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와인바 3층 통창 좌석 저녁 2차, 와인슈타인
한 줄 요약
와인슈타인은 서촌 필운대로 건물 3층에 있는 카페 겸 와인바로, 낮에는 커피를 팔고 저녁에는 와인과 안주를 낸다. 저녁 식사 후 2차로 들러 감바스 22,000원과 화이트와인 토타라 한 병을 통창 좌석에서 마셨다. 와인슈타인은 너무 어둡지도 시끄럽지도 않아 데이트와 소규모 모임 모두에 편한 공간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 9-2 3층
- 영업시간
- 월–토 11:00~23:00 / 일 11:00~18:00
- 카페 운영
- 오후 5시까지
- 주문 메뉴
- 감바스 22,000원, 화이트와인 Totara 한 병
- 감바스 추가
- 스파게티·바게트 추가 가능
- 좌석
- 원형 테이블, 다인용 테이블, 창가 바 자리
2026. 9. 9. 방문자 기준
서촌에서 저녁 먹고 가볍게 와인 한잔하고 싶어서 찾아간 와인슈타인🍷 낮에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서촌 카페로 운영되고, 저녁에는 와인과 함께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서촌 와인바라서 시간대에 따라 분위기를 다르게 느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와인슈타인 위치와 영업시간
📍와인슈타인 /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 9-2 3층 ⏰ 영업시간 월-토 11:00~23:00, 일 11:00~18:00 (카페는 오후 5시까지만 운영)
와인슈타인은 건물 3층에 있어서 입구에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됩니다😁


3층 내부 분위기와 좌석
처음에는 밖에서 내부가 크게 보이는 구조가 아니라서 공간이 크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올라가 보니 예상보다 훨씬 넓어서 조금 놀랐어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을 기본으로 우드 가구가 섞여 있고, 조명도 너무 밝지 않아서 저녁에 와인 마시기 딱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좌석도 원형 테이블부터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창가를 바라보는 바 자리까지 다양했어요.

특히 창가 쪽 좌석은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서촌 거리를 내려다보면서 와인을 마실 수 있다는 게 좋더라구요! 둘이 조용히 이야기하면서 마시기에도 좋고, 여러 명이 방문해도 충분히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서촌 맛집 찾는 분들뿐만 아니라 모임 장소 대관하기도 괜찮아 보였어요.

와인 진열 공간과 소품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와인 병이 가득 진열된 공간도 있습니다.


와인 종류가 생각했던 것보다 정말 다양했고, 한쪽에는 작은 소품이나 제품들도 같이 판매하고 있어서 그냥 와인만 마시는 공간보다는 와인샵 소품샵이 자연스럽게 합쳐진 느낌이었어요. 와인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서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이것저것 둘러봤습니다.



메뉴 구성
메뉴도 와인 안주로 먹기 좋은 음식들이 다양했어요. 감바스, 한치순대, 소시지 플래터, 치즈 플래터처럼 가볍게 나눠 먹기 좋은 메뉴부터 피자와 파스타, 샐러드까지 있어서 간단하게 2차로 방문해도 좋고 아예 저녁 식사를 겸해도 괜찮겠더라구요ㅎㅎ

감바스 22,000원과 화이트와인 토타라
저희는 이날 감바스 22,000원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감바스에 맞춰 화이트와인 Totara 한 병도 같이 골랐어요.


차갑게 칠링된 상태로 가져다주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시원하게 마실 수 있었는데, 역시 감바스에는 화이트와인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와인만 먼저 한잔 마셔봤는데 너무 무겁지 않고 깔끔하게 마시기 좋아서 첫 잔부터 만족스러웠어요.
조금 기다리니 지글지글한 상태로 감바스가 나왔습니다.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새우가 생각보다 넉넉하게 들어 있었고, 통마늘도 듬뿍 들어가 있었어요. 뜨거운 오일에 통통한 새우와 마늘이 잔뜩 담겨 있으니까 향부터 너무 좋더라고요.

새우도 탱글한 편이고 마늘은 오일을 잔뜩 머금어서 같이 먹으니 고소했습니다. 화이트와인을 한 모금 마시고 감바스 한입 먹으니까 조합이 딱 좋았어요. 특히 감바스는 와인 안주로 주문하면 생각보다 양이 적은 곳도 있는데, 여기는 새우도 꽤 들어 있고 마늘도 넉넉해서 둘이 천천히 나눠 먹기에 괜찮았습니다.

빵도 같이 곁들여 먹었는데 감바스 오일에 살짝 적셔 먹으면 이게 또 별미인거 아시죠?
새우랑 마늘 올려서 같이 먹다 보니 와인 한 잔이 금방 없어지더라고요. 메뉴판을 보니까 감바스에는 스파게티나 바게트 추가도 가능해서, 조금 더 든든하게 먹고 싶다면 같이 추가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데이트, 회식, 대관에 어떤가
개인적으로 와인바를 갈 때 음식도 중요하지만 공간 분위기를 꽤 많이 보는 편인데, 와인슈타인은 둘 다 마음에 들었어요. 너무 어둡고 조용해서 이야기하기 부담스러운 와인바도 아니고, 반대로 너무 시끌시끌한 술집 느낌도 아니라 편하게 앉아 이야기하기 좋았습니다.

그래서 데이트 장소로도 괜찮지만 여러 명이 모이는 직장인 회식이나 소규모 모임 장소로도 잘 어울려 보였어요. 공간 자체가 넓은 편이라 행사모임대관, 술집 행사대관 장소를 찾는 분들도 한 번 확인해볼 만할 것 같았습니다.

낮에는 서촌 카페, 저녁에는 분위기 좋은 서촌 와인바로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와인슈타인의 재미있는 점이에요. 경복궁이나 서촌 쪽에서 저녁 데이트를 하고 2차 장소를 찾거나, 와인과 함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경복궁 맛집을 찾는다면 괜찮은 선택지였어요. 서촌에서 넓고 편안한 공간에서 와인 한잔하고 싶다면, 서촌 카페와 서촌 와인바 두 가지 분위기를 모두 가지고 있는 와인슈타인은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