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 술집 사시미에 사케 도쿠리 두 번, 토모 이자카야
한 줄 요약
토모는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의 2·3층 전 좌석 룸 이자카야다. 대표 메뉴인 12종 프리미엄 사시미 2인을 주문했는데 쫄깃한 식감에 비린 맛이 없어서 계획에 없던 도쿠리 사케를 두 번이나 추가했고, 네이버 예약 서비스로 바지락버터술찜, 영수증 리뷰로 하이볼까지 받았다. 사시미 좋아하는 사람과 조용히 한잔하기 좋은 곳.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관악구 관악로15길 24 2층, 3층
- 주문 메뉴
- 12종 프리미엄 사시미 2인, 도쿠리 사케 2회
- 좌석
- 2층·3층 운영, 전 좌석 룸
- 화장실
- 3층에 별도 있음
- 기본 안주
- 양배추, 콩
- 서비스
- 네이버 예약 시 바지락버터술찜, 영수증 리뷰 작성 시 하이볼 1잔(방문 시점에 따라 변동)
2026. 9. 18. 방문자 기준
요즘 맛있는 사시미에 사케 한잔하고 싶어서 다녀온 토모! 사실 이날은 가볍게 한잔하러 갔다가 사시미가 너무 맛있어서 도쿠리를 두 번이나 주문해버렸어요.ㅋㅋ 무엇보다 사시미가 정말 쫄깃쫄깃하고 비린 맛이 하나도 없어서 먹는 내내 "여기 회 진짜 맛있다"를 몇 번이나 말했는지 몰라요. 룸으로 되어 있어서 조용하게 이야기하기도 좋아 샤로수길 데이트 장소 찾는 분들에게도 괜찮았던 곳이에요.
토모 위치 - 서울대입구 샤로수길 골목
토모는 서울 관악구 관악로15길 24,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골목에 있어요. 골목을 따라가다 보면 이렇게 간판이 보여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어요.


토모는 2층과 3층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저희는 이날 3층으로 안내받았어요. 처음에는 그냥 일반적인 이자카야 좌석을 생각했는데 올라가 보니 생각보다 프라이빗한 분위기라 마음에 들더라고요.

전부 룸으로 되어 있어서 더 좋았어요
특히 좋았던 건 토모 좌석이 전부 룸으로 되어 있다는 것! 옆 테이블과 붙어 있는 시끌벅적한 술집이 아니라 우리끼리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식사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친구끼리 방문해도 좋지만 둘이 조용히 술 한잔하고 싶은 날에도 잘 어울리는 분위기였어요. 서울대입구 술집 샤로수길 맛집 중에서 프라이빗한 공간을 찾는 분들이라면 이 부분이 꽤 마음에 드실 것 같아요.
그리고 화장실도 따로 아래층으로 내려갈 필요 없이 3층에 있고 굉장히 깨끗했어요. 술집에서는 화장실 상태도 은근 중요하게 보는 편이라 이것도 마음에 들었던 부분!
술 종류도 생각보다 다양해요
들어가면서 보니 토모에 술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이날 저희의 선택은 사케! 처음에는 한 병만 가볍게 마시려고 했는데 뒤에 나오는 사시미 때문에 결국 계획이 바뀝니다.ㅋㅋ

메뉴는 테이블에서 편하게 확인
테이블에서 메뉴를 천천히 살펴보고 주문했어요. 종류가 꽤 다양했는데 이날 저희의 목적은 처음부터 사시미였기 때문에 대표 메뉴인 12종 프리미엄 사시미 2인을 주문했어요.


메뉴 설명에도 '재료에 진심입니다. 12종류 이상의 사시미를 내어드립니다. 믿고 먹는 대표메뉴 사시미!!'라고 적혀 있더라고요. 이런 설명 보면 또 기대 안 할 수 없잖아요.ㅎㅎ
예약·리뷰 이벤트도 챙겨보세요
방문하실 분들은 예약이나 리뷰 이벤트도 한번 확인해 보세요. 저희는 네이버 예약을 하고 방문해서 바지락버터술찜을 서비스로 받았고,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작성하고 하이볼 한 잔도 받았어요. 생각보다 챙길 수 있는 게 많아서 좋더라고요. 단, 이런 이벤트는 방문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가기 전에 현재 진행 여부는 한번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해요.
기본 안주는 양배추와 콩
토모는 자리에 앉으면 기본 안주로 양배추와 콩이 나와요. 사시미 기다리면서 하나씩 집어먹기 좋았는데 이런 기본 안주가 또 술 마실 때 은근 계속 손이 가잖아요.ㅋㅋ


네이버 예약으로 받은 바지락버터술찜
그리고 생각보다 푸짐하게 나왔던 바지락버터술찜! 이게 네이버 예약 서비스로 받은 메뉴예요. 커다란 그릇에 바지락이 한가득 들어 있어서 서비스 메뉴라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괜찮았어요.


바지락도 하나씩 쏙쏙 빼먹고 따뜻한 국물도 같이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버터가 들어가서 국물에서 은근하게 고소한 맛도 나고 따끈해서 사케와 같이 먹기도 좋았어요. 메인 메뉴 나오기 전인데 벌써 술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ㅋㅋ
드디어 나온 12종 프리미엄 사시미
그리고 드디어 등장한 이날의 주인공! 토모 12종 프리미엄 사시미 2인이에요. 처음 나오자마자 비주얼 보고 "와, 종류 진짜 많다!" 했어요. 한두 종류를 많이 담아주는 스타일이 아니라 다양한 사시미를 골고루 조금씩 즐길 수 있는 구성이었어요.




가까이서 보면 더 먹음직스럽죠? 종류가 다양하게 나오니까 다음에는 뭘 먹어볼까 고르는 재미까지 있어요. 한 종류만 계속 먹는 게 아니다 보니 먹는 내내 전혀 심심하지 않았어요.


종류보다 놀란 건 사시미 식감
그런데 제가 여기서 가장 놀랐던 건 종류보다도 사시미 자체의 퀄리티였어요. 진짜 너무너무 쫄깃해요. 이건 진짜 이자카야 퀄리티가 아니에요....! 입에 넣었을 때 탱글하면서 쫀득한 식감이 제대로 느껴지는데 씹을수록 식감이 좋아서 자연스럽게 천천히 먹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비린 맛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 제가 회 먹을 때 비린 향에 조금 예민한 편인데 이날 먹은 사시미는 그런 느낌 없이 깔끔했어요. 그래서 종류별로 하나씩 먹어볼 때마다 "이것도 맛있다", "아 이것도 맛있네?" 하면서 먹었어요.
서울대입구 술집 샤로수길 맛집 찾으면서 특히 회나 사시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토모에서는 이 메뉴 한번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이날 먹었던 메뉴 중 단연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김에 싸 먹어도 맛있어요
중간중간 김에 싸 먹으면 또 다른 맛! 사시미에 와사비 조금 올려서 먹기도 하고 김에 곁들여 먹기도 하면서 여러 가지로 먹어봤어요.


12종 이상 다양하게 나오다 보니 둘이 "나는 이게 제일 맛있어", "나는 이게 더 좋은데?" 하면서 하나씩 맛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이런 메뉴는 특히 샤로수길 데이트할 때 주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사시미가 맛있으니 도쿠리도 술술
사시미가 맛있으니 자연스럽게 술도 추가하게 되더라고요. 토모 도쿠리 사케도 맛있었어요. 사시미 한 점 먹고 사케 한잔 마시면 조합이 정말 잘 어울려요.


분명 처음에는 가볍게 마시려고 했는데... 결국 도쿠리를 두 번이나 주문했습니다.ㅋㅋ 평소에 엄청 술을 많이 마시는 편은 아닌데 이날은 음식이 맛있으니까 자연스럽게 술도 계속 들어가더라고요. 특히 사시미랑 사케 조합이 너무 좋았어요.
영수증 리뷰 작성하고 하이볼까지!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참여해서 하이볼 한 잔까지 서비스로 받았어요. 네이버 예약으로 바지락버터술찜 받고, 영수증 리뷰로 하이볼까지! 이날은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야무지게 다 챙긴 것 같네요.ㅎㅎ 도쿠리 두 번에 하이볼까지 마시고 나니 제대로 한잔하고 온 하루였어요.

또 먹고 싶었던 토모 사시미
사진 정리하면서 다시 봐도 저는 역시 사시미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종류가 많아서 이것저것 맛보는 재미가 있고 무엇보다 사시미가 쫄깃하고 신선한 느낌이라 정말 맛있었어요. 비린 맛이 느껴지지 않아서 평소 회를 좋아하는 저도 만족스럽게 먹었고요.
룸이라 일행끼리 조용하게 이야기하기 좋고 화장실까지 3층에 깔끔하게 있어서 이용하기 편했어요. 그래서 서울대입구 술집 샤로수길 맛집 찾는 분들 중 시끌벅적한 곳보다는 룸에서 편하게 술 마시고 싶은 분, 그리고 사시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아요. 저는 다음에 방문해도 12종 프리미엄 사시미는 또 주문할 것 같아요. 진짜 이날 사시미 퀄리티가 다 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