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역 돈까스 혼밥, 누들볶이와 새우튀김 사이드 추가 뜨돈 마곡점
한 줄 요약
뜨돈 마곡점은 마곡역 인근 퀸즈파크 12차 2층에 있는 경양식 돈가스집입니다. 혼밥으로 뜨돈 돈가스 12,900원에 누들볶이 5,900원, 새우튀김 2p 3,000원을 더해 무한 셀프바 떡볶이와 셀프 아이스크림까지 먹었고, 사이드는 맛이 적당했지만 큼직한 돈가스와 데미글라스 소스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시작부터 디저트까지 한 번에 채우고 싶은 가성비 한 끼로 추천할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194 216호 뜨돈
- 영업시간
- 10:3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 주차
- 마곡 퀸즈파크 12차 2시간 이용 가능
- 주문 메뉴
- 뜨돈 돈가스 12,900원 + 음료수 2,000원, 새우튀김 2p 3,000원, 누들볶이 5,900원
- 셀프바
- 떡볶이·우동국물·샐러드·모닝빵·단무지 무한리필, 셀프 아이스크림 4가지
- 기타
- 평일 런치 직장인 할인 진행, 키즈룸 있음, 주문은 키오스크
2026. 9. 15. 방문자 기준
제목 : 무한 셀프바가 안겨주는 압도적 포만감

마곡역 인근의 빌딩 숲.

여럿이 어울려 나누는 수다도 좋지만, 가끔은 홀로 온전히 음식과 마주하는 고요한 시간이 절실해진다. 타인의 속도에 맞추지 않고 오직 내 위장의 소리에만 귀를 기울이는 시간.
"그래..오늘은 혼밥이다."
'귀한시간이지.'

복잡한 마음을 뒤로하고 홀로 걸음걸이를 재촉한 곳. 바로 마곡역 근처의
'뜨돈'이다.
뜨돈 마곡점 위치와 주차, 영업시간

뜨돈 마곡점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194 216호, 마곡 퀸즈파크 12차 건물 2층에 있다. 영업시간은 10:30 - 21:00이고 라스트 오더는 20:30, 주차는 마곡 퀸즈파크 12차에서 2시간 이용 가능하다.
- 주소: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194 216호 뜨돈
- 영업 시간: 10:30 - 21:00 (라스트 오더 = 20:30)
- 주차: 마곡 퀸즈파크 12차 (2시간 이용가능)

퀸즈파크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한쪽 모퉁이로 가게되면 가장먼저 보이는 뜨돈 간판

평일 런치에는 직장인 분들을 위한 가격 할인도 진행중.

쯔양도 왔다간 뜨돈. 그래도 쯔양님보단 내입이 더 중요하지.
들어가보자.
돈까스집 같지 않은 내부와 키즈룸
뜨돈 마곡점 내부는 화이트와 블랙 톤으로 엄청 모던하고 깔끔하다. 입구 쪽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키즈룸이 따로 있어 가족 외식으로도 쓸 만하다.


생각보다 돈까스집 같지 않고 조명만 조절하면 고급 양식다이닝이 될 법도 한 분위기.
가장 먼저 눈에 띈 키즈룸. 가족외식으로도 좋을듯싶다.

뜨돈 마곡점 셀프바에는 떡볶이까지
두번째로 눈에 띈 셀프바. 뜨돈 마곡점 셀프바는 떡볶이까지 포함해 전부 무한리필이다.


단순히 김치나 단무지 몇 개를 가져다 놓은 허울뿐인 셀프바가 아니다. 이곳은 요리가 나오기 전 관객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는 화려한 전채 요리의 무대다.
"오우..떡볶이까지..?"
한가득 퍼왔다. 이게 다 무한리필이다. "이것만 보면 분식집에 온 것 같네." 메뉴를 시키기전부터 셀프바 이용을 해버렸다. 빨리 메뉴부터 시키자.
메뉴와 주문 - 뜨돈 돈가스 12,900원


메뉴는 돈가스부터 파스타 덮밥 , 떡볶이 , 우동 등등 뭐가 엄청많다. 분식집가면 메뉴판 보면서 골똘히 생각하는 그 메뉴의 정도.
"항상 메뉴고를때가 행복해"

주문은 키오스크로. 돈버거 만드는 법이 적혀있다. 돈버거는 좀있다가 만들어볼 예정.
나는 메인으로 뜨돈 돈가스 - 12,900 + 2,000 음료수, 사이드로 새우튀김 2p - 3,000원, 누들볶이 - 5,900원 이렇게 시켰다.
"오늘 먹고 죽어보자잉."
누들볶이와 새우튀김 사이드는 어땠나
누들볶이 5,900원은 셀프바 떡볶이와 양념 맛이 똑같지만 양이 아주 잔뜩 들어 있어 가성비가 좋았고, 새우튀김 2p 3,000원은 바삭하게 잘 튀겨져 마요소스와 잘 맞았다. 다만 두 사이드 모두 맛은 '적당한' 수준이었다.

가장 먼저 나온 누들볶이 양념은 셀프바에 있는 떡볶이와 맛이 똑같지만
요 녀석. 아주아주 잔뜩 들어있다. 가성비최고의 사이드 이지 않나 싶다. 맛은 적당했다.

두번째 사이드 새우튀김
바삭하니 아주 잘 튀겼다. 마요소스에 듬뿍찍어 한입. 요것도 맛이 적당했다.
"좀 더 임팩트가 필요한데.." 전체적으로 사이드는 맛이 적당해서 약간의 조금더 자극이 필요한 맛이라 생각이 들쯔음.
메인 뜨돈 경양식 돈가스와 데미글라스 소스

메인의 등장.
넓은 접시를 가득 채운 커다란 돈가스의 자태.

그 위에 아낌없이 끼얹어진 진하고 까무잡잡한 데미글라스 소스의 윤기가 눈부시다. 거기에 크림소스가 한층 더 비주얼을 업시킨다.
나이프와 포크를 쥐고 서걱서걱 돈가스를 잘라낸다. 바삭- 소스에 적셔졌음에도 튀김옷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단단한 튀김의 식감.
"이거다 이거...빨리..." 사진을 찍으며 침을 흘리는 나. 어서 입에 한입 넣는다.
"이거지.. 실망할뻔 했다고.." 일식 돈카츠가 고기의 두께와 튀김의 바삭함으로 정면 승부한다면, 뜨돈의 경양식 돈가스는 소스와 튀김, 그리고 고기가 만들어내는 완벽한 삼위일체의 밀도감으로 승부한다.

큼직하고 묵직한 경양식 돈가스. 진한 소스가 고기 구석구석을 적시고 있다. 바삭하면서도 이 소스가 절여져있는 듯한 튀김옷이 난 참 좋다.

중간중간 샐러드도 한입. 신선한 샐러드가 입안을 프레쉬하게 재시작을 알리게끔 도와준다. 문뜩 정신못차리며 돈까스를 흡입하고 있을 때
모닝빵으로 만든 '최집사 표 수제 돈가스 버거'
"아 맞다. 뜨돈버거" 뜨돈만의 커스텀 조합을 실행할 때가 생각난다. 우선 칼을 들어 모닝빵을 반 가른다.

"여기서 칼을 꺼내다니.."
샐러드와 남은 돈까스를 넣는다. 이른바 최집사 표 '수제 돈가스 버거'의 완성. 한 입 크게 베어 물어본다. 단순히 돈가스만 먹었을 때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요리가 탄생한다. 짭조름한 돈가스 소스, 그리고 상큼한 샐러드가 빵 속에서 얽혀 자아내는 단짠의 극의. 이 조합을 생각해낸 것은 그야말로 천재적인 재치다.
"돈가스먹으러와서 햄버거까지..?"
우동국물도 리필해주고 남은 돈가스 한 조각과 단무지까지 깔끔하게 비워냈다. 어느새 넓은 접시 위에는 소스의 흔적만 기분 좋게 남아있다.
"하아..배부르다.."
마무리는 셀프 아이스크림 4가지

"오잉... 아이스크림까지..?"

맛도 4가지나 된다. 가게에서도 먹을 수 있고 밖에서 먹을 수있는 외부용 컵도 따로 있다.
"사장님... 남는게 있어요..?" 기분좋게 아이스크림을 퍼먹으며 문을 박차고 나간다.
"잘 먹었다."
총평 - 마곡역 혼밥 돈까스로 어땠나
'뜨돈' 셀프바에 있는 음식만 먹어도 사실 기본 분식점은 가는데 메인음식인 '경양식돈카츠'까지 함께하니 실로 한끼 식사로 마음부터 배까지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가성비 goat
큼직한 돈가스의 바삭함과 진한 데미글라스 소스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맛은 특출나진 않아도 거대한 셀프바라는 강력한 무기로 승부하는 곳.
돈까스집에서 떡볶이로 시작해 모닝빵으로 직접 버거를 만들어 먹는 재미까지. 거기다가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공간. 마지막으로 입가심을 책임지는 디저트 셀프 아이스크림까지 거의 여기서 난 감동했다. 시작부터 끝을 다 책임질 수 있는 그런 가성비 한끼식사를 하고 싶은 분은 마곡 '뜨돈'으로 찾아오시오!
미식 별점 : ★★★☆
"추억의 경양식 돈가스에 무제한 셀프바의 풍요로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