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이자카야 오꼬노미야끼 철판과 평일 콜키지 프리, 고부시 논현점
한 줄 요약
고부시 논현점은 논현역 8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신사역·논현역 일대 일본식 이자카야입니다. 한우 대창전골 모츠나베와 철판 오꼬노미야끼, 모둠꼬치를 한자리에서 나눠 먹었고 월~목 오후 6시 이전 방문 시 1병 콜키지 프리 안내도 확인했습니다. 뜨끈한 국물과 철판, 구이를 골고루 즐기고 싶은 소규모 모임에 어울리는 곳이었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91길 15 1층
- 영업시간
- 월~목·토 17:00~00:50, 금 17:00~01:50
- 라스트 오더
- 월~목·토 23:50 / 금 00:50
- 정기휴무
- 매주 일요일
- 주차
- 매장 오른쪽 건물 주차장과 건물 앞 공간 이용 가능, 자리 많지 않음
- 대중교통
- 논현역 8번 출구 도보 약 2분
- 주문 메뉴
- 모츠나베(한우 대창전골), 오꼬노미야끼, 모둠꼬치
- 콜키지
- 평일 월~목 오후 6시 이전 방문 시 1병 콜키지 프리 안내
2026. 9. 18. 방문자 기준
공간과 음식 분위기까지 꼼꼼하게 기록하는 맛집 블로거입니다. 이번 주 신사역 이자카야 고부시 논현점에서 모츠나베와 오꼬노미야끼, 모둠꼬치를 먹은 기록을 남깁니다.



고부시 논현점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는?
고부시 논현점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91길 15에 있고, 논현역 8번 출구에서 도보 약 2분 거리입니다. 영업시간은 월~목·토요일 17:00~00:50, 금요일 17:00~01:50이며 라스트 오더는 월~목·토 23:50, 금 00:50이에요. 정기휴무는 매주 일요일입니다.
주차는 매장 오른쪽 건물 주차장과 건물 앞 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나 자리가 많지 않아요.

3줄 요약

이번에 다녀온 고부시 논현점은 따뜻한 일본식 분위기 속에서 모츠나베부터 오꼬노미야끼, 모둠꼬치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매장 앞에는 커다란 일본식 등이 달려 있어 처음 방문해도 눈에 잘 띄었어요. 안쪽에는 나무 테이블이 놓여 있고 바깥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고부시의 대표 메뉴는 역시 모츠나베예요
고부시 논현점의 시그니처는 한우 대창전골인 모츠나베입니다. 깊고 진한 국물에 고소한 대창과 채소가 어우러져 쌀쌀한 저녁은 물론, 속을 든든하게 채우고 싶은 날에도 잘 어울려요.
국물이 보글보글 끓을수록 대창의 풍미가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기 때문에 술안주로도 좋고, 식사를 겸해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뜨거운 철판 위 오꼬노미야끼가 먹음직스러웠어요
고부시 논현점의 오꼬노미야끼는 철판에 담겨 나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았어요. 표면에는 달콤하면서 짭조름한 소스와 부드러운 마요네즈가 넉넉하게 뿌려져 있고, 가쓰오부시까지 풍성하게 올라가 있었습니다.


한 조각 잘라먹어보니 겉은 노릇하고 속은 촉촉했어요. 양배추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고소한 반죽, 감칠맛 나는 소스가 입안에서 조화롭게 이어졌습니다. 양도 넉넉한 편이라 여러 사람이 함께 나누기 좋았고, 한입 먹은 뒤에는 젓가락이 자꾸 향했어요. ‘역시 철판요리는 뜨거울 때 먹어야 하는구나’ 싶을 만큼 따뜻할 때의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짭조름하고 달콤한 풍미가 살아 있어 시원한 술 한 잔과 곁들이기에도 좋았어요.


모둠꼬치는 골라 먹는 재미까지 있었어요
모둠꼬치는 기다란 접시에 먹음직스럽게 담겨 나왔습니다. 노릇하게 구운 고기 위로 송송 썬 파가 올라가 향긋했고, 일부에는 마요네즈와 가쓰오부시가 더해져 각기 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은은한 불향이 밴 꼬치는 겉면이 맛깔스럽게 구워졌으며 속살은 촉촉했습니다. 레몬을 살짝 뿌리니 기름진 느낌은 줄어들고 산뜻한 맛이 더해졌어요. 한 접시 안에서도 구성과 양념이 조금씩 달라 “다음에는 어떤 것을 먹어볼까?” 하며 고르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일행과 하나씩 나누어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도 이어져 모임용 안주로도 잘 어울렸어요.


여러 메뉴를 함께 주문하니 만족감이 더 컸어요
저는 한 가지 음식보다 여러 종류를 조금씩 나누어 먹는 것을 좋아해요. 이번에도 나베의 따뜻한 국물, 부드러운 철판요리, 불향 좋은 구이를 함께 즐기니 맛의 균형이 잘 맞았습니다.


진한 음식을 먹다가 뜨끈한 육수를 떠먹고, 다시 꼬치 한 점을 곁들이니 쉽게 물리지 않았어요. 각각의 개성이 분명해서 술을 즐기는 분은 물론 저녁 식사를 겸하고 싶은 분에게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푸짐하게 차려진 음식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어떤 분위기에서 먹느냐에 따라 기억이 달라지잖아요.



직접 방문한 솔직 후기: 데이트부터 소규모 모임까지
신사역 이자카야 가운데 데이트, 회식, 청첩장 모임이나 가벼운 2차 장소를 찾는다면 고부시 논현점을 살펴볼 만 해요. 야장과 반려동물 동반, 소규모 모임 등 다양한 상황에 활용하기 좋다는 점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6시 이전에 방문하면 1병까지 콜키지 프리 행사가 안내되어 있어요.


조금 더 여유롭고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이른 저녁에 찾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직접 방문해 보니 다시 생각날 만한 곳이었어요
고부시 논현점은 음식 종류가 다양하고 좌석도 편안해 오래 이야기하며 머물기 좋았어요. 특히 뜨끈한 국물부터 철판 메뉴, 구이까지 한자리에서 골고루 맛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본식 요리를 좋아하거나 색다른 저녁 메뉴를 찾는 분이라면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루의 긴장을 천천히 내려놓고 싶을 때 다시 방문하고 싶은 신사역 이자카야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