 이날은 프렌치랙부터 숄더랙, 꽃갈비살까지 세 가지 부위를 먹어봤는데 하나씩 먹어볼수록 양고기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양고기 먹으러 온 거였는데 한 점 먹고 또 한 점 먹다 보니 “아, 그래서 양고기 먹으러 오는구나.” 이 말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알려주신 대로 한입 크게 넣고 씹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씹는 순간 풍미와 육즙이 같이 터지면서 “우와, 이거 뭐지?” 이 말이 바로 나옵니다.

꽃갈비살은 조금 크게 잘라 한입 가득 먹어보는 것. 셰프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먹으니 왜 이렇게 먹으라고 하셨는지 바로 느껴졌습니다.

콜라를 시켜도 얼음잔이 근본

그리고 이런 작은 디테일이 저는 좋더라고요. 콜라를 주문했는데 얼음이 담긴 큰잔이 같이 나왔습니다.

콜라와 함께 나온 얼음이 담긴 큰 잔

콜라는 역시 얼음잔에 따라 마시는 게 근본이죠. “아, 이거지.”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이런 게 은근히 기분 좋습니다.

양고기 먹다가 중국요리까지

화로담양꼬치는 양고기만 있는 곳이 아닙니다. 꿔바로우와 마파두부, 풍미가지튀김과 철판가지, 망고크림새우 같은 중국요리도 있고 화로담 볶음밥과 화로담 온면, 오이탕탕이 같은 메뉴도 있습니다.

양고기만 계속 먹다 보면 다른 메뉴가 생각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중국요리를 같이 주문할 수 있다는 게 좋았습니다.

망고크림새우

양고기 먹다가 새우도 하나 시켜봤습니다. 바삭하게 튀겨낸 새우에 달콤한 크림소스가 어우러지는데

이건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맥주 한잔 생각나는 메뉴입니다. 양고기만 계속 먹다가 새우 하나 집어 먹으니 또 다른 맛이 들어옵니다.

“이건 술안주로 딱이네.”

화로담 볶음밥

양고기 먹고 볶음밥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화로담 볶음밥 한 접시
해산물과 태국고추가 들어간 볶음밥

해산물이 들어간 볶음밥에 태국고추가 한 점씩 들어가 있어서 먹다 보면 은근히 칼칼한 맛이 올라옵니다.

양고기 한 점 먹고 볶음밥 한 숟가락. 중간중간 태국고추까지 하나씩 먹어주니 괜찮더라고요.

오이탕탕이

고기 먹을 때 이런 메뉴 하나 빠지면 아쉽죠.

고추가 들어간 오이탕탕이

싱싱한 오이에 알싸한 고추가 들어가 있어서 상큼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양고기 한 점 먹고 오이탕탕이 한입. 입안이 한번 깔끔해지니까 다시 양고기로 손이 갑니다.

화로담 온면

마지막은 온면으로 갑니다. 얼큰하고 알싸한 국물에 옥수수면이 들어간 메뉴인데 양고기부터 중국요리까지 실컷 먹고 나서 국물 한 숟가락 떠먹으니 “아, 이걸로 마무리하면 되겠네.” 싶었습니다.

면까지 후루룩 먹고 나니까 그제야 진짜 식사가 끝난 느낌. 이날은 양고기 먹으러 왔다가 중국요리까지 제대로 먹고 갑니다.

다음에는 회식으로 예약

이번에는 둘이 방문했지만 다음에는 회식으로 한번 와보려고 합니다. 화로담양꼬치 마곡점 매장을 보니 회식이나 모임으로 이용할 수 있는 룸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곳은 여럿이 모일 때 은근히 중요하잖아요.

룸도 있고 예약도 가능하니 “다음 회식은 여기로 잡아볼까?” 싶었습니다. 다음에는 인원 맞춰 예약하고 프렌치랙이나 숄더랙, 꽃갈비살도 다시 먹고 꿔바로우나 다른 중국요리까지 여러 가지 주문해보고 싶습니다.

양고기 먹기 전과 후가 다르다

이번에 화로담양꼬치를 먹으면서 양고기에 대한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오늘 양꼬치 먹으러 가자.” 이 정도였는데

막상 프렌치랙을 먹고 숄더랙을 먹고 꽃갈비살까지 먹어보니 한 점 먹고 “어? 괜찮은데?” 또 한 점 먹고 “이거 맛있네.” 그러다 보니 한 점 한 점 계속 먹게 됐습니다.

숯불 위에서 익어가는 양고기 마지막 한 점
식사를 마친 화로담양꼬치 마곡점 테이블

마곡에서 양꼬치나 양고기 찾으신다면 저는 화로담양꼬치 마곡점을 한번 이야기해주고 싶습니다. 양고기에 대한 생각이 저처럼 바뀔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양고기는 정말 화로담양꼬치를 다녀오기 전과 다녀온 후로 나눠서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한테는 이날이 양고기 카테고리를 아예 새로 만들어야 했던 날입니다.

화로담양꼬치 마곡점 /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66 퀸즈파크10 2층 207~209호 / 발산역 9번 출구 약 298m / 라스트오더 22:10

위치

화로담양꼬치 마곡Hwarodam Yang Kkochi Magok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6로 66 퀸즈파크10 2층 207~209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