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점심 포케 렌틸콩 병아리콩 들어간 연어포케, 올라포케 강남점

한 줄 요약

올라포케 강남점은 강남역 4번 출구 지하상가에 있는 포케 전문점입니다. 1인 혼밥 든든세트로 연어포케, 얼큰토마토스프, 제로콜라를 먹었고 렌틸콩·병아리콩·해조류·파인애플까지 들어가 처음엔 많아 보였던 한 그릇을 끝까지 질리지 않고 비웠습니다. 강남역에서 가볍지만 든든한 혼밥 점심을 찾는다면 올라포케 강남점 연어포케가 잘 맞습니다.

올라포케 강남점 연어포케 한 그릇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4길 46 비상가 지하1층 104호
영업시간
10:30 - 20:3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20:10
정기휴무
매주 토·일요일
주차
가능, 1시간 무료 (건물 지하 또는 인근 공영주차장)
이날 주문
1인 혼밥 든든세트 (연어포케 + 얼큰토마토스프 + 제로콜라)
셀프바
따뜻한 루이보스티 제공
찾아가는 길
강남역 4번 출구 도보 5분(400m), 쌍용플래티넘 건물 직진 후 지하 상가

2026. 9. 15. 방문자 기준

강남역 점심 포케, 올라포케 강남점

강남역 점심으로 포케를 먹으러 간 곳은 올라포케 강남점입니다. 강남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지하 상가에 있어요.

강남역 지하상가 올라포케 강남점 방문
올라포케 강남점 매장 모습

강남역에서 점심 뭐 먹을까 하다가 오늘은 조금 건강하게 먹어보자 싶어서 포케를 먹으러 갔어요. 사실 포케라고 하면 저는 ‘샐러드인데 밥 조금 들어간 거 아닌가?’ 싶어서 처음에는 양이 그렇게 많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이날 먹어보고 생각이 좀 달라졌어요. 생각보다 훨씬 든든하고,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게 먹었던 한 끼! 제가 방문한 곳은 올라포케 강남점입니다.

올라포케 강남점 영업시간·주차

  •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길 46 비상가 지하1층 104호
  • 정기휴무일. 매주 주말 토일요일
  • 영업시간. 10:30 - 20:30
  •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 라스트오더. 20:10

<지하철> 강남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400m). 출구 나와 쌍용플래티넘 건물로 직진, 지하 상가 / <버스> 강남역(13370) 정류장에서 도보 4분(300m). / <자가용> 주차 가능, 1시간 무료. 건물지하 또는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주차도 가능하네요.

올라포케 메뉴는 어떤 게 있나

올라포케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포케 메뉴가 있어요. 취향에 따라 닭가슴살부터 연어, 참치, 스테이크까지 선택할 수 있어서 그날그날 먹고 싶은 재료를 골라 먹기 좋겠더라고요.

생연어뿐 아니라 참치, 새우, 스테이크 등 단백질 종류가 꽤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에요.

강남역 점심, 1인 혼밥으로 주문한 메뉴

이날 주문한 건 1인 혼밥 든든세트로

  • 연어포케
  • 얼큰토마토스프
  • 제로콜라

이렇게 먹었어요.

1인 혼밥 든든세트 연어포케 상차림

그리고 포케와 함께 따뜻한 루이보스티도 제공되더라고요.

포케와 함께 제공된 따뜻한 루이보스티

처음 음식이 나왔을 때는 솔직히 조금 놀랐어요.

묵직해 보이는 연어포케 한 그릇
재료가 가득 담긴 연어포케 그릇

‘어…? 이거 다 먹을 수 있나?’ 생각보다 그릇이 꽤 묵직해 보이더라고요.ㅋㅋ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면… 네. 다 먹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야무지게요.ㅋㅋ

채소 신선도는 어땠나

올라포케 연어포케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채소의 신선도였어요. 일단 채소가 정말 신선했어요. 포케에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 아무래도 채소잖아요. 그런데 이날 먹으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중 하나가 채소의 신선도였어요.

아삭한 생채소가 담긴 포케 클로즈업

아삭아삭하고 물러진 느낌 없이 신선해서 한입 먹었을 때 ‘아, 재료 괜찮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올라포케에서는 매일 아침 가락시장에서 채소를 받아 전문업체를 통해 세척과 탈수 과정을 거친 뒤 매장으로 공급한다고 해요. 포케는 생채소를 많이 먹는 음식이다 보니 이런 신선도가 은근히 중요하잖아요. 채소가 싱싱하니까 한 그릇을 먹는 동안 샐러드 특유의 질리는 느낌도 별로 없었어요.

연어 양 적은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음

연어포케 위에 올라간 생연어

그리고 제가 제일 궁금했던 건 연어! 처음 딱 봤을 때는 ‘음? 연어가 생각보다 적은 거 아닌가?’ 싶었거든요.

한입 크기로 자른 생연어 조각

그런데 먹어보니까 전혀 아니더라고요. 숟가락으로 한 번 뜰 때마다 연어를 같이 올려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넉넉했어요. 연어 자체도 너무 작게 잘라놓은 게 아니라 한입에 딱 넣기 좋은 크기.

그렇다고 너무 잘게 다져놓은 수준도 아니라 연어를 먹는 식감도 제대로 느껴졌어요. 그리고 연어가 들어가니까 확실히 포만감도 있어요. 올라포케에서는 훈제연어가 아닌 생연어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먹었을 때도 연어가 싱싱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렌틸콩과 병아리콩까지 들어있어서 든든

렌틸콩과 병아리콩이 들어간 포케

포케가 마음에 들었던 또 하나의 이유. 그냥 채소 + 밥 + 연어만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렌틸콩, 병아리콩 같은 재료도 함께 들어 있어서 씹는 재미가 꽤 다양했어요. 콩류가 들어가니까 식물성 단백질도 함께 챙길 수 있고 한 그릇 먹었을 때 포만감에도 도움이 되는 느낌.

콩류와 채소를 함께 뜬 숟가락

연어만으로 단백질을 채우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재료가 같이 들어 있으니 ‘한 끼 제대로 먹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포케 한 그릇에 이것저것 들어있으니까 숟가락 한 번 뜰 때마다 조합도 조금씩 달라져요.

소스가 맛있어서 재료들이 잘 어울림

그리고 포케는 역시 소스가 중요하죠. 아무리 재료가 좋아도 소스가 별로면 먹다 보면 금방 질리는데, 이날 먹은 포케는 소스가 맛있어서 채소와 연어, 콩류를 같이 먹었을 때 조합이 좋았어요.

소스를 뿌려 비빈 연어포케

올라포케의 소스는 완제품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직접 만든다고 해요. 간장소스도 직접 끓여서 만든다고 하니 이런 부분도 올라포케만의 맛을 만드는 포인트인 것 같아요.

파인애플부터 해조류까지, 먹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한 그릇 안에 재료가 정말 다양해요. 중간중간 먹다 보면 상큼하고 달콤한 파인애플도 나오고,

포케 속 상큼한 파인애플 조각

오독오독 씹히는 해조류도 있어서 식감이 계속 바뀌어요. 아삭한 채소 먹다가 쫀득한 연어 먹고,

쫀득한 연어와 아삭한 채소 조합

콩류가 톡톡 씹히다가 파인애플이 나오면 상큼하게 입안을 한번 정리해주고, 다시 해조류가 오독오독. 이렇게 먹으니까 신기하게도 그릇이 꽤 큰데도 끝까지 재미있게 먹게 되더라고요. 보통 샐러드 한 그릇 먹다 보면 중간쯤부터 ‘아… 아직도 남았네’ 하는 순간이 오잖아요.ㅋㅋ 그런데 이날은 그런 느낌이 덜했어요. 재료가 다양하니까 마지막까지 질리지 않고 먹게 되는 느낌.

뜨끈한 루이보스티가 의외로 좋았음

그리고 저는 이게 은근히 좋았어요.

셀프바의 따뜻한 루이보스티

셀프바에 있는 따뜻한 루이보스티. 포케 자체는 차갑고 신선한 재료가 대부분인데 중간중간 뜨끈한 루이보스티를 한 모금씩 마시니까 아… 속이 좀 풀리는 느낌?

포케와 함께 마신 루이보스티 컵

특히 점심에 차가운 음식만 계속 먹는 것보다 따뜻한 차가 같이 있으니 훨씬 편안했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작은 구성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얼큰토마토스프까지 곁들이니 든든한 점심

세트로 나온 얼큰토마토스프

제가 함께 주문한 얼큰토마토스프도 포케와 잘 어울렸어요.

포케가 신선하고 산뜻한 느낌이라면 따뜻하고 얼큰한 토마토스프가 중간중간 들어가면서 식사의 밸런스가 맞는 느낌.

연어포케와 토마토스프, 제로콜라 세트

그리고 제로콜라까지 한 캔 곁들이니 혼자 먹는 점심이지만 꽤 제대로 차려 먹은 기분이었어요.

처음엔 많아 보였는데 결국 다 먹음ㅋㅋ

사실 음식이 처음 나왔을 때는 ‘이거 다 못 먹겠는데?’ 싶었어요.

양이 많아 보이는 포케 한 그릇
재료가 잔뜩 담긴 포케 그릇

그릇도 꽤 크고 재료도 잔뜩 들어 있어서요. 그런데 하나씩 먹다 보니까 어느 순간 바닥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리고 결국… 싹 다 먹었습니다.ㅋㅋ

다 비운 연어포케 그릇

처음에는 많다고 생각했던 내가 마지막까지 다 먹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나 오늘 건강하게 한 끼 잘 먹었구나.’ 싶어서 괜히 뿌듯했어요. 단순히 배만 채운 느낌이 아니라 채소, 연어, 콩류, 해조류, 과일 등 여러 가지 재료를 골고루 먹었다는 생각이 드니까 더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오전 11시부터 손님이 많았던 강남역 점심 맛집

올라포케 강남점은 11시부터 손님이 꽤 많이 들어왔어요. 제가 방문한 시간대는 비교적 이른 점심이었는데 11시부터 손님들이 꽤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역시 강남역이라 그런지 직장인분들이 점심 식사하러 많이 찾는 분위기였어요.

점심시간 손님이 찬 올라포케 강남점 내부

강남역에서 일하다 보면 점심마다 국밥, 찌개, 제육, 면류 같은 메뉴만 계속 먹게 될 때도 있는데 가끔은 이렇게 포케 한 그릇으로 조금 산뜻하게 먹어주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특히 혼자 점심 먹는 날이라면 메뉴 고민할 필요 없이 한 그릇으로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강남역 점심 혼밥 메뉴로도 괜찮아 보였고요.

강남역 점심 포케 찾는다면

올라포케 강남점 연어포케 한 그릇

올라포케는 2021년 문정점을 시작으로 운영되고 있고 전 지점 동일 레시피로 맛을 관리한다고 해요. 대표 메뉴도 다양해서 연어포케뿐 아니라 닭가슴살, 아보카도, 훈제오리, 스테이크, 씨푸드, 참치, 쉬림프 등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고요.

채소와 연어, 콩류가 담긴 연어포케

그중에서도 이날 제가 먹은 연어포케는 신선한 채소 + 싱싱한 연어 + 다양한 콩류 + 해조류 + 파인애플까지 한 그릇 안에서 여러 가지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처음에는 ‘양이 꽤 많은데?’ 싶었는데 결국 한 그릇을 싹 비우고 나온 저를 보며ㅋㅋ 건강하게, 든든하게 한 끼 잘 먹었다! 싶었던 날. 강남역에서 혼밥할 곳을 찾거나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도 든든한 점심을 먹고 싶다면 강남역 점심 포케, 올라포케 강남점 한 번 들러봐도 좋을 것 같아요.

위치

올라포케 강남점Ola Poke Gangnam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4길 46 지하1층 비상가 104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