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역 갈비탕 아이와 밥 무한리필, 아차산통갈비탕

한 줄 요약

아차산통갈비탕은 아차산역 근처에서 갈비탕과 셀프바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이다. 어린이대공원에서 놀고 나온 뒤 아이와 방문해 왕갈비탕과 아롱사태 갈비탕을 먹었고, 무한리필 밥으로 아이 식사부터 챙기기 편했다. 아이와 아차산 쪽에서 저녁을 해결할 때 생각날 만한 곳이었다.

아차산통갈비탕 매장 외관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서울 광진구 자양로 306 1층, 아차산역 2번 출구 도보 이동 가능
영업시간
11:00~21:00 / 브레이크타임 15:30~17:00 / 라스트오더 20:30
주차
전용 주차공간 없음, 맞은편 공영주차장 유료 이용(30분 900원, 오후 5시 50분까지 입차 가능)
원기회복 왕갈비탕
16,000원
얼큰 갈비탕
17,000원
기력회복 특갈비탕
18,000원
고기듬뿍 아롱사태 갈비탕
19,000원
셀프바
흰밥 무한리필

2026. 9. 12. 방문자 기준

주말에 어린이대공원에 다녀왔는데요. 실컷 뛰어놀고 나오니 어느새 저녁시간이 다 됐더라고요. 그런데 하필 도로가 꽉 막혀서 이대로 집까지 가기엔 태백이가 배고픔을 못 버틸 것 같았어요. 태백이 저녁을 따로 챙겨오지 못한 상태라 근처에서 태백이도 같이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했는데, 평소에 갈비탕을 워낙 잘 먹는 아이라 자연스럽게 갈비탕집을 검색해보게 됐어요. 그렇게 찾은 곳이 아차산역 근처에 있는 아차산통갈비탕이었어요.

아차산통갈비탕 방문 도입 사진

아차산통갈비탕 위치와 이용 정보

  • 위치: 서울 광진구 자양로 306 1층 (아차산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이동 가능, 어린이대공원 후문에서도 멀지 않아요)
  • 영업시간: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라스트오더 20:30)
  • 주차: 매장 전용 주차공간은 없고, 가게 맞은편 공영주차장을 유료로 이용해야 해요 (30분 900원, 오후 5시 50분까지 입차 가능)
  • 대표 메뉴: 원기회복 왕갈비탕 16,000원 / 얼큰 갈비탕 17,000원 / 기력회복 특갈비탕 18,000원 / 고기듬뿍 아롱사태 갈비탕 19,000원
아차산통갈비탕 매장 외관
아차산통갈비탕 위치 안내
아차산통갈비탕 주차 안내

저희는 어린이대공원 후문에서 유모차를 끌고 걸어서 이동했는데, 도착해보니 매장 앞에 전용 주차공간이 없다는 안내가 붙어 있더라고요. 대신 바로 길 건너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가져와도 크게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았어요.

매장 맞은편 공영주차장 안내
아차산통갈비탕 입구 주변

매장 입구 쪽에는 사장님이 그동안 여러 가게를 운영해온 이야기가 적힌 액자도 걸려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 이렇게 오랫동안 요식업에 몸담으셨으니 갈비탕도 맛있겠구나 기대되더라구요.

테이블 스마트오더로 갈비탕 주문

주문은 테이블마다 있는 스마트오더 키오스크로 진행돼요. 화면에서 메뉴를 고르고 주문하기 버튼만 누르면 되는 방식이라 어렵지 않았어요.

테이블 스마트오더 키오스크
갈비탕 주문 메뉴 화면
스마트오더 갈비탕 메뉴

갈비탕 메뉴로는 원기회복 왕갈비탕, 얼큰 갈비탕, 기력회복 특갈비탕, 고기듬뿍 아롱사태 갈비탕이 있고, 소갈비찜 메뉴도 간장맛과 매운맛 두 가지로 따로 준비돼 있더라고요. 저희는 남편이 고기듬뿍 아롱사태 갈비탕을, 저는 원기회복 왕갈비탕을 주문했어요. 화면에 20시간 이상 손질했다는 문구가 있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큰 뼈대에 고기가 듬뿍 붙어 나와서 손이 많이 가는 메뉴라는 게 느껴졌어요.

아이 배고플 때 먼저 이용한 셀프바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기 전에 태백이가 많이 배고파해서 셀프바부터 이용했어요.

갈비탕집 셀프바 구성
셀프바 흰밥 무한리필
셀프바 반찬과 무료 간식

셀프바에는 흰밥이 무한리필로 준비돼 있어서, 밥에 김을 싸서 먼저 먹였어요. 그 옆에 무료로 먹을 수 있는 강정과 미숫가루도 있어서 허기진 배를 우선 채우기에는 충분하더라고요. 셀프바 쪽에는 겉절이무김치, 슬라이스 양파, 청양고추, 초고추장 같은 반찬들도 따로 놓여 있어서 입맛에 맞게 덜어다 먹을 수 있었어요.

왕갈비탕 한 그릇

뼈째 나오는 원기회복 왕갈비탕

왕갈비탕은 큼직한 뼈대에 갈비 고기가 통으로 붙어 나오는 스타일이었어요. 뼈를 들어서 발라먹어야 하는 형태라 아이랑 같이 먹기에는 부모가 살을 미리 발라주는 게 편했어요. 고기는 오래 끓여서인지 부드럽게 잘 뜯어졌고, 국물은 진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부담 없이 넘어가는 편이었어요. 콩나물과 대파, 지단이 고명으로 올라가 있어서 한 그릇에 건더기도 꽤 푸짐하게 담겨 있었고요.

왕갈비탕 국물과 갈비

숟가락으로 국물만 떠먹어도 깊은 맛이 나서, 태백이도 국물에 밥을 말아주니 잘 받아먹었어요. 뼈에 붙은 고기까지 알뜰하게 발라 먹고 나니 두 그릇을 거의 다 비우고 나올 수 있었어요.

아차산역이나 어린이대공원 쪽에서 아이랑 시간을 보내다가 저녁까지 해결해야 할 때 들르기 좋은 곳이었어요. 밥이 무한리필이라 아이 먼저 먹이기도 편했고, 갈비탕 자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라 다음에 아차산 쪽에 갈 일이 있으면 또 생각날 것 같아요.

위치

아차산통갈비탕Achasan Tong Galbitang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 306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