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 인도음식 5만원 커플 2인세트 구성 전부, 나마스테 동묘점
한 줄 요약
나마스테 동묘점은 동묘앞역 지봉로 2층에 있는 인도·네팔 음식점이에요. 5만원 커플 2인세트로 사모사 2개, 치킨티카 4조각, 커리 두 종류, 난 2개와 밥, 라씨까지 한 상에 받아봤습니다. 단품을 여러 개 고르는 것보다 구성이 편하고 양도 푸짐해서 둘이 여러 메뉴를 맛보고 싶을 때 좋았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커플 2인세트 가격
- 50,000원
- 세트 구성
- 사모사 2개, 치킨티카 4조각, 치킨커리 또는 프라운 마카니 중 선택, 팔락 파니르 또는 믹스 베지터블 중 선택, 난 2개, 밥, 차 또는 라씨
- 위치
- 서울 종로구 지봉로 18 2층
2026. 9. 21. 방문자 기준
동묘 쪽에 갔다가 오랜만에 인도커리가 먹고 싶어서 나마스테 동묘점에 다녀왔어요. 이것저것 따로 주문하기보다 한 번에 여러 메뉴를 먹어보고 싶어서 커플 2인세트로 주문했는데요. 2명이 먹기에는 구성이 꽤 다양해서 동묘 블루리본 맛집 찾으시는 분들께 소개해볼게요.


제가 방문한 날에는 실제로 카운터 앞에 블루리본 스티커가 여러 해 붙어 있더라고요


나마스테 동묘점 2층 분위기는 어때요?
나마스테 동묘점은 지봉로 건물 2층에 있는 인도·네팔 음식점이고, 내부는 네팔이나 인도 현지 식당을 연상시키는 소품이 가득해요. 들어가자마자 생각보다 제대로 된 분위기라 살짝 놀랐어요ㅋㅋ 동묘에서 갑자기 네팔 온 느낌ㅋㅋ 나마스테 동묘점은 내부 인테리어부터 확실히 분위기가 있어요. 일반적인 깔끔한 식당 느낌보다는 네팔이나 인도 현지 식당을 연상시키는 소품이 정말 많았어요.


우드톤 테이블과 의자에 코끼리 장식도 있고 조명이나 벽 장식까지 이국적인 느낌이에요. 술도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오래된 현지 식당 같은 분위기가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동묘역 맛집 거리 돌아다니다가 조금 색다른 메뉴가 먹고 싶을 때 들어오기 괜찮은 곳이에요.
그리고 한국인이 더 많았어요! 계속 손님이 들어오시더라구요. 혼밥도 하시는 분이 계셨던걸 보니 혼밥하기에도 좋은 분위기




커플 2인세트 5만원, 구성은 이렇게 나와요
저희는 커플메뉴 2인 주문했어요. 가격은 50,000원이에요. 구성을 보면 사모사 2개와 치킨티카 4조각이 나오고 치킨커리와 프라운 마카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요. 여기에 팔락 파니르와 믹스 베지터블 중 하나를 고르고 난 2개와 밥이 같이 나오는 구성이에요. 마지막으로 차 또는 라씨까지 포함되어 있어요.

둘이서 인도 음식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을 때 단품 여러 개 고르는 것보다 편했어요. 실제로 한 상 차려놓으니 양도 꽤 푸짐해 보였고요.

동묘 맛집 거리에서 데이트할 곳 찾는 분들이라면 커플세트 이름 그대로 둘이 방문해서 주문하기 괜찮아 보여요.


난과 커리, 밥 조합
개인적으로 인도커리 먹으러 가면 난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ㅋㅋ 난이 큼직하게 나와서 손으로 조금씩 찢어 커리를 듬뿍 올려 먹었어요.


부드럽고 진한 커리에 쫄깃한 난 조합은 역시 실패하기 힘들어요. 밥도 따로 나와서 난으로 먹다가 밥에 커리를 비벼 먹을 수도 있었어요.

채소가 들어간 커리는 옥수수와 완두콩 등 건더기가 꽤 들어 있었어요. 난에 한입 크기로 올려 먹으니까 향신료 풍미와 채소 식감이 같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인도커리가 처음이라 향신료가 걱정되는 분들도 세트로 여러 메뉴를 조금씩 먹어보면 취향 찾기 좋을 것 같아요.


치킨티카와 사모사
그리고 치킨티카도 같이 나와요. 빨갛게 양념된 닭고기가 먹음직스럽게 구워져 나오는데 커리만 계속 먹다가 중간중간 하나씩 먹기 좋았어요. 사모사는 겉이 바삭한 스타일이라 소스에 찍어서 먹었어요. 커리부터 난과 밥 그리고 사이드까지 있어서 메뉴 구성이 생각보다 알찼어요.


티비 프로그램에서만 보던 사모사도 처음 먹어봤어요! 인도식 만두인데 향도 적당하고 맛있었어요! 안에 야채가 들어있었고 향신료향이 났었어요!
그래서 동묘 블루리본 맛집 검색하다가 인도·네팔 음식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 가볼 만해요.

라씨까지 먹으니 딱 마무리
마지막으로 라씨도 나왔어요. 커리 먹다 보면 입안에 향신료 맛이 남는데 시원하고 부드러운 라씨를 같이 마시니까 잘 어울렸어요. 약간 요거트 맛이더라구요!
특히 커플세트는 메인만 달랑 나오는 구성이 아니라 사이드부터 음료까지 포함돼 있어서 따로 메뉴를 계속 추가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편했어요.

정리하면
전체적으로 나마스테 동묘점은 음식뿐만 아니라 인테리어까지 이국적인 분위기가 확실했던 곳이에요. 동묘역 맛집 거리에서 평소 먹던 고기나 한식 말고 색다른 음식이 당기는 날 생각날 것 같아요.
저희처럼 2명이 방문한다면 커플 2인세트가 여러 메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어서 괜찮았어요. 커리 하나만 먹는 것보다 사모사와 치킨티카까지 다양하게 먹으니까 훨씬 든든했어요. 동묘 데이트하면서 색다른 식당을 찾거나 동묘 맛집 거리에서 인도커리 먹고 싶은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