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 칵테일바 조용한 2차와 생일 마무리, 사이드바 인 팝
한 줄 요약
사이드바 인 팝은 논현에서 조용히 대화를 나누며 2차를 즐기기 좋았던 칵테일바다. 친구 생일 파티 뒤 위스키와 데킬라를 홀짝이며 은은한 조명, R&B·힙합 음악, 친절한 직원분들 덕에 편안하게 시간을 보냈다. 북적이는 강남에서 분위기 있게 한잔하고 싶을 때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좌석
- 바 테이블, 홀 테이블
- 반려견 동반
- 가능
2026. 9. 11. 방문자 기준


생일 파티 뒤 조용한 2차를 찾았다면
아웃백에서 생파를 하고 싶다는 숨의 거한 생파 뒤, 조용하게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싶어 방문한 분위기 좋은 신상 칵테일바,, 논현 사이드바 인 팝. 신논현역이랑도 가깝고 주변에 술집도 많아서 2차로 가기 베리베리 적합!!!!!!!!!!!!!!!!!!!!!!!

음악과 향까지 마음에 든 공간
일단 새로 생겨서 그런지 너무 쾌적&깔끔하고 음악도 좋고 무엇보다 향기도 너무 좋음..ㅎㅎㅎ 시끌벅적 요란한 강남, 신논현 일대에서 이렇게,,,,, 깔끔하고 향긋한 술집이라니,,, 이렇게 빔프로젝터로 뮤직비디오도 틀어주시고 음악은 R&B, 힙합이 나왔는데 적당히 신나면서 요란하지는 않아서 우리의 니즈를 아주 충족시켜줌.



이렇게 바 테이블에 앉을 수도 있고 우리는 세 명이라 홀 테이블에 앉았음.

서른이 지나 찾게 되는 생일 2차
생일추카해 숨~~~~~~~~~~~~~~~~~~~~~~~~~~~~~~~~~~~~~~~
요란하게 생일 파티를 하던 우리가 서른이 지나고 점점 조용한 곳을 찾게 된다,,,, 아웃백에서 직원분들이 노래 불러주는 생파 해보고 싶다고 해서 나름 성대하게 생파를 하고 넘어왔음. 덕분에 나도 좋은 구경했음 ㅋ
아무튼 2차는 조용한데 또 느낌은 좋고 음악도 적당히 있어줘야 함. 그 모든 삼박자를 충족해준 사이드바 인 팝 아주 땡큐바리.


위스키와 데킬라를 가볍게 홀짝
각자 위스키 한 잔씩 해쥼. 처음을 뭐로 시작했는지,, 까먹었으나,, 글렌리벳이었나,,, 위스키, 칵테일 등 주류도 다양해서 이것저것 마셔보고 싶었지만 아무튼 1차에서 워낙 두둑히 스테끼랑 파스타를 먹고 온지라 가볍게 한 잔 홀짝이고 싶었음.
조명도 딱 사진 예쁘게 나올 만큼의 조명이라 데이트나 소개팅으로도 오기 제격일 것 같은데요,, 이건 제가 다음에 테스트해보겠읍니다 (?)


요로코롬 딱 조명이 은은해서 사진이 잘 나온다긔요~~~~~~~~~~~ 여자들 당장 걸스 모임 이곳에서 갈겨 갈겨.

데낄라도 한 잔씩 주유해주고,,, 나름 금요일이기 때문에? 우리네들 한 주도 증말 고생했기 땜훈에???ㅠ^ㅠ
딱 고민 많은 서른 초반인지라 우리는 이걸 서춘기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그런 말 안 했었잖아..) 아무튼 숨의 요즘의 고민이 나랑 너무나도 겹쳐서 신기했음. 아무리 시기별 고민이 있다 한들 이렇게 구체적으로 고민의 방향이 같다니. 이렇게 비슷해서 우리가 친구인가벼.

아무튼 서른 즈음에는 안고 가는 고민이 이런 거구나도 알고,, 반면에 그런 고민이 없는 유정이는 회사에 대한 고민이 있고,, 누구나 그 시기를 대표하는 고민을 만들어가며 살아가나 보다. 그러니 고민이 있다고 슬퍼하지 말긔 ~~~~~~~~~~~~~~~~~~~~~~~~~~~~~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칵테일바
이럴 수가 애견 동반 가능한 칵테일바라서 이렇게 귀여운 손님도 볼 수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합석은 안 되겠니? 메뉴판 봐봐 골라봐 사줄게 내게 와주겠니..
사실 한 잔을 더 마시게 된 건 이 강아지 지분도 있음. 갈수록 동물들이 더 조와짐 아무래도 ㅎ 이렇게 무해하고 사랑스러운 것은 동물뿐이야 인간이여 반성하라.

금요일 밤, 한 잔 더한 결말
집에 갈까 하다가.. 아무리 피곤해도 금요일인데 아홉 시 귀가는 가오 상하잖아요? 위스키 한 잔씩 더 하고 열 시 귀가했다는... 그러한... 결말입니다..
프레첼이랑 초콜릿도 주시고 직원분들 하나같이 다 친절하셔서 이곳은 정말 다음에 또 오고 싶습니다 후후후. 적당히 술 한 잔 찌끄리고 싶지만 북적이는 공간과 소음에 지칠 때,, 논현 조용한 술집으로 사이드바 인 팝을 추천드리며 저는 이만..






