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피자 4종과 수제 맥주 점심, 레이몬드 이수점

한 줄 요약

레이몬드 이수점은 이수역 근처에서 아메리칸 피자와 크래프트 비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피자집이다. 친구와 1시 예약 후 창가 자리에서 몬드 세트의 피자 4종, 트러플 감자튀김, 순살 프라이드와 벨지안 위트에일을 나눠 먹었다. 다양한 메뉴를 골고루 맛보며 피맥을 즐기기 좋은 점심이었다.

이수역 출구에서 레이몬드 이수점으로 향하는 길

확인된 핵심 정보

런치세트
9,900원부터
런치 피자
big 치즈피자, big 페퍼로니, big 하와이언피자, big 마카로니 피자
이용 시간
오후 1시 예약
셀프 서비스바
물, 녹차, 헛개차, 핫소스, 페퍼론치노, 티슈
비치 물품
1회용 부직포 앞치마

2026. 9. 10. 방문자 기준

이수역에서 친구와 피자 점심

4호선과 7호선이 만나는 이수역에서 친구랑 만나서 끼니를 챙기고 수다 타임을 갖기로 했어요. 그런데 바로 근처의 9번 출구가 공사 중이라 10번 출구로 나왔는데요. 7번이나 8번 출구로 나오는 게 더 가깝고 좋을 것 같아요.

이수역 출구에서 레이몬드 이수점으로 향하는 길

여기 이수 피자 점심 먹은 레이몬드 이수점, 외관이 눈에 확 보일 만큼 정말 이쁘더라고요. 마치 이 건물 하나만 보면 어딘가 미쿡으로 여행을 간 느낌이랄까요? 우리 같은 길치는 건물의 상호가 뚜렷하지 않으면 그냥 스치고 지나가기도 쉬워서 ㅎㅎ 오늘은 아메리칸 피자와 크래프트 비어로 점심을 먹는 날이군요!

레이몬드 이수점의 아메리칸 피자와 크래프트 비어 안내

런치세트와 창가 자리

런치세트는 9,900원부터라 가성비도 정말 좋네요. big 치즈피자 런치세트엔 감자튀김과 음료도 포함이고요. big 페퍼로니 런치세트, big 하와이언피자, big 마카로니 피자도 있으니 근처 직장인들이나 현지인들은 이곳에서 취향껏 마음대로 주문해서 먹어도 부담이 없겠어요.

레이몬드 이수점 런치세트 메뉴

복잡한 시간을 피해야 맘껏 수다를 떨 수 있으니, 우리는 1시로 예약을 하고 갔는데요. 덕분에 직장인들은 다 일터로 돌아갔고, 창가 자리에 앉아 편한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오후 1시 예약 후 앉은 창가 자리
레이몬드 이수점 창가 식사 공간

셀프 서비스바가 주방 근처에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물, 녹차, 헛개차, 핫소스, 페퍼론치노, 티슈 등이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한 만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부담이 없어요.

물과 차, 소스가 마련된 셀프 서비스바

혹시 덜렁이다가 피자 먹은 티 내면 안 되니까, 비치해 놓은 1회용 부직포 앞치마를 착용 후 먹으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

피자 식사용 일회용 부직포 앞치마

피자와 벨지안 위트에일

여기 레이몬드 이수점이 수제 생맥주가 유명하다 하니, 피자랑 잘 어울리는 맛으로 골라 같이 마셔보려고요. 상큼하고 향긋한 벨기에 밀맥주인 벨지안 위트에일. 풋풋하고 순수한 그 모습 그대로의 맥주라니 기대가 될 수밖에요. 우리가 아는 호가든과 비슷한 맛이라고 알려주셨어요. 본인의 맥주 취향을 말하고 사장님께 수제 맥주 추천 받는 방법이 있어요.

피자와 함께 고른 벨지안 위트에일

헛개차 등이 차가운 상태로 가득 물병에 들어 있어서, 피자 중간에 따라서 마시니 좋았어요.

차가운 헛개차가 담긴 물병

우린 낮술을 마셔야 하니 그냥 딱 하나의 맥주를 주문해서 나누어 마셨어요. 저녁이면 피자가 안주지만, 그래도 점심이니까 피자가 메인인 끼니잖아요~ 쓴맛 하나도 없고, 상큼하고 깔끔해서 친구랑 만족도 덕분에 미소가 저절로 나왔어요.

친구와 나눠 마신 수제 생맥주

몬드 세트의 피자 4종과 사이드

우리의 몬드 세트가 드디어 나왔어요. 4종류의 큼직한 피자 조각과 트러플 감자튀김, 그리고 순살 프라이드까지! 이걸 안주 삼아 먹으면 이곳의 트레이드 마크인 수제 맥주가 술술 들어가서 배가 빵빵해질 듯요.

피자 4종과 사이드로 구성된 몬드 세트
트러플 감자튀김과 순살 프라이드가 담긴 세트

마카로니 피자를 비롯해서 드디어 피자 천국에 착륙한 순간이에요. 참, 우리는 빨리 먹고 싶은 맘이 급해서 이렇게 나이프로 반으로 잘랐는데요. 알고 보니 피자 아래 피자 서버뿐 아니라 피자 자르는 동그란 나이프도 있는 것을 나중에 본 ㅎㅎ.

마카로니 피자를 나이프로 자른 모습

피자는 또 손으로 들고 먹어야 제맛 아니겠어요? 둘이서 맘껏 먹을 양이라 걱정도 안 해도 되고요.

손으로 들고 먹는 피자 조각

치즈 가루 솔솔 뿌려진 이수 피자 점심을 레이몬드 이수점에서 즐기니 행복 가득한 시간이에요.

치즈 가루를 뿌린 피자 점심

피자만 먹음 심심하니까, 바삭하게 튀긴 순살 프라이드까지 중간에 소스 찍어서 먹었어요. 소스 또한 여러 가지 맛이라 자꾸만 찍어 먹고 싶더라고요. 여러 가지 소스가 풍부해서 소스 마니아는 신났어요~^^

여러 가지 소스와 순살 프라이드

가늘게 채 썬 감자튀김이 그냥 익숙한 게 아니에요. 바로 트러플 감자튀김이라 꽤나 고급진 맛이죠.

가늘게 채 썬 트러플 감자튀김

중간에 느끼하면 피클도 집어 먹음 바로 해결 나고요.

피자와 함께 먹은 피클

그래, 이래서 며칠 전 스킵했던 피맥을 드디어 실현하는 순간이 오기는 하네요~

점심 피맥을 즐기는 식사 자리

셀프 코너에서 가지고 온 핫소스랑 페퍼론치노. 한꺼번에 많이 쏟지 말고, 조심해서 조금씩~

셀프 코너에서 가져온 핫소스와 페퍼론치노
피자에 곁들이는 핫소스와 페퍼론치노

주어진 물티슈로 손을 깨끗하게 닦고, 손으로 피자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지그재그 접어서 먹었어요. 그렇게 먹으면 당연히 꿀맛이죠~

지그재그로 접어 먹는 피자 조각

점심 뒤에도 이어진 손님들

끊임없이 피자가 계속 만들어져 나오고 있었는데요. 점심시간이 지났지만 오후의 간식 타임에 방문하는 손님들로, 우리가 나올 때는 거의 만석이 되더라고요. 친구들과 위치도 좋은 이수역 피자집에서 만나 다양한 맛의 피자를 골고루 맛보세요. 좋아하는 수제 맥주 맛도 찾아보시고요~

위치

레이몬드 이수점Raymond Isu Branch (레이몬드 이수점)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23길 33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