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 초밥 7살 조카와 모듬 13,000원·유부우동, 최우영스시야 종로점
한 줄 요약
최우영스시야 종로점은 종각역 지하 상가에 있는 가성비 초밥집입니다. 가산디지털단지 매장 단골이던 작성자가 7살 조카와 함께 모듬초밥 12pcs(13,000원)와 카이센동, 생새우 아부리초밥, 유부우동, 찹쌀모찌튀김을 먹었고 조카는 밥은 남기고 회만 쏙쏙 빼먹었습니다. 여러 명이 종류별로 나눠 먹기 좋은 종각역 초밥집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모듬초밥 12pcs
- 13,000원
- 특선초밥 15pcs
- 19,000원
- 이날 주문
- 모듬초밥, 카이센동, 생새우 아부리초밥, 유부우동, 찹쌀모찌튀김
- 주문 방식
- 키오스크
- 위치
- 서울 종로구 종로5길 7 지하1층 104호
2026. 9. 21. 방문자 기준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식사권을 제공받아 직접 이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에서 근무해보신 분들이라면 최우영스시 아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가디단에서 정말 자주 갔던 곳인데요. 그때는 협찬도 아니고 진짜 제 돈 내고 여러 번 찾아갔던 찐 내돈내산 단골 초밥집이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종각역에 최우영스시 종로점이 있다는 걸 보고 괜히 반갑더라고요.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도 있고, 종각역 주변에서 가족과 함께 부담 없이 초밥 먹기에도 괜찮을 것 같아 방문해봤습니다.
종각역 최우영스시야 종로점 메뉴와 가격
최우영스시야 종로점의 키오스크에는 모듬초밥 12pcs 13,000원, 특선초밥 15pcs 19,000원처럼 가격대별 세트가 정리되어 있고 카이센동, 튀김, 우동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제가 다녔던 가산디지털단지 매장은 회전초밥으로 기억하는데, 종로점은 분위기가 조금 달랐어요. 직장인 유동인구가 많은 종각역 상권답게 단품과 세트 메뉴 구성이 깔끔하게 되어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 초밥 한 끼 먹으려면 가격이 꽤 부담스러운 곳도 많은데, 이 정도 구성이라면 종각역 맛집 스시 찾는 직장인들이 점심이나 저녁으로 방문하기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듬초밥 구성과 7살 조카의 반응
모듬초밥은 한 접시에 참치, 새우, 오징어, 계란, 유부, 군함, 흰살생선 등 종류가 다양하게 담겨 나와 보기에도 푸짐했어요. 여러 종류를 조금씩 먹는 걸 좋아하는 제 취향에도 잘 맞더라고요.




특히 회가 올라간 초밥은 밥과 함께 먹었을 때도 좋았지만 이날 같이 간 7살 조카의 반응이 최고였어요.
초밥을 먹으라고 줬더니 글쎄 밥은 그대로 두고 위에 올라간 회만 쏙쏙 빼먹는 거예요. 😂
“회가 맛있어!”
하면서 회만 계속 먹는데, 나중에는 접시에 초밥 밥만 줄줄이 남아 있는 모습이 어찌나 웃기던지요.
아이 입맛에도 회가 괜찮았나 봅니다. 덕분에 초밥 접시가 어느 순간 회 없는 밥 접시가 되어버렸네요.
카이센동·유부우동·찹쌀모찌튀김 사이드까지
최우영스시야 종로점에서는 초밥만 먹은 건 아니고 카이센동과 사이드 메뉴도 함께 주문해봤어요. 카이센동은 여러 해산물과 계란, 새우 등이 한 그릇에 푸짐하게 올라가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고요.


사진처럼 생새우 아부리초밥도 추가해서 먹고 유부우동까지 주문하니 한 끼가 꽤 든든했습니다.


그리고 찹쌀모찌튀김도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겉은 노릇하게 튀겨져 있고 안쪽은 쫀득한 식감이라 초밥 사이에 별미처럼 먹기 좋았어요. 초밥만 먹기 아쉬운 분들은 튀김이나 우동을 하나씩 곁들이면 좋을 것 같아요.
가디단에서 먹던 최우영스시를 종각에서
무엇보다 저에게는 예전에 가산디지털단지에서 내돈내산으로 정말 많이 갔던 최우영스시를 종각에서 다시 만났다는 것 자체가 반가웠어요.
너무반가워요!

가디단 매장이 회전초밥을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다면, 종로점은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방문해서 메뉴를 빠르게 골라 먹기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가격도 메뉴판을 보니 모듬초밥 13,000원부터 시작해서 부담이 크지 않았고, 초밥뿐 아니라 카이센동이나 우동, 튀김까지 선택지가 다양해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종각역 근처에서 가성비 좋은 초밥집, 혹은 여러 종류의 초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종로 맛집 초밥을 찾고 계신다면 한 번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오랜만에 예전에 자주 먹던 최우영스시를 만나 반가웠고, 무엇보다 7살 조카가 초밥의 회만 야무지게 빼먹는 모습을 보면서 맛있고 재미있는 식사를 하고 왔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