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길동 오리고기 장인어른 몸보신 서비스 오리탕과 반반 세트, 그릴덕 항아리바베큐
한 줄 요약
그릴덕 항아리바베큐는 경기 시흥시 범안로에 있는 오리·한돈 항아리바베큐 전문점으로, 부천 옥길동 생활권에서 찾기 좋은 고기집입니다. 체력이 지치신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모시고 반반 오리 세트(생오리 400g·주물럭 400g)를 주문해 서비스로 나오는 뽀얀 오리탕에 공기밥을 말아 먹고, 생오리를 추가로 더 시켰습니다. 상차림비 없이 반찬과 쌈채소가 푸짐해 부모님 모시고 가는 가족 외식으로 잘 맞았던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 시흥시 범안로 282 1층
- 영업시간
- 11:00~22:00 (평일 15:00~16:30 브레이크타임)
- 주차
- 매장 전용 무료 주차장
- 세트 구성
- 반반 오리 세트 — 생오리 400g + 주물럭 400g
- 서비스
- 반반 오리 세트 주문 시 오리뼈를 고아 끓인 탕 제공
- 상차림비
- 없음 (반찬·쌈채소 제공)
- 반려동물
- 동반 가능, 전용 캐리어나 가방 필수
- 좌석
- 4인 테이블석~10명 이상 대형 자리
2026. 9. 22. 방문자 기준
최근 장인어른께서 체력적으로 지치신 일이 있어 무엇을 대접해드릴지 고민하다가 가장 먼저 떠오른 곳이 옥길동 맛집 그릴덕이었습니다. 신선한 오리고기가 몸보신에 좋다는 이야기를 익히 들어왔거든요. 예전에 방문했을 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남아 있어서 이번에는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모시고 저녁 식사를 다녀왔습니다.
그릴덕 항아리바베큐는 어떤 곳? 오리부터 한돈 바베큐까지

그릴덕은 오리뿐만 아니라 한돈 삼겹살과 어깨살을 항아리에 넣어 구워내는 바베큐 전문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애견동반이 가능한 부천 스타필드 근처 식당답게 이곳도 애견동반이 가능하지만 전용 캐리어나 가방이 필수입니다.

문을 연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방송 프로그램에 방영되며 인플루언서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부천 고기집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4인 테이블석부터 10명 이상 앉을 수 있는 대형 자리까지 마련되어 있어 주말에는 가족 단위 손님으로 거의 가득 찹니다.
상차림비 없는 반찬과 쌈채소, 소스 구성
보통 삼겹살이나 소고기를 먹을 때는 반찬이 푸짐하게 나오는 편인데 오리고기집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데 이곳은 달랐습니다.
직접 재배하시는 것인지 항상 신선하고 품질 좋은 채소로 상이 차려지고 반찬 가짓수도 다양하게 나옵니다.

전체적인 가격대가 합리적인 편인데도 반찬과 쌈채소가 상차림비 없이 푸짐하게 제공되어 만족스러웠어요.

아내와 둘이서 왔을 때보다 장모님, 장인어른처럼 부모님을 모시고 온 자리에서 이렇게 반찬이 넉넉하게 나오면 특히 좋아하시더라고요.

반찬뿐 아니라 소스 종류도 여러 가지라 이것저것 곁들여 취향대로 즐기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반반 오리 세트에 서비스로 나오는 오리탕

부천 고기집 그릴덕은 반반 오리 세트를 주문하면 뼈를 푹 고아 뽀얗게 끓여낸 몸보신 탕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제가 이것 때문에 장인어른을 모시고 온 것도 있는데요. 장인어른도 한입 드시더니 진국이라며 맛있게 드셨습니다.

원래는 주물럭이 나오면 밥을 비벼 볶음밥으로 먹으려 했는데 다들 국물을 한입 맛보더니 밥을 시키자고 입을 모았습니다.

결국 각자 공기밥을 하나씩 시켜 국물에 말아 먹었는데, 식사 메뉴로도 괜찮았고 술안주로 곁들이기에도 잘 어울릴 맛이었습니다.
생오리 400g, 잡내 없이 고소한 맛

세트에는 생오리 400g과 주물럭 400g이 포함되어 있는데 먹다 보니 더 당겨서 생오리만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기름기 없이 깔끔하고 고소한 맛 덕분에 어르신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사로잡았습니다. 소금만 살짝 찍어 맛보아도 고소함이 입안 가득 번져요.

그날 손질한 신선한 원육을 사용해서인지 잡내가 느껴지지 않았고, 돼지고기나 소고기와는 다른 깔끔한 풍미가 인상적이었어요.

평소 식사량이 적으신 편인데도 옥길동 맛집 구이 맛에 반하셨는지 첫 판을 눈 깜짝할 사이에 비워내셨어요.

함께 나온 떡과 감자도 구워 소스에 찍어 먹으면 의외로 잘 어울리고, 특히 겉이 바삭하게 익은 떡이 생오리와 조합이 좋았어요.
원육의 신선도가 뛰어나 바짝 태우기보다는 육즙을 머금도록 적당히 구워 부드럽게 즐기는 방식이 제격이었습니다.

첫 점은 다른 반찬이나 소스보다 소금만 살짝 찍어 먹어봤는데, 진한 육향과 육즙이 또렷하게 느껴져 입맛이 돌기 시작했어요.
특제 양념 주물럭, 사리는 어디에 넣을까

그렇다고 모든 식사를 생오리로만 채우기에는 주물럭이 생각나서 무조건 세트로 주물럭까지 맛봐야 옥길동 맛집 온 보람이 있습니다.

다채로운 야채와 함께 그릴덕 비법 양념을 버무려 은은한 불향을 입혀 볶아내는 맛이 일품이에요.

사리를 곁들여 풍성하게 드시고 싶다면 생구이보다 양념이 자작한 주물럭 쪽에 넣으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칠맛 덕분에 조화롭게 어우러지거든요.

간이 과하게 달거나 짜면 꺼리시는 부모님께서도 양념 냄비를 깨끗하게 비우실 정도로 양념의 밸런스가 훌륭했습니다.
떡이나 우동사리, 볶음밥까지 어떤 조합을 선택해도 잘 맞을 것 같았는데, 저희는 이미 공기밥을 먹어서 우동사리로 마무리했습니다.

다양한 반찬과 소스, 오리탕에 이어 생오리와 주물럭으로 이어지는 구성 덕분에 몸보신은 물론 외식 느낌까지 제대로 낼 수 있는 옥길동 맛집이었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하기에 반찬부터 오리탕, 생오리, 주물럭까지 전체적인 구성이 꽤 든든했어요. 몸보신과 가족 외식을 함께 챙기고 싶었던 이번 방문 목적에도 잘 맞았던 곳이에요.
좋았던 점 정리
- 신선하고 잡내 없는 생오리
- 푸짐하고 다양한 반찬과 소스
- 진한 국물의 서비스 오리탕
- 불맛 살아있는 주물럭 소스
- 상차림비 없는 합리적인 가격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그릴덕 항아리바베큐 방문 정보
- 주소: 경기도 시흥시 범안로 282 1층
- 영업시간: 11:00~22:00 (평일 15:00~16:30 브레이크타임)
- 주차: 매장 전용 무료 주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