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역 점심 데이트 규카츠 소금·와사비·특제소스 세 가지 맛, 규엔당 성수본점
한 줄 요약
규엔당 성수본점은 성수동 연무장7가길에 있는 화로 구이 규카츠 일식집입니다. 둘이 방문해 안심 규카츠 24,000원과 채끝 규카츠 19,000원을 하나씩 주문해 소금·와사비·특제 소스를 번갈아 곁들여 먹었고, 테이블 화로에 15~20초 구워 먹는 방식이었습니다. 부드러운 식감은 안심, 육향은 채끝으로 고르면 좋은 성수 점심 데이트용 일식집이었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안심 규카츠
- 24,000원
- 채끝 규카츠
- 19,000원
- 메뉴 구성
- 규카츠 중심, 오므라이스·덮밥·단품
- 기본 상차림
- 밥, 국, 양배추 샐러드, 여러 가지 소스
- 굽는 방법
- 테이블 화로에 앞뒤 약 15~20초
- 위치
- 서울 성동구 연무장7가길 10 2층
2026. 9. 13. 방문자 기준
성수에서 데이트하다가 점심 메뉴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방문한 규엔당 성수본점 😊

성수에는 워낙 맛집이 많지만 주말이나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긴 곳도 많아서 어디를 갈지 고민되잖아요. 이번에는 평소 좋아하는 규카츠를 먹으러 다녀왔는데, 직접 원하는 굽기로 구워 먹는 재미까지 있어서 만족스러웠던 곳이에요!


규엔당 성수본점 분위기, 둘이 앉기 좋은 테이블
규엔당 성수본점은 연무장7가길 10 건물 2층에 있는 일식집이에요. 안으로 들어가니 내부 역시 분위기가 확실했는데요. 벽면을 채운 커다란 글씨와 따뜻한 조명, 우드톤 테이블이 잘 어우러져 있었어요.

저희는 둘이 방문했는데 테이블이 아늑해서 데이트하면서 식사하기에도 좋더라고요 🥰 성수에서 너무 시끄럽지 않으면서 분위기 있는 식당을 찾는 분들에게도 잘 맞을 것 같아요.

안심 규카츠 24,000원, 채끝 규카츠 19,000원 주문
규엔당 성수본점 메뉴는 규카츠를 중심으로 오므라이스와 덮밥, 단품 메뉴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 안심 규카츠 24,000원
- 채끝 규카츠 19,000원
이렇게 두 가지! 기왕 방문한 김에 서로 다른 부위를 하나씩 주문해서 비교하면서 먹어봤어요 😋

메뉴가 나오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건 역시 규카츠 단면이었어요. 바깥쪽에는 바삭한 튀김옷이 얇게 입혀져 있고 안쪽은 선명한 붉은빛이 남아 있는 상태로 나왔는데 비주얼부터 제대로더라고요.

규카츠와 함께 밥, 국, 양배추 샐러드와 여러 가지 소스가 한 상으로 나오기 때문에 구성도 꽤 든든했어요. 규카츠만 단독으로 먹는 것보다 중간중간 밥이나 국을 곁들여 먹으니 한 끼 식사로 잘 어울렸습니다.
테이블 화로에 15~20초, 버터까지 올려 먹는 방법
그리고 규엔당에서 재미있었던 부분! 테이블마다 작은 화로가 준비되어 있어서 규카츠를 취향에 맞게 직접 구워 먹을 수 있어요. 🔥

안내되어 있는 방법대로 달궈진 화로에 고기를 올려 앞뒤로 약 15~20초씩 구워주면 되는데요. 소고기는 완전히 익혀버리는 것보다 겉면에 불맛을 입히는 정도로 구워 먹는 걸 추천한다고 되어 있었어요. 처음에는 기본 상태 그대로 한 점 먹어보고, 다음에는 화로 위에서 살짝 구워 먹어봤는데 확실히 느낌이 달랐어요!

지글지글 소리를 내면서 고기 표면이 익어가는데 이 과정 자체가 규카츠 먹는 재미 중 하나더라고요ㅋㅋㅋ

특히 버터를 화로에 살짝 올려 풍미를 더해서 먹을 수도 있었는데, 버터 향이 고기에 스며드니까 그냥 구웠을 때와 또 다른 고소함이 느껴졌어요 🧈
안심과 채끝, 규엔당 성수본점에서 어떤 걸 고를까
개인적으로 규엔당 성수본점 안심 규카츠는 이름 그대로 부드러운 식감이 인상적이었어요.

두툼하게 썰려 있는데도 질긴 느낌이 거의 없고 촉촉하게 씹히는 느낌이라 담백하고 부드러운 고기를 좋아한다면 안심을 추천하고 싶어요.

반면 채끝 규카츠는 안심보다 고기의 육향과 씹는 맛이 조금 더 확실하게 느껴지는 스타일! 둘이 방문한다면 저희처럼 안심 하나, 채끝 하나씩 주문해서 나눠 먹어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인 것 같아요 👍
소금·와사비·특제 소스로 바꿔가며 먹기
먹는 방법도 한 가지가 아니라 좋았어요.

기본으로 한 점 먹어본 다음 소금에 찍어 먹고, 와사비를 살짝 올려 먹기도 하고 특제 소스를 곁들이면 한 접시를 먹는 동안에도 계속 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더라고요.
튀김옷도 너무 두껍지 않아서 좋았어요.

규카츠라고 하면 자칫 튀김옷 때문에 느끼할 수도 있는데, 여기는 얇고 바삭한 튀김옷 안쪽으로 고기의 촉촉함이 살아 있어서 밸런스가 괜찮았습니다. 중간중간 양배추 샐러드와 국을 먹어주면 입안도 한 번씩 정리돼서 마지막까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성수 점심 데이트로 규엔당 성수본점, 이런 분께
두 메뉴를 모두 먹어본 결과 부드러운 식감을 선호한다면 안심, 조금 더 육향과 고기다운 식감을 선호한다면 채끝 쪽으로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분위기도 성수 특유의 감성이 있으면서 음식 자체를 직접 구워 먹는 재미가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성수 데이트 일식 찾는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성수역 맛집 점심 찾고 계시거나, 성수에서 규카츠 제대로 즐겨보고 싶으신 분들은 규엔당 성수본점 한 번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성수 데이트하면서 분위기 있는 일식집을 찾는 분, 바삭한 튀김옷과 촉촉한 소고기의 조합을 좋아하는 분, 직접 화로에 구워 먹는 규카츠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