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늦은 저녁 수플레, 크림치즈 채운 통복숭아와 로얄밀크티, 띵크프룻
한 줄 요약
띵크프룻은 홍대입구역 근처 와우산로29길에 있는 제철 과일 수플레 팬케이크 디저트 카페입니다. 밤늦은 시간에 찾아가 복숭아 수플레 22,000원, 클래식 로얄 밀크티 8,000원, 아이스 카페라떼 6,000원을 주문해 총 36,000원을 냈고, 통복숭아 안에 채워진 크림치즈와 사르르 녹는 수플레 조합이 특히 좋았습니다. 늦은 시간 디저트가 당길 때 가기 좋은 홍대 수플레 카페였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복숭아 수플레
- 22,000원
- 클래식 로얄 밀크티
- 8,000원
- 카페라떼(아이스)
- 6,000원
- 결제 총액
- 36,000원
- 수플레 대기
- 주문 즉시 조리, 20~30분 안내
- 음료 서빙
- 수플레와 함께 또는 미리 받기 선택 가능
- 혜택
- 네이버 영수증 리뷰 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추가, 저장/알림받기 할인
- 위치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길 14-12 1층
2026. 9. 14. 방문자 기준
(맛있게) 달달한 디저트라면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중에서도 최애 디저트를 뽑으라면 수플레 팬케이크도 그 중 하나인데요,, 마침 홍대 수플레 맛집이 있다길래 사진 보고 비주얼에 반해서 바로 다녀왔어요. 홍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띵크프룻> 입니다.


띵크프룻은 밤늦게도 수플레가 되나요?
띵크프룻은 디저트 카페임에도 밤늦은 시간까지 영업해서 저녁 늦게 디저트가 당길 때 찾아가기에도 딱이에요.

저녁 늦게 오면 혹시 수플레 품절이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과일을 엄청 많이 준비해 놓으셨더라구요! 다 너무 신선해보이구,, 아무튼 내부가 널찍하고 깔끔해서 너무 좋았는데 손님분들이 많으셔서 사진은 잘 못 찍었어요. 그리고 테이블마다 수플레는 꼭 하나씩 있더라구요.

띵크프룻 메뉴와 가격
띵크프룻 메뉴판을 보니 제철 과일을 활용한 수플레 팬케이크와 파르페가 있어요. 무화과 수플레와 복숭아 수플레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이때는 왠지 복숭아가 당겨서 복숭아 수플레로 선택! 그 외에도 각종 커피, 차,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라떼, 그리고 스무디 음료 등 다양합니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 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까지 추가로 주는 것 같아요.

네이버 저장/알림받기 하면 할인도 받을 수 있답니다.
- 복숭아 수플레 22,000원
- 카페라떼 (아이스) 6,000원
- 클래식 로얄 밀크티 8,000원
- 총합 36,000원


수플레는 주문 즉시 조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다고(20~30분 정도) 안내해 주셨어요. 근데 체감상 그렇게 오래 기다린 것 같진 않았습니다. 음료도 수플레 나올 때 받을 지, 미리 받을 지 선택할 수 있어요.

음료들~

클래식 로얄 밀크티 8,000원, 하겐다즈 바닐라가 얹혀 나와요
띵크프룻 클래식 로얄 밀크티는 8,000원이고, 위에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까지 얹어져 나옵니다.

친구가 밀크티를 워낙 좋아해서 카페 가면 웬만하면 밀크티를 꼭 시키는데요...! 여긴 위에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까지 얹어져 나오더라구요. 엄청 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달지 않고 차의 향과 맛도 은은한 편이었어요. 달달한 아이스크림이 녹을걸 염두해 두고 만든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강한 밀크티의 맛을 기대하면 조금 아쉬울 수 있지만 부드럽고 적당히 달달해서 맛있었어요.

아이스 카페라떼 6,000원
카페라떼 아이스 6,000원. 저는 항상 카페라떼... 원두 맛이 꽤나 진하고 쌉싸름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가득해서 취향저격이었어요. 달콤하고 부드러운 수플레 팬케이크 한 입 먹고 쌉싸름한 라떼 한 모금 마셔주면 밸런스가 딱 좋습니다.

복숭아 수플레 22,000원, 통복숭아 안에 크림치즈
띵크프룻 복숭아 수플레는 22,000원입니다.

복숭아 수플레는 진짜 비주얼부터 심상치 않더라구요. 커다란 복숭아 하나가 통째로 얹어져 있고, 양옆으로도 복숭아 조각들이 푸짐하게 얹어져 나옵니다.

안쪽을 살짝 들춰보면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폭신한 수플레 팬케이크 두 장, 그리고 그 위에 크림 한 스쿱 크게 얹어져 있어요. 크림은 미끌거리는 식물성 크림이 아니라 고소함이 제대로 살아있는 크림이었어요. 장담할 순 없지만 유크림인 것 같아요.

크림과 수플레 팬케이크 둘 다 입안에 넣자마자 훌러덩 부드럽게 넘어가는 고소하고 은은하게 달달한 맛이 너무 좋았어요. 둘 다 절대 과하게 달지 않습니다. 그리고 팬케이크는 특유의 계란의 몽글몽글한 맛도 살아있어요. 오지상 치즈케이크같은 느낌... 그런거 너무 좋아하거든요.


아무튼 계란 풍미가 진하게 느껴지는데 입에 넣으면 구름마냥 사르르 녹아내리는!!

딱복과 물복이 같이 올라와요
옆의 복숭아 조각은 딱복이에요. 딱복, 물복 이것도 무슨 부먹, 찍먹 마냥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던데... 저는 그냥 복숭아라서 좋아합니다. 둘 다 맛있는건 다 맛있으니까 별로 신경 안 쓰는 편이에요. 굳이 꼽자면 딱복을 조금 더 좋아하긴 해서 저는 극호였는데! 수플레, 크림, 아이스크림의 사르르 녹는 식감과 딱딱한 식감이 달라서 호불호가 있을 순 있겠어요.


통째로 나오는 복숭아는 부드러운 물복이에요. 그리고 안에 크림치즈가 채워져 있는데 이거 조합이 상당히 좋아요. 과육을 가득 머금은 부드러운 물복과 은은한 산미가 느껴지는 크림치즈! 되게 고급 디저트 먹는 것 같고 좋았습니다.

싹싹 먹었어요!
띵크프룻 총평
홍대 수플레 맛집 <띵크프룻>! 통 복숭아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푹신한 수플레와 크림의 조합이 너무 좋은 복숭아 수플레, 진하고 쌉쌀 고소한 카페라떼, 은은한 단맛과 차 향이 디저트와 잘 어우러지는 클래식 로얄 밀크티, 주문한 메뉴 모두 정말 맛있었어요. 특히 수플레 퀄리티가 상당해서 홍대 수플레 맛집 완전 인정이에요... 게다가 전체적인 양도 넉넉하고 복숭아가 저렇게 잔뜩 들어가는데 가격도 괜찮다고 느꼈어요. 홍대 수플레 맛집 찾으신다면 강추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